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설연휴 야간 운전시 ‘눈뽕’ 조심…85% 경험
평소보다 야간 운전이 많아지는 설 연휴기간 다른 차의 불빛 때문에 순간적으로 실명하는 속칭 ‘눈뽕’ 현상 등 위험요인이 증가하므로 안전운전에 유의해야 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는 2015~2019년 설 연휴 기간에 발생한 현대해상 사고데이터 11만8800건과 설 연휴에 4시간 이상...
2020.01.24 00:01
한국지역난방공사, 잉여열 열거래계약..대기질 개선 ↑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미활용 잉여열을 받아 지역난방 열공급에 활용하는 열거래 계약을 통해 국가 차원 미세먼지 저감 및 온실가스 감축 등 대기질 개선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고 23일 밝혔다.한난은 서울 당인리에 소재한 서울복합화력발전소 (한국중부발전㈜ 소유)에서 전기 생산으로 배출되는 열을 수급받아 ...
2020.01.23 18:05
홍남기 부총리 “일본 수출규제 원상회복위해 모든 상황 철저히 준비”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일본 수출규제 조치의 조속한 원상회복을 위해 대화 노력 지속과 함께 관계장관회의 등을 통해 모든 상황에 철저히, 적시에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일본 수출규제 및 중동 관련 관계장관회의'를 주재, “상...
2020.01.23 15:26
농진청, 전주사회복지시설에 차량 기증…비용, 직원 성금·바자회 수익금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23일 사회복지시설인 '전주 사랑의 집'에 차량 1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농진청은 지난해 연말 직원들이 모은 성금과 나눔바자회 수익금으로 이 차량을 마련했다. 농진청은 2014년 전주로 이전한 뒤 해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0만원씩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복지시설과 이웃...
2020.01.23 15:24
국내 ‘우한 폐렴’ 증상자 21명 전원 음성…“확진환자 상태안정”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인 '우한 폐렴' 증상자로 분류된 21명 전원이 음성으로 확인돼 격리에서 해제됐다.23일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검사대상 유증상자 21명 전원에 대해 검사를 시행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명돼 격리에서 해제했다"며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이거나 검사대상인 ...
2020.01.23 14:55
올해 공공 노인 일자리 74만개, 작년보다 13만개 ↑…예산 1조2000억원
정부가 올해 재정으로 노인 일자리를 지난해보다 13만개를 늘려 74만개만든다. 특히 올해부터 노인 일자리 기간을 기존 9개월에서 12개월로 늘려 희망자에 한해 이달부터 일할 수 있게 됐다. 따라서 올해 노인 일자리 예산은 지난해보다 3000억원가량 늘어난 1조2000억원에 이른다.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23일 설날을 앞...
2020.01.23 13:40
작년 ‘2%성장 사수’ 후유증 영향…올해 1분기 ‘성장세 둔화’ 가능성
정부가 지난해 재정여력을 총동원해 2%대 성장률을 ‘사수’한 데 따른 후유증이 우려된다. 지난해 4분기에 전체 성장률에 대한 재정 기여율이 80%를 웃돌며 전분기대비 1.2%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지만, 이것이 오히려 올 1분기 성장세를 약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재정효과가 약화되며 마이너스 성...
2020.01.23 11:17
[특별기고-김인교 한국 MDRT협회 제2부회장] 올해 설 덕담은 보험 세테크로
1월은 새로운 해를 시작하는 달이기도 하지만 직장인들에게는 ‘13월의 월급’을 기대하는 달이기도 하다. 절세혜택은 어떻게 소비했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떤 금융상품에 가입했는지에 따라서도 희비가 갈린다.보험은 금융상품 중에서도 다양하게 세제혜택을 누릴 수 있는 대표적인 세테크 상품이다. 직장인들이 연...
2020.01.23 11:16
상의에 ‘규제 샌드박스 민간창구’…접근성·편의성 높인다
시행 1년을 맞는 규제샌드박스의 민간 지원센터가 다음달 대한상공회의소에 만들어진다. 이는 정부 주도로 이뤄지는 데 따른 한계를 탈피하자는 취지로, 신청기업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민관협력 모델로 키우겠다는 정부의 의지로 해석된다.또 정부는 모든 부처에 ‘규제 샌드박스 전담부서’를 지정, 새로...
2020.01.23 11:16
고령화 쇼크 ‘보험이 흡수’…요양산업을 새로운 시장으로
고령화·저출산 그리고 저금리와 저성장은 보험산업에 치명적 도전이다. 우리와 비슷한 상황을 먼저 경험한 일본 보험사들은 고령화를 겨냥한 요양사업을 통해 새로운 시장 창출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진다. 국내에서도 요양시장 개척을 위한 노력들이 이뤄지고 있다.일본 대형 손보사인 손보재팬은 저성장 위기에 빠져...
2020.01.23 11:15
8051
8052
8053
8054
8055
8056
8057
8058
8059
80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