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FOMC 베이비스텝에 추경호 “美, 금리인상 속도 조절한 것…시장 안정적”
정부가 새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두고 “통상적인 금리 인상 폭으로 속도를 조절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금리는 당분간 높은 수준이 유지될 전망이다. 이에 기획재정부는 정책서민금융을 10조원 규모로 공급하고 부동산 대출규제를 해제하는 등 고금리 금융 부담 완화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2023.02.02 08:21
종로구, 차 없는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 시행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이달 1일부터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를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 자하문로 5부터 자하문로1길 32에 이르는 폭 4m, 길이 160m 구간이다.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는 맛집은 물론 인근에 경복궁과 청와대 등 주요 관광명소가 밀집해 있어 주말 뿐 아니라 평일에도 수많은 국내외 관...
2023.02.02 08:14
이달 고지서에 ‘4인가구 전기료’, 작년보다 1.1만원↑
겨울철 난방비 대란이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올 2월에 받는 고지서에는 전기료도 만만찮게 인상돼 가계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특히 급등한 난방비에 전기장판이나 온풍기 등을 많이 사용할 경우, 전기료가 크게 오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이달 받는 관리비 고지서에서...
2023.02.02 08:10
서울 25개 구청, 시 지원에서 빠진 취약계층에 난방비 55억원 별도지원
25개 서울 자치구들이 정부와 서울시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55억원 규모의 난방비 자체 지원에 나선다.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는 2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치구 차원에서 추가로 난방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구청장 협의회는 서울시 지원에 발맞춰 에너지 사각지대가...
2023.02.02 08:06
[속보]1월 물가상승률 5.2%…전기·가스·수도 28.3%↑ 새해 들어 더 올라
2023.02.02 08:00
새해 첫달 60% 상승! 이번엔 진짜?…서학개미, 테슬라에 3500억 부었다 [투자360]
‘서학개미(서구권 주식 소액 개인투자자)’들이 1월 한 달에만 테슬라 주식을 매수하는 데 3500억원에 가까운 자금을 쏟아 부었다. 작년 말 급락했던 테슬라 주가가 새해 첫 달에만 60% 급등하면서 ‘바닥’을 찍고 반등세를 시작한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2일 한국예탁결제...
2023.02.02 07:36
용산구, 친환경 보일러 설치 보조금 지급
서울 용산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선수)가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설치 보조금’을 지원한다. 올해 지원 예산은 1억9440만원이다. 신청대상은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설치의무화 시행일 이전에 설치한 가정용 보일러를 올해 환경표지 인증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는 가정이다. 일반 가정은 1대당 10만원...
2023.02.02 07:24
지난해 건보공단 2조원 이상 흑자 '2년 연속'...누적 적립금 20조원 웃돌아
건강보험공단이 지난해 2조원 이상 흑자를 기록했다. 건보 누적 적립금도 20조원을 웃돌 것으로 추산됐다. 다만 중장기적인 건보 재정 전망은 여전히 어두워 복지부는 과잉진료 등을 막아 재정 누수를 최대한 막겠다는 입장이다. 2일 보건복지부·건강보험공단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2022년 건보 재정 수지는 2조원 이...
2023.02.02 07:21
“일본한테 25년 만에 역전당한 이유?” 한국 ‘경제성장 엔진’ 이 정도로 부실했나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일본보다 낮게 전망해 25년 만에 양국 수치가 첫 역전된 가운데, 한국의 ‘총요소생산성’이 글로벌 주요국(G5) 대비 크게 뒤처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요소생산성은 경제성장의 엔진 역할을 하는 핵심 요소로, 한국은 혁신성, 인재경쟁력 등에서 이웃국가 일본보...
2023.02.02 07:18
동대문구, 전·월세 중개수수료 최대 30만원 지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저소득층 주민의 가계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저소득층 중개보수 지원’ 사업을 올해 2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동대문구가 1억원 이하의 주택 전월세 임대차계약 체결 시, 최대 30만원까지 부동산중개보수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올해 동대문구에 전입신고한 자로, 기초생활 수급...
2023.02.02 07:08
6091
6092
6093
6094
6095
6096
6097
6098
6099
61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