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칼럼
[헤럴드시사] 미국 대선 이후…미·중 관계 여전히 비관적
오는 11월 치러지는 미국 대선이 미·중 관계 변화의 분기점이 될 수 있을까. 만약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가 승리하게 되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다른 대중국 정책을 모색할 것으로 보는 견해가 있다. 과연 그럴까? 2016년 미 대선에서 패한 민주당은 크게 당황했다. 더 많은 표를 얻고도 선거인단 표에서 진 것도...
2020.08.05 11:56
[남산산책] 내 집 간절하게 갖고 싶다
주택 공급 부족론이 대두되자 ‘한강 둔치’에 컨테이너 건물을 세우자는 제안까지 등장했다. 이러다 영국의 템스강 사례처럼 한강에도 무허가 주거용 배가 뜰지도 모르겠다. 부동산에 너무 많은 국가에너지가 쏠려 있다. 모두를 짓누르는 짐이다. 해법은 다양하다. 재건축 용적률 높이면 한 방에 해결된다. 2주택...
2020.08.05 11:55
[팀장시각] 2020년 남한산성
요즘 기자 일을 시작한 후배들을 만나면 김훈 작가의 소설 ‘남한산성’을 권하곤 한다. 남한산성에 갇힌 조정 대신들이 주화론과 척화론을 논하는 ‘말’에 관한 이야기다. 하지만 이 논쟁은 성안에 갇힌 민초들에게는 큰 의미가 없다. 이 이야기에서 오랑캐와 화친하자는 최명길과 대의를 내세운 김상...
2020.08.05 11:28
[헤럴드포럼] AESA 레이더 첫 시제품을 출고하며
레이더 개발자들은 항공기용 레이더를 ‘레이더의 꽃’이라 부른다. 레이더 기술의 집약체로, 일부 선진국만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을 만큼 개발이 어려운 최첨단 기술이기 때문이다. ‘한국형 전투기의 눈’으로 불리는 AESA(능동전자주사배열·Activ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 레이더는...
2020.08.05 11:26
[데스크칼럼] 격렬비열도 챌린지, 작은 아쉬움
충남 태안군의 아름다운 섬 격렬비열도에서 최근 이색적인 카약 챌린지 행사가 성황리에 치러졌다. 태안군은 지난 달 16일부터 18일까지 2박3일간 무동력 카약을 타고 근흥면 신진도에서 출발해 격렬비열도를 돌아오는 120㎞ 왕복 격렬비열도 챌린지를 열었다. 전국 각지에서 아마추어 카야커 46명이 휴가를 내 가며 열성적...
2020.08.04 11:40
[헤럴드비즈] ‘포노 사피엔스’ 시대의 여름휴가와 독서문화 세금 지원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양질의 사회적 무형자산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회적 무형자산이라 함은 국민의 높은 지적 수준, 중산층의 건전한 윤리의식과 정의감, 공동체의 헌신 등 다양하다. 최근 스마트폰의 발전에 따라 인류를 ‘호모 사피엔스(지혜로운 인간)’에서 ‘포노 사피엔스(Phono Sapiens&m...
2020.07.30 11:32
[신동준의 전술적 자산배분] 2010년대는 美 기술주, 2020년대 성장주는?
대형 기술주의 상승세가 주춤하다. 과도한 쏠림에 대한 경계와 백신 개발 기대 때문이다. 높아진 기대치와 경제지표 부진, 미국의 추가 부양책에 대한 실망으로 주식시장의 단기 조정 가능성이 높아졌다. 미국 기술 기업들에 성장 주도권을 빼앗긴 유로존은 기후변화 대응을 새로운성장 동력으로 삼았다. 미국 역시 고용 없...
2020.07.30 10:24
[박영준의 안보 레이더] 미·중 간 신냉전시대의 ‘전략적 자율성’
지난 7월 23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닉슨도서관에서 한 연설은 트럼프 행정부 발족 이래 강경 기조로 변화돼온 대중 전략의 결정판이 아닌가 생각된다. 폼페이오 장관은 냉전시대 닉슨 대통령이 추진했던 미·중 관계 정상화는 중국을 국제사회에 관여시키려는 목적으로 실시됐지만 지금의 중국은 국내적...
2020.07.29 11:10
[팀장시각]집값 폭등의 주범
탐사 기획이라는 모 방송 시사 프로그램. 최근 서울 집값이 오른 이유를 2014년 ‘분양가상한제 폐지’라고 한다. 당시 분양가상한제 폐지 법안을 주도한 국회의원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거론한다. 그중 상당수는 다주택자로 2015년 이후 집값이 올라 시세차익을 얼마나 누렸는지 격앙된 목소리로 전한다. 그들이 ...
2020.07.28 11:30
[세상속으로] 디지털화와 빅데이터, 그리고 스마트 통합물관리
바야흐로 데이터의 시대다. 4차 산업혁명의 영향으로 사회 모든 분야가 ‘데이터’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유엔(국제연합), EU(유럽연합)와 같은 국제기구뿐만 아니라 독일 ‘Water 4.0’, 네덜란드의 ‘Digital Delta 프로젝트’ 등과 같이 물관리 선진국에서도 데이터 기반의 물 관리 혁...
2020.07.28 11:28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서울은 난리인데 우리 동네 왜이래?…세종 집값 해도 너무해 [부동산360]
세종시 아파트 가격이 올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년대비 5.7% 하락으로 8.06% 떨어진 경남 거제시에 이어 두번째 많이 하락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지난해(-6.28%)에 이어 올해도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주간 가격 변동률을 살펴도 9월 5째주 기준 0.06% 내려가며 46주 연속 보합 또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2020년에 한해 동안만 42.37% 오르며 전국에서 상승세가 가장 커 주목을 받았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