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올해 한국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1위
한국가스안전공사가 2012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공공기관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안전공사는 이 부문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연속 선정된 이후 다시 1위를 탈환한 것이다.‘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서 미국 포춘(FORTUNE) 지 조사 모델에 한국 현실을 가미해 2004년 시작, 올...
2012.03.13 09:38
도시가구 공동 텃밭 가꾸면 정부 자금지원 받는다
도시에서 공동으로 텃밭을 가구면 정부의 자금 지원을 받게 된다.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는 13일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에서 선정한 ‘도시농업공동체’에 필요 경비를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도시농업공동체로 선정되려면 10가구 이상의 도시가구가 대표자를 선정하고 텃밭운영, 관리 계획을 수립해 100㎡ 이상 텃...
2012.03.13 09:38
농식품부, 마을개발전문가 7명 선정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어촌 마을개발 사업을 주관할 총괄계획가 7명을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선정된 총괄계획가는 상지대 배중남 교수(원주시 소초면), 청주대 원세용 교수(괴산군 청천면), 공주대 이경진 교수(예산군 광시면), 전북대 손재권 교수(임실군 신평면), 서재형 건축사(진도군 군...
2012.03.13 09:38
외국인 유학생들 “우리도 씻어요”…한국인 편견에 ‘反韓의 싹’
- 외국인 유학생 10만명 시대…한국생활 불편한 점 들어보니#1.물가가 너무 비싸다. 건강보험은 너무 비싸고 환급은 너무 느리다.(아주대 교환학생 모함마드 제비키 씨)#2.원어강의랬는데 수업자료만 영어고 강의는 한국어로 진행돼 당황스러웠다.(고대 국제대학원생 에바 마리 왕 씨)#3.한국에서 취업하고 싶은데 정...
2012.03.13 09:37
충남 계룡서 AI 양성반응
충청남도 계룡시 닭 사육농장에서 폐사한 토종닭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양성 반응이 나와 당국이 방역활동에 착수했다. 고병원성 여부는 유전자 검사 등의 추가 정밀검사 결과 밝혀진다. 12일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최근 계룡시의 한 양계농가에서 닭 45마리가 폐사한 것과 관련해 AI 간이 검사를 벌인 결과, 10마리 중...
2012.03.12 11:36
‘셋째아이’ 10년만에 5만명 넘었다
지난해 전국에서 태어난 ‘셋째아이’들이 10년 만에 5만명을 넘어섰다. 출산 연령대의 여성이 추가로 낳겠다는 자녀의 숫자도 늘어났다. 실로 오랜만에 ‘다산’의 징후가 나타나고 있는 셈이다. 이에 따라 출산 지원책도 확대하고 정밀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12일 통계청의 지난해 출생 통계 잠정치를 보면 2011년 출생...
2012.03.12 11:36
<인사> 고용노동부 外
▶고용노동부 ◇국장급 승진 ▷감사관 황보국▶금융위원회 ◇고위공무원 보직 이동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홍영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유재훈 ▷기획조정관 서태종▶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정보센터 보험정보과장 박영권 ▷경인지방우정청 용인우체국장 안태욱 ▷경인지방우정청 안양우편물류센터장 정범채▶대한주...
2012.03.12 11:18
<포토뉴스> 한국서부발전 승진자 자원봉사
한국서부발전은 올해 처장ㆍ팀장급 승진자 109명 전원이 지난 10일 서울시 송파구의 지적장애인 생활시설‘ 신아원’을 방문해 장애체험, 목욕봉사 및 봄맞이 대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2012.03.12 11:17
<포토뉴스> 국세청, 새봄맞이 가족음악회 개최
국세청은 서울시 종로구 소재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직원 가족 400여명을 초청해‘ 새봄맞이 가족사랑 음악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직원들이 직접 출연해 가족을 대상으로 한 이날 행사는 중앙부처로는 처음이다.
2012.03.12 11:16
저소득층 엥겔계수 6년만에 최고
저소득층 가구의 엥겔계수가 지난해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먹거리 물가가 크게 오른 탓이다. 저소득층 가구의 경우 입고 먹고 자는 등의 기본생활에만 소득의 절반 가까이를 소비하고 있었다. 기본생활을 영위하는 데 드는 비용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12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소득 하위 20%인 ‘...
2012.03.12 11:15
12981
12982
12983
12984
12985
12986
12987
12988
12989
129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