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경제법안과 18세투표권 거래하자는 한심한 정치권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올해 총선부터 선거연령을 18세로 낮추면 경제활성화법과 노동개혁 5법을 연계처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18세 투표권과 핵심 법안을 맞바꾸자는 정치적 거래를 새누리당에 제안한 것이다. 정치권의 법안 거래는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이번엔 경우가 다르다. 선거 연령 조정은 정치적 ...
2016.01.06 11:10
[프리즘]우려되는 ‘입법 디플레이션’
주력산업이 흔들리고 있다. 내부 혁신동력의 부재와 외부여건이 나빠져 함께 맞물려 돌아가는 탓이다. 소비를 일으킬 가계부채도 사상 최대다. 재정정책, 통화정책은 지난 2년간 이미 쓸만큼 써버렸다. 재원이 없는 게 아니라 이제 수단이 없는 상태다. 더구나 미국이 금리를 올리는 마당이다. 그렇다면 정책변경 등 미세조...
2016.01.06 11:10
공무원 시간선택근무제는 선택 아닌 필수
인사혁신처가 ‘여가활용형 근무시간제’를 준비중이다. 공무원 자신이 근무시간을 자율 결정토록 한다는 것이다. 주중에 한 시간씩 더 일하고 금요일을 오전 4시간만 일하는 반공일로 써도 된다. 남는 시간이 많아지니 육아나 취미활동도 한층 손쉬워진다. 공무원 문화에 일대 변화가 오는 것이다. 혁신처는 상당한 기대와...
2016.01.06 11:10
[데스크 칼럼-김필수]자전거 타는 법 잊기
“자전거 타는 것과 똑같다”흔히 하는 말이다. 한번 배우면 잊지 않고, 언제든 쉽게 할 수 있다는 의미다. 사실 자전거 타는 법은 배우는 게 아니다. 몸을 적응시키는 거다. 그러니 한번 배우면 쉽게 잊지 못한다. 유투브에 올라온 동영상 하나는 반전을 보여준다. 이름 붙이면 ‘자전거 타는 법 잊기’다. 쉽지 않다. 아니...
2016.01.06 11:09
[프리즘]우려되는 ‘입법 디플레이션’
주력산업이 흔들리고 있다. 내부 혁신동력의 부재와 외부여건이 나빠져 함께 맞물려 돌아가는 탓이다. 소비를 일으킬 가계부채도 사상 최대다. 재정정책, 통화정책은 지난 2년간 이미 쓸만큼 써버렸다. 재원이 없는 게 아니라 이제 수단이 없는 상태다. 더구나 미국이 금리를 올리는 마당이다. 그렇다면 정책변경 등 미세조...
2016.01.06 10:29
[헤럴드포럼]조성일 서울시립대 소방방재학과책임교수…미국의 중서부 대홍수를 보면서
지난 연말, 때 아닌 토네이도가 미국의 중서부를 강타한 이후 새해 벽두부터 미시시피강 등 400여 곳의 강이 홍수 수위를 넘었고, 45개소는 대홍수의 조짐마저 보이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강추위까지 겹쳤는데 이게 모두 엘니뇨 때문이란다. 기상이변이 일상화되어 가고 있음을 실감하게 된다.우리나라도 거의 매년 태풍과 ...
2016.01.05 11:55
[이정환의 프리즘]누가 2200명의 눈물을 닦아주나
정부와 정치권이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더 이상 주먹구구식 개정은 안 된다. 면세점 사업에 아무도 신경쓰지 않던 수십년의 세월이다. 우리나라 면세점 사업을 세계 3위 수준으로 키운 것은 정부의 무관심과 시장의 힘이었다.“멀쩡한 정규직을 5년제 계약직으로 만들 수 있나요. 가사와 양육을 하는 우리 여성 직장인...
2016.01.05 11:54
[사설]예고된 인천공항 사태,‘낙하산’ 인사권자 탓 크다
사상 초유의 인천국제공항 ‘수하물 대란’이 사고 발생 사흘이 되도록 여파가 가시지 않고 있다. 인천공항에 취항중인 피해 항공사들이 무더기 손해배상 청구를 검토중이라니 파장이 장기화될 가능성도 짙다. 승객들 불편도 이만저만이 아니다.수하물 처리 지연으로 환승 비행기를 놓친 일부 승객들은 공항 인근에서 하룻밤...
2016.01.05 11:50
[사설]‘기업 성장 주역은 직원’임을 잘 보여준 임성기 회장
신년벽두에 신선한 샘물같은 뉴스가 전해졌다. 제약업계 대박의 주인공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이 4일 1100억원 상당의 개인보유 주식 90만주를 전 직원에게 무상으로 내놓았다. 2800명의 직원 1인당 4000만원 꼴이다. 평균 급여의 1000%에 달하는 깜짝 선물이다. 직원들에게 하늘에서 일년치 연봉이 뚝 떨어진 셈이다. 이는 ...
2016.01.05 11:50
[광화문광장-김영석 해양수산부장관]‘건강한 바다’를 후손에게 물려주려면…
지구표면의 70%이상을 차지하는 바다. 지구상 최초의 생물이 탄생한 곳이요, 수많은 생명의 터전이다. 인간 역시 오랜 세월을 바다에 기대어 살아왔으며 바다는 우리에게 무수한 자원을 아낌없이 내어주었다. 그러나 쉼 없이 바다를 착취해 온 인간의 이기심에 바다가 몸살을 앓고 있다.인류가 처음으로 물고기를 잡기 시작...
2016.01.05 11:50
861
862
863
864
865
866
867
868
869
8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집값 상승세 서울 넘어 전국으로 번졌다…반 년 만에 상승전환 [부동산360]
전국 아파트값이 반 년 만에 상승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 아파트값 또한 반 년 만에 하락세가 멈췄다. 23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5월 셋째 주 주간 아파트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1%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1월 넷째 주 이후 26주 만에 상승 전환한 것이다. 수도권 아파트값은 0.02% 오르며 4월 둘째 주(0.01%) 이후 한 달 만에 다시 상승했으며, 지방은 보합(0.00%)을 기록하며 26주 만에 하락세를 멈췄다. 부동산원은 이 같은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정부의 부동산PF 대책, 시장원리가 중요한 이유는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책을 내놓은 지 1주일이 지났다. 좋게는 ‘옥석 가리기’, 거칠게는 ‘살생부(殺生簿)’다. 가닥을 잘 잡았다는 평가가 있다. 부실로 인한 충격을 막기에 부족할 수 있다는 걱정도 들린다. 이후 정부 행보를 보니 하나는 분명해 보인다. ‘시장’이 키워드다. 그 동안 부동산으로 돈을 번 이들이 그에 합당한 책임을 감당하라는 접근이다. 지난 주 중국도 부동산 경기부양책을 내놨다. 대출을 쉽게 하고 미분양 주택을 공공이 매입하는 내용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