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설
<사설> 中 ‘이어도’ 억지, 더 필요해진 해군기지
야권을 포함한 제주 해군기지 건설 반대세력들이 현지에서 연일 소란을 벌이는 사이 중국 정부가 이어도를 자국 관할 해역의 일부라고 주장한 것으로 중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해양 감시선과 항공기를 동원한 정기순찰 대상이라는 억지가 핵심이다. 이어도는 우리의 최남단 섬인 마라도에서 서남쪽 149km 떨어져 있는 수중암...
2012.03.12 11:21
<사설> 고교 성적 부정·비리 막을 대책 시급하다
고교 내 성적 지상주의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대학 합격에 내신성적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시험지 절도, 답안지 유출, 학생부 부당수정 등 불법행위가 기승을 부린다고 한다. 특수목적고, 자율형사립고 등 우수한 학생들이 몰려드는 고교일수록 경쟁은 더 치열하고 성적을 끌어올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2012.03.09 11:29
<사설> 마치 집권이라도 한 듯 오만한 민주당
민주통합당 공천 갈등의 한복판에 서 있던 임종석 사무총장이 결국 사퇴키로 했다. 당내 유력 대권주자인 문재인 상임고문까지 ‘잘못된 공천’이라며 가세했으니 본인은 물론 한명숙 대표가 더 이상 버티기 어려웠던 모양이다. 당초 정치자금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임 총장의 공천을 밀어붙인 것 자체가 민...
2012.03.09 11:29
<사설> 곽 교육감 스스로 앞길을 고민할 때다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에 대한 안팎의 비난과 성토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독단적인 업무 추진과 무리한 인사가 그 불씨다. 곽 교육감이 후보 매수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가 벌금 3000만원을 선고받아 시한부로 교육감에 복귀한 이후 50여일은 하루도 잠잠한 날이 없었다. 복귀 직후 보란 듯이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공표...
2012.03.08 11:43
<사설> 군기지 논란 접고 예정대로 건설해야
제주 해군기지 건설이 또 난관에 부딪쳤다. 7일 기지 건설 기반공사를 위한 발파작업이 시작되자 일부 마을 주민과 시민ㆍ종교단체 관계자 등의 시위가 더 극렬해진 것이다. 몇몇 시위대는 카약을 타고 해안으로 접근하다 전복되는 아찔한 사고도 있었다. 한명숙 민주당 대표 등 야당 정치인들의 가세는 기름이 되고 있다. ...
2012.03.08 11:43
<사설> 흑색선전은 중대 범죄로 엄단이 마땅
대법원 양형위원회가 선거사범의 양형 기준을 대폭 강화키로 했다. 4월 총선부터는 허위사실 유포나 후보자 및 유권자 매수 등 금품 살포는 징역형을 선고하는 등 처벌 수위를 높인다는 것이다. 그동안 선거 관련 범죄는 담당 판사에 따라 잣대가 들쭉날쭉할 뿐 아니라 관대하게 처리하는 경향이 많았다. 당선 무효의 효과가...
2012.03.07 11:32
<사설> ‘기회의 땅 중동’진출, 사활 걸 때다
우리나라가 40년 석유개발 역사상 첫 중동 진출의 꿈을 이뤘다. 한국석유공사와 GS에너지 컨소시엄이 아랍에미리트(UAE)의 미개발 3개 유전 개발권을 최종 확보했다. 지난달 터키 및 중동 순방을 통해 ‘제2 중동 붐’을 수차례 역설했던 이명박 대통령도 철옹성을 뚫었다며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고 한다. 석유 한 방울 나지...
2012.03.07 11:31
<사설> 국민 외면한 공천, 역시 감흥은 없었다
4ㆍ11 총선을 앞두고 윤곽을 드러낸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공천을 보면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라는 느낌이 앞선다. 새누리당은 전략지역 13곳을 포함, 영남과 수도권 공천을 거의 마무리했다. 민주당 역시 호남지역 세대교체 차원의 결과를 내놓았다. 양측 모두 현역의원 다수를 배제하는 등 물갈이 노력이 엿보이긴 ...
2012.03.06 11:18
<사설]>푸틴 재등극, 극동 시베리아 진출 기회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가 4일 실시된 대통령 선거에서 60%가 넘는 압도적 지지로 당선됐다. ‘강력한 러시아 재건’을 표방한 푸틴을 러시아 국민들이 거듭 신임한 것이다. 이로써 그는 지난 2000~2008년 두 차례 대통령을 지낸 데 이어 임기 6년의 ‘3기 푸틴 시대’를 열게 됐다. 특히 러시아 대선은 올 들어 이어질...
2012.03.06 11:17
<사설> 탈북자 인권 언제까지 외면할 것인가
지난 4일 열린 탈북자 북송 반대 콘서트는 50여명의 참여 연예인과 1000여 탈북 새터민들의 눈물바다였지만 그 메아리는 지금 나라 안은 물론 온 세계의 자유인들에게 번져가고 있다. 생존과 자유를 향한 목숨 건 탈북이 체제와 이념의 장벽에 가로막혀 허망하게 좌절되고 인권과 생명이 유린되는 처절한 현실을 우리 정부와...
2012.03.05 09:26
621
622
623
624
625
626
627
628
629
6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분양가가 평당 90만원 떨어졌다…없어 못팔던 서울 아파트에 무슨일이?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등 수도권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방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오르며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소폭 올랐다.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는 1304만3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전월(㎡당 1331만5000원)과 비교해 2.04% 하락, 전년 동월(㎡당 963만5000원) 대비로는 35.37% 상승한 금액이다. 이를 3.3㎡(평)당으로 환산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