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자동차
<김상수 기자의 시승기>포드 익스플로러 2.0 에코부스트…묵직한 차, 시동걸자 한껏 부드러운 차
포드 익스플로러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한다. 2t이 넘는 무게와 5005mm의 전장, 1805mm의 전고에서 나오는 위용은 도로 위에 군림하는 듯한 인상을 풍긴다. 중요한 건 여기에 반전이 숨어 있다는 점이다. 익스플로러 에코부스트의 배기량은 2000cc. 2.13t의 차량이 2000cc의 ‘심장’을 달고 달리는 셈이다. 거대한...
2012.02.28 07:39
‘위장막’ 걷어낸 K9, 도로 주행 포착
기아자동차의 신형세단 K9의 주행 모습이 포착됐다.최근 유명 자동차 사이트의 게시판에는 K9으로 추정되는 자동차의 도로 주행 영상과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의 K9은 BMW의 외관과 언뜻 비슷해보이며 K7보다는 고급스러운 듯한 내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실 지금까지 K9은 렌더링 이미지와 위장막을 씌운 테스트 주행...
2012.02.28 03:22
현대차 i40 ‘무서운 뒷심’
2월 판매량 전월比 3배 급증초반 부진 딛고 흥행몰이쏘나타 보다 비싼 가격, 생소한 왜건 스타일 등으로 흥행성적이 부진했던 현대차의 i40 판매량이 최근 급증하고 있다. 국산 중형차 이상의 차량 중에서 유일하게 디젤이라는 장점이 휘발유값 급등 상황과 맞물리면서, 서서히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27일...
2012.02.27 11:35
수입차 공세가 두렵지 않은 이유…
국내 완성차 업계가 올해 내수시장 공략 방안의 하나로 고객서비스(AS) 강화를 전면에 내세웠다. 올해는 신차 출시와 FTA 효과 등을 바탕으로 수입차 업체의 거센 공세가 예상됨에 따라 국내 완성차 업계가 수입차의 ‘아킬레스 건’인 AS를 강화하며 수입차와 차별화를 꾀하려는 의도다. 현대자동차는 직영 서비스센터와 협...
2012.02.27 11:06
한국타이어,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4년 연속 1위
한국타이어가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12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NBCI, 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타이어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타이어 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회전저항계수 기준)을 획득하는 등의 품질을 강조한 마케팅 커뮤니케...
2012.02.27 10:49
한성자동차, 저소득층 학생 예술활동 후원 사업 실시
메르세데스 벤츠 공식 딜러사인 한성자동차가 저소득층 학생 예술활동 후원 사업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한성자동차는 이날 기업의 문화예술 후원활동을 지원하는 한국메세나협의회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성자동차 드림ㆍ그림 문화공헌’ 프로그램은 예술적 재능이 있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에 전념할 수 없는...
2012.02.27 09:40
푸조 뉴 508, ‘2012 스페인 올해의 차’ 선정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27일 푸조 프리미엄 세단 뉴 508이 ‘2012 스페인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페인 올해의 차는 40회를 맞이하는 상으로, 스페인의 유력 일간지 ABC신문이 주관해 자동차 저널리스트 52명이 참여했다. 푸조 뉴 508은 레인지 로버 이보크를 제치고 올해의 차로 뽑혔다. 뉴 50...
2012.02.27 09:07
i40, 이렇게 잘 나갈 줄은, 일본도 관심
쏘나타 보다 비싼 가격, 생소한 왜건 스타일 등으로 흥행성적이 부진했던 현대차의 i40 판매량이 최근 급증하고 있다. 국산 중형차 이상의 차량 중에서 유일하게 디젤이라는 장점이 휘발유값 급등 상황과 맞물리면서, 서서히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27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이달 i40 국내 계약대수가 165...
2012.02.27 08:56
국내 완성차 업체, 수입차에 기 안죽는 이유
국내 완성차 업계가 올해 내수 시장 공략 방안의 하나로 고객서비스(AS) 강화를 전면에 내세웠다. 올해는 신차 출시와 FTA 효과 등을 바탕으로 수입차 업체의 거센 공세가 예상됨에 따라 국내 완성차 업계가 수입차의 ‘아킬레스건’인 AS를 강화하며 수입차와 차별화를 꾀하려는 의도다.현대자동차는 직영 서비스센터와 협...
2012.02.27 07:43
현대위아, GM에 8000만달러 규모 프레스 설비 수주
현대위아가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GM으로 부터 프레스 및 로봇 자동화 설비 등 8000만달러 규모의 설비를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현대위아 단일 계약으론 사상 최대 규모다. 현대위아는 GM 미국 텍사스 공장, 멕시코 공장 등에 설치될 자동차 외판 성형용 프레스 20대, 로봇 자동화 설비 등을 수주했다. 현대위아가 ...
2012.02.26 11:35
1191
1192
1193
1194
1195
1196
1197
1198
1199
12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