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SK하이닉스 10조 베팅, 시장반응은 '냉랭'
SK하이닉스의 인텔 낸드플래시 사업부 인수에 대한 증권업계의 평가가 엇갈리는 가운데 주식시장의 반응은 냉랭하다. 대부분 증권사들도 인수가격 부담을 이유로 기존 목표주가를 유지 내지 하향했다. SK하이닉스의 10조 짜리 딜 발표 이후 증권업계는 속속 리포트를 내놓고 있다. 대체적으로 인수가격 부담을 주시하면서도...
2020.10.21 09:59
한은 차세대 거액결제 금융망 가동 기념식
한국은행은 21일 차세대 한은 금융망 가동 기념식을 연다고 밝혔다. 한은 금융망은 금융기관 간 자금 이체를 실시간으로 처리하는 국내 유일의 거액 결제 시스템으로, 1994년 처음 가동됐다. 한은은 결제 효율성과 시스템 안전성을 높이고자 2015년부터 차세대 한은 금융망을 구축해왔고, 이달 12일 가동을 시작했다. 한은 ...
2020.10.21 09:54
직원노후는 뒷전…퇴직연금, 계열사·거래회사만 배불려
근로자의 안정적인 노후자금 마련을 위해 도입된 퇴직연금이 계열사와 거래금융 회사에 몰아주기 형태로 운영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수익률은 뒷전인 채 대기업 계열사는 그룹 소속 금융사가 퇴직연금을 독점하고, 은행들은 대출 거래처에 퇴직연금 상품을 끼워팔고 있다는 비판이다. 21일 국회 정무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
2020.10.21 09:54
이달 1~20일 일평균 수출 5.9%↑…반도체 12% 증가 영향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이달 1~20일 일평균 수출이 반도체 호조세로 전년 동기간보다 6%가량 증가하면서 코로나19에 따른 타격에서 벗어나는 분위기다. 그러나 추석연휴로 이달 조업일수가 지난해 동월보다 2일 적다보니 두달 연속 증가세를 유지하기는 어렵다는 전망이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통관 기...
2020.10.21 09:48
3년 뒤 대주주 기준 사라지지만 ‘세금폭탄’은 유효…동학개미 반발 심화
3년 후부터 대주주 기준이 법에서 삭제된다. 그 대신 벌어들인 소득을 기준으로 양도세가 부과된다. 현재 10억원인 대주주 기준을 내년부터 3억원으로 낮추지 않더라도 '세금 폭탄'은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2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오는 2023년 소득세법 157조에 명시된 대주주의 범위 조항은 삭제될 예정이...
2020.10.21 09:47
정부, 예정대로 2038년까지 노후원전 14기 폐쇄 진행…전기요금 인상 우려 [월성 1호기 감사 후폭풍]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정부는 감사원의 월성1호기 조기 폐쇄 감사 결과 발표 이후 예정대로 2038년까지 노후 원전 14기 폐쇄 계획안이 담긴 탈원전 정책을 궤도 수정 없이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원전 하나 폐쇄때마다 들어가는 수천억규모의 비용을 전기요금으로 충당할 수 밖에 없는 구조여서 전기요금 인상이...
2020.10.21 09:44
[부고]조점근(동원시스템즈 사장)씨 모친상
▲김형임씨 별세, 조점근(동원시스템즈 사장)·영부(동원홈푸드 상무이사)씨 모친상 = 20일 오후 5시43분,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특3호, 발인 22일, 장지 시안 가족 추모공원.
2020.10.21 09:28
[속보] 10월1~20일 수출 -5.8%↓…일평균 5.9%↑
[속보]10월1~20일 수출 -5.8%↓…일평균 5.9%↑ oskymoon@heraldcorp.com
2020.10.21 08:51
[특별기고] 실손보험 개혁의 이유
국민 건강보장의 사적 사회안전망을 담당해 온 실손보험이 지속성 위기에 처해 있다. 지난해 실손보험은 2조 4313억 원의 역대 최고 손실을 기록했고, 손실을 견디지 못한 보험회사들이 사업을 접거나 축소하는 사례도 속출하고 있다. 보험회사가 손실을 봤다는 것은 보험금이 예상보다 컸다는 것이고, 바꿔 말하면 보험료를...
2020.10.21 08:39
"홍남기, 바보형 취급 슬퍼" 전세 싸게 주겠다는 국민청원
[헤럴드경제=뉴스24팀] 임대차 3법으로 인해 '전세난민' 처지로 본인집 매매까지 난관에 부딪힌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전세를 제공하겠다는 청원 글이 등장했다. 1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부동산 문제로 고생하시는 홍남기 부총리님께 중구 신축 아파트를 ...
2020.10.21 08:30
7011
7012
7013
7014
7015
7016
7017
7018
7019
70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