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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IRA 수혜’ 양극제, 올해 1∼7월 對美 수출 178%↑…“中에 우위 선점”
올해 1∼7월 이차전지 핵심 소재인 양극재의 대미(對美)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이 지난해 8월 시행된 이후 전기차에 들어가는 한국 배터리가 세액공제 등의 수혜를 입은 가운데 이차전지 소재인 양극재 수출도 빠르게 늘어난 것이다. 7일 한국무...
2023.08.07 08:09
외식 물가 급등에 올해 근원물가 4.5%↑…1998년 외환위기 후 최대
날씨나 국제유가 등 일시적 요인에 따른 물가 변동분을 제외한 '근원물가'가 올해들어 외식물가 급등 여파에 1998년 외환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가 공정거래위원회·국세청까지 동원해 전방위적 물가 관리에 나서고 있는 것도 높은 근원물가 때문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2023.08.07 08:07
HMM, 2분기 실적 전망 ‘흐림’…인수 기업 ‘승자의 저주’ 우려↑
인수합병(M&A) 시장 대어로 꼽히는 HMM의 ‘새주인’이 누가 될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인수기업이 ‘승자의 저주’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의 시선이 나온다. 최소 5조원에 달하는 몸값과 더불어 올해 2분기 해운업황 침체로 시장 HMM의 실적이 전년 대비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인수 후...
2023.08.07 08:01
에코프로머티리얼즈, ‘형님들’ 과열 논란에 오너리스크까지…“상장, 시간 걸릴 듯” [투자360]
최근 에코프로그룹주의 과열 논란과 오너 리스크(위험)가 걸림돌로 작용해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상장 심사를 통과하기까지 시간이 더 소요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선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상장에 성공하면 시가총액 1조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돼 투자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2023.08.07 07:55
SK에코플랜트, 구성원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독려 나서
SK에코플랜트가 폭염대비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 활동에 나섰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4일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온열질환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최고안전책임자(CSO)가 직접 현장을 찾아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독려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은 혹서기 간 건설현...
2023.08.07 07:53
한진, 잼버리에 긴급 생수 4만5000병 지원
한진이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를 위해 긴급 생수 지원에 나섰다. 한진은 부안경찰서를 통해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한진제주퓨어워터 1.5ℓ 생수 총 4만5000병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한진택배 11t(톤) 트럭 총 7대 분량의 규모다. 세계 각국에서 찾아온 청소년들이 더위를 이겨내고, 대...
2023.08.07 07:22
모델Y ‘2000만원 할인’에…테슬라 중고가 최대 5.9% ‘파격세일’ [여車저車]
전기차 브랜드 테슬라가 국내시장에서도 ‘가격 인하’에 나서면서, 중고차 시장에서 판매되던 기존 테슬라 자동차의 시세 하락이 뚜렷하다. 직영중고차 플랫폼 ‘케이카(K Car)’가 국내에서 유통되는 출시 12년 이내 중고차 모델 740여 종을 분석한 결과, 테슬라의 프리미엄 전기차 ‘모델X&rsq...
2023.08.07 07:22
초전도체 대장주 上上上 ‘서남’…“초전도 응용기술 보유중…관련주로 주목은 우려” [투자360]
이른바 ‘초전도체 대장주’로 꼽히며 사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다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 지난 4일 하루 거래가 정지된 서남이 “주식시장에서 회사가 관련주로 여겨져 (관심이) 집중되고있는 상황이 조금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서남의 주식거래는 7일 재개된다. 이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남은 최...
2023.08.07 07:17
자녀 명의로 고액 외환 송금…법원 “증여세 정당"
자녀 명의로 고액 외환을 송금한 경우 증여세를 부과한 것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법원은 “일시적으로 자녀 명의를 사용한 것에 불과하므로 증여로 볼 수 없다"는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2부(부장 신명희)는 자녀 A씨가 세무서를 상대로 “증여세 9여억원 부과...
2023.08.07 07:14
韓 외국인 가사근로자 월 200만원 이상인데 대만은 122만원...왜?
연내 필리핀 등 외국인 가사관리사 100여명이 서울로 온다. 다만 월 200만원에 달하는 비용 탓에 실효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우리보다 앞서 외국인 가사 근로자 사업을 도입한 국가들의 경우는 어떻게 하고 있을까. 7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우리보다 먼저 외국인 가사 근로자의 국내 취업을 허용한 일본, 대만, 싱가...
2023.08.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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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 자랑했던 호텔식 아침밥 없다고?” 불만 폭발한 광명 아파트 [부동산360]
내년 상반기 입주하는 한 수도권 신축 단지에 조식 서비스가 포함되지 않자, 입주예정자들이 거세게 항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새 아파트들은 다양한 특화 커뮤니티 시설과 서비스로 입주민 편의성을 높이고 있는데, 특히 조식 서비스는 만족도가 높으며 단지 가치와도 직결돼 불만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내년 5월 경기 광명시 철산동 일대에는 ‘철산주공8·9단지’를 재건축한 3804가구 규모 대단지 ‘철산자이더헤리티지’가 준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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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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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