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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 상반기 순이익 29.5% 급감…장기·車보험 때문
손해보험사들의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9.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자동차보험의 영업손실 확대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상반기 손해보험회사 경영실적(잠정)’에 따르면 당기순이익은 1조485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219억원(29.5%) 감소했다.보험영업...
2019.09.02 12:01
[핀테크CEO 생각을 읽다⑧- 휴레이포지티브는 어떤회사?] ‘당뇨병 관리’ 10년 데이터·경험 축적 강점
많은 헬스케어 업체가 전통적인 서비스를 디지털에 담았다면 휴레이포지티브는 태생 자체가 정보기술(IT) 회사다. 직원 대부분이 소프트웨어, 웹서비스 등 IT 개발자다.휴레이포지티브의 가장 큰 강점은 10년 가까이 당뇨병 관리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데이터다.국내 당뇨병 환자가 500만 명에 달하지만 혈당을 안전하게 관...
2019.09.02 11:38
케이뱅크 ‘자본위기’ 우려
자본확충이 지연된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 등 두 인터넷전문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본비율이 최근 1%포인트(p) 넘게 하락했다. 특히 전체 은행 중 자본 비율이 최하위인 케이뱅크는 10%대까지 떨어져 자본 위기 우려까지 제기되는 상황이다.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현재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의 국...
2019.09.02 11:37
[핀테크CEO 생각을 읽다⑧- 최두아 휴레이포지티브 대표] “만성질환 이어 비만도 디지털헬스케어”
“디지털로 건강관리를 해주는 서비스에 대한 협업 문의가 엄청 늘었다. 아주 구체적이다. 업종이 다양해지면서 밸류(가치) 확장이 이뤄지는 중이다.”디지털헬스케어업체 휴레이포지티브 최두아 대표는 요즘 창업 이래 가장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운동할 시간이 없음에도 다이어트가 저절로 될 정도다.그는 ...
2019.09.02 11:37
[홍길용의 화식열전] 백마는 말이 아니다…속으로 흉봐도 죄
백마를 타고 관문을 지나려는 선비가 있었다. 문지기가 말의 몫의 통행료도 요구했다. 선비가 발끈한다. “백마는 말이 아니요(白馬非馬)” 기원전 4세기 중국 전국시대, 조(趙)나라의 사상가 공손룡(公孫龍)의 유명한 궤변이다. 말은 실체요, 희다(白)는 속성이니 백마와 말이 같을 수는 없다는 논리다. 문지기가...
2019.09.02 11:31
한전, 전남도·나주시와 손잡고 탄소없는 ‘그린수소’ 사업 추진
한국전력공사는 전남도, 나주시와 이산화탄소(CO2) 배출이 없는 그린수소를 만들어 저장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한전은 2일 전남 나주시 한전 본사에서 전남도, 나주시와 ‘그린수소 사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그린수소는 생산 과정에서 CO2 배출이 없는 수소로 주로 수전해(물전기분해) 기술을...
2019.09.02 11:30
‘新국가주의’ 도발에 한일 경제 시름
일본이 반도체·디스플레이 생산 3개 핵심소재에 대한 대(對)한국 수출을 규제한지 두달을 지나면서 양국 경제가 깊은 시름에 빠져들고 있다. 일본의 수출규제와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 제외에 맞서 우리도 일본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하고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을 종료하는 등 강대강(强對强...
2019.09.02 11:29
[日 수출규제 두 달] 수출 타격·생산차질 사례 아직…우리경제에 미치는 영향 ‘제한적’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가 시행된지 두달을 맞은 가운데, 일본이 수출우대조치인 백색국가(화이트 리스트)에서 마저 한국을 제외했으나 일본측의 수출규제조치가 우리나라 수출에 미치는 영향은 현재까지는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 수입규제로 인해 수출이나 생산차질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한일 무역...
2019.09.02 11:22
[日 수출규제 두 달] 쏟아진 대책…국가 주도 ‘소·부·장 국산화’ 의지 확인
일본이 수출 규제 조치를 시행한 이후 우리 정부는 각종 ‘극일(克日)’ 대책을 내놨다. 두 달 새 쏟아진 정책에서 ‘소재·부품·장비 국산화’를 해내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확인했다. 앞으로 민간 영역인 ‘대기업-중소기업’ 사이 협력을 이끌어내는 과제가 남았다는 평가다....
2019.09.02 11:22
[日 수출규제 두 달] 韓, 日 백색국가 제외·WTO 제소…귀 닫은 日에 총력 맞대응
일본이 반도체 소재 3개 품목에 대한 수출규제 조치를 단행한 지 오는 3일로 두 달이 된다. 그사이 우리 정부는 수차례에 걸쳐 다양한 방식과 채널을 통해 고위급 만남을 가지자고 요청했지만, 일본은 단 한 번도 응하지 않으면서 자국의 수출우대국가명단인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에서 우리나라를 제외하는 등 양국간의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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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단독]‘최고 부촌’ 한남동, 전세가 250억 집 나왔다 [부동산360]
대한민국 대표 부촌인 한남동 유엔빌리지의 한 단독주택이 호가 250억원에 전세 매물로 나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대로 계약이 성사되면 역대 최고가 전세금액이다. 고금리로 인한 부동산 침체가 여전한 상황에 초고가주택 시장은 불황을 모르는 ‘그들만의 리그’로 자리잡은 양상이다. 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위치한 지하 1층~3층 규모 단독주택은 전세보증금 250억원에 매물이 올라와 있다. 온라인 중개 플랫폼에 등록된 매물 설명란에는 250억 전세 외에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