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취재X파일] 광명역세권 분양대전 승자는? 자이 vs 푸르지오
광명역세권에서 10월 들어 분양대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광명역은 서울 서남권 수요를 흡수하는 KTX역으로 서울역까지 14분, 오송역(세종시)까지 25분이 걸리는 전국권 전천후 교통망입니다.이 일대는 창고형 할인매장 코스트코가 이미 개점했고 글로벌 공룡가구기업 이케아가 올해말 오픈을 앞두는 등 들썩거리고 있는 상...
2014.10.17 09:08
신한금융, DJSI 월드 지수 편입 인증패 받아
한동우(왼쪽)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지난 16일 서울 한 호텔에서 열린 2014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인증식에서 한국생산성본부 진홍 회장으로부터 DJSI 월드 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 World) 편입 인증패를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국내 금융그룹으로는 처음으로 2년 연속 이 지수에 편입됐다....
2014.10.17 09:06
“위례자이 청약 열기 이어받자”…로또 위례신도시 아파트 분양 잰걸음
부동산 시장의 로또로 통하는 위례신도시 아파트 분양이 속도를 내면서 이달말께 재개될 것으로 보여 ‘제2의 위례자이’가 나올 것인지 주목된다. 1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위례신도시에 아파트를 공급하는 건설사들이 속속 분양 일정을 앞당기고 있다. 이달초 평균 경쟁률 139대 1을 기록한 ‘위례자이’의 청약 열풍을...
2014.10.17 09:01
강화된 금융실명제법 개정안, 대처법은?
내달 28일부터 차명거래를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금융실명제법 개정안이 본격 시행된다. 지금까지는 명의자와 실소유자 간 합의만 있다면 차명 거래가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이런 재산을 모두 명의자 재산으로 추정해 실소유자는 소유권을 인정받지 못한다. 강화된 금융실명제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차명거래 적발시 형...
2014.10.17 08:59
애플, 실용성 강조한 아이패드 에어2ㆍ미니3ㆍ아이맥 공개
[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애플이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있는 본사 타운홀 강당에서 ‘아이패드 에어2’, ‘아이패드 미니3’, ‘레티나 5K 디스플레이 아이맥’ 등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전작보다 한층 얇고 가벼우면서도 성능은 향상된 제품들로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강조하는 ‘실용...
2014.10.17 08:50
요동치는 코스피, 그래도 꾸준한 펀드 있다
2080선에서 1910선까지 코스피가 불과 7개월여 만에 ‘도돌이표’를 할 정도로 부침이 심하지만 일부 펀드는 매달 안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17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올해 들어 월별 기준 모두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한 국내 주식 및 주식혼합형펀드는 ‘삼성중소형FOCUS’와 ‘KDB코리아베스트하이브리드자’, ‘...
2014.10.17 08:48
한국 화폐 잠식하는 5만원권…시중돈 70% 육박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5만원권이 한국 화폐시장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고액권인 5만원권은 출시 5년만에 벌써 전체 화폐량의 70%에 육박했다. 문제는 유통의 원활함과 투명성을 보여주는 환수율(중앙은행의 공급화폐량 대비 회수비율)이 전혀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1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2014.10.17 08:44
한은 “稅收부족이 올 성장률 0.1%P 떨어뜨려”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한국은행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최근에 낮춘 이유 중 하나로 세수부족에 따른 정부의 재정지출 차질 가능성을 지목했다.17일 한은의 ‘경제전망보고서 10월호’를 보면, 한은은 이번 수정 경제전망에서 세수부족이 올해 성장률을 0.1%포인트 하락시키는 요...
2014.10.17 08:40
와인 수입 급증…칠레産이 1위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와인 수입량이 6년째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와인이 심장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건강주라는 인식이 강한 데다 저도주 중심의 음주문화 확산, 와인 선물문화 정착 등이 와인 소비와 수입 확대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파티문화 확산과 외식인구 증가 등도 와인 수입을 부추기는 또 다른 이유중 하나...
2014.10.17 08:24
국내 건설사 아시아 수주액, 지난해의 ‘반토막’
올해 우리 건설사들이 아시아 지역에서 거둔 수주 실적이 지난해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17일 현대차그룹 산하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가 해외건설협회 자료를 토대로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국내 건설사들이 아시아 지역에서 거둔 수주액은 106억달러(약 11조2466억원)로 집계됐다.작년 같은 기간 19...
2014.10.17 08:10
38631
38632
38633
38634
38635
38636
38637
38638
38639
386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같은 평 아파트 받아도 3.4억 낸다…송파 한양2차 정비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송파동 송파 한양2차 아파트 전용면적 84㎡ 한 채를 보유한 조합원이 같은 면적대 아파트를 분양받았을 때도 3억4000원의 추정분담금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전체 가구 수를 줄이고 중대형 평형을 늘리면서 조합원들의 부담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9일 한양2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안) 고시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한양2차아파트는 최고 29층 1346가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1984년 12층 744가구 규모로 지어진 이 단지의 용도지역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