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한국운용 ‘전기차·자율주행 액티브 ETF’ 첫 출시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미국과 중국의 전기차 및 자율주행 산업에 집중 투자하는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한다. 국내에서 해외 전기차·자율주행 관련 테마에 액티브 방식으로 투자하는 ETF가 나오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10일 한국투자신탁운용은 ‘KINDEX G2전기차&자율주행 액티브 ETF’를 오는 15...
2022.02.10 09:38
권준학 농협은행장 “해외점포, 국외 수익센터 원년될 것”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올해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 확대에 나선다. NH농협은행은 권준학 은행장이 해외점포 현지 상황을 점검하고, 올해 글로벌 사업을 위한 화상회의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권 행장은 해외점포장들에게 ‘강유상제(굳셈과 부드러움을 두루 갖춤)’ 화두를 제시하며, 신속하면서도 배려있는 ...
2022.02.10 09:38
“결국 국민의 돈 굴린다”…美 헤지펀드・PEF 정보공개 강화
미국 증권거래위회(SEC)가 헤지펀드와 사모펀드(PEF)의 정보 공개를 강화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펀드 출자 ‘큰손’인 연기금 등에게 투자 정보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외부평가도 받도록 해 수익자인 국민들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미국에서 시행된다면 국내에도 도입 논의가 시작될 수 있다. 국내에도 사...
2022.02.10 09:33
[속보]신규 확진자 5만4122명...첫 5만명 돌파
[속보]신규 확진자 5만4122명...첫 5만명 돌파
2022.02.10 09:32
작년 경상수지 883억달러 흑자, 5년 만에 최대…한은 전망치엔 못미쳐
지난해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883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2016년 이후 5년 만에 최대치다. 그러나 원자재값 상승으로 수출보다 수입 규모가 더 빠르게 늘면서, 한국은행이 전망했던 920억달러 달성엔 실패했다. 10일 한국은행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경상수지 흑자는 883억달러로 집계됐다. 전년(759억달러)보...
2022.02.10 09:30
대한항공, 수소 항공기 인프라 구축 ‘박차’…탄소중립 시대 준비한다
대한항공이 미래 탄소중립 수소 항공기 시대에 대비해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대한항공은 지난 9일 인천시 중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옥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에어버스 코리아, 에어리퀴드 코리아와 ‘항공업계와 공항의 수소 공급 및 인프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
2022.02.10 09:28
롯데제과, 빵 구독 서비스 ‘월간 생빵’ 론칭
롯데제과가 과자와 아이스크림 구독 서비스 ‘월간 과자’, ‘월간 아이스’에 이어 빵 구독 서비스 ‘월간 생빵’을 선보였다. 롯데제과는 제과업계 최초로 과자 구독 서비스를 선보이며 구독 모델을 다양화하겠다는 전략이다. 10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월간 생빵’은 빵을 간식...
2022.02.10 09:28
코빗, 모바일 웹 UI·UX 전면 리뉴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모바일 웹 거래 환경에서 자체 키패드 기능을 지원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웹 성능 개선을 위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코빗은 우선 모바일 웹 페이지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사용자 경험(UI·UX)를 개편해 모바일 앱과 동일한 기능을 지원하도록 했다. 특히 전...
2022.02.10 09:25
맥도날드도 결국 가격 올린다…17일부터 최대 300원 인상
맥도날드가 오는 17일부터 일부 메뉴의 가격을 조정한다. 10일 맥도날드에 따르면 이번 가격 조정 대상은 총 30개 메뉴로 최소 100원에서 최대 300원 인상되며 전체 품목의 평균 인상률은 2.8%다. 주요 인상 메뉴는 불고기 버거 단품, 아메리카노 등으로 불고기 버거 단품은 2200원에서 2300원으로 100원 인상되며 아메리카...
2022.02.10 09:06
韓-美, 인도태평양 백신 필수의료물자 공급…인력교류·공동연구 협의
한국과 미국 보건당국이 두 나라 백신협력을 통한 공동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회의를 열고, 인도·태평양 지역의 백신과 필수의료물자 공급과 연구자 간 인력교류 및 공동연구에 대해 협력키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미국 보건부와 10일 영상으로 제4차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전문가 그룹’ 회의를 공동...
2022.02.10 09:06
11701
11702
11703
11704
11705
11706
11707
11708
11709
11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어쩐지 요즘 집 보러 오는 사람 없더라…집 값 올리던 돈줄 막혔다 [부동산360]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를 금융권에 주문하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고 대출자격이 제한되자 주택 매수 때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고 있다. 10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주택 등)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은 연초 대비 크게 내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만해도 서울에서 집합건물 매수자들의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이 1월 54.08%, 2월 55.32%, 3월 58.04% 수준이던 것이 7월 50.93%로 내려가더니 8월 4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