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참담한 경제성과 때문에 하락한 국가경쟁력 순위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이 발표한 2019 국가경쟁력 평가 순위에서 한국이 28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대통령 탄핵사태와 그 후유증을 겪었던 2016,2017년에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순위인 29위까지 떨어졌다가 27위로 반등한게 지난해다. 불과 1년만에 다시 내리막에 선 것이다.순위하락의 원인은 경제성과(20위...
2019.05.29 11:18
[사설] ‘회전문’ ‘사법 독립훼손 논란’…실망스런 차관급인사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단행한 정부와 청와대 차관급 인사가 여러 면에서 실망스럽다. 우선 문 대통령 측근이나 코드가 맞는 주변 인사들이 자리만 서로 바꾼 ‘회전문 인사’라는 점이 그렇다. 인사수석과 국세청장, 법제처장을 교체하는 소규모 인사지만 그 자리가 가지는 상징성은 결코 적지않다. 그러기에 참신...
2019.05.29 11:18
[데스크 칼럼] 소득 3만달러에 걸맞은 에티켓이 아쉽다
서울 광화문의 퓨전 일식집. 15석 남짓의 작은 음식점은 그날따라 텅 비어 있었다. 모두 세팀을 예약받았는데 8명 짜리 팀이 펑크를 낸 것이다. 주인은 당일 오전 10시에야 취소 통보를 받았는데, 그마저도 확인 전화에 대한 답변이었다며 잔뜩 울상이다. ‘노 쇼’였다. 이 집은 이날 점심 장사를 반 이상 공쳤다...
2019.05.28 11:29
[프리즘] 오프라인 쇼핑의 종말?…온라인 쇼핑의 종말?
“힘들다 힘들다 했어도 피부로 느끼진 못했었다. 그런데 작년 말부터 확연히 (객수가) 빠지는 게 눈에 보일 정도다”(A 대형마트 점장)“작년에 너무 죽을 써서 올해는 그래도 기저효과라는 걸 내심 기대했었다.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더 심각하다. 숫자상으로나마 성장세를 기록했던 지방 점포들까...
2019.05.28 11:27
[사설] 또 ‘김해신공항 흔들기’…국토부가 분명하게 선 그어라
동남권 신공항 건설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시작됐다. 부산 울산 경남(부울경) 지역 여권 핵심 인사들이 27일 국회에 대거 집결해 동남권 ‘관문공항 검증 대국민 보고회’를 연 것이다. 김경수 경남지사, 오거돈 부산시장, 김영춘ㆍ김정호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과 국회의원 11명이 참석하며 세를...
2019.05.28 11:27
[사설] 무법천지 건설현장, 총체적 공권력으로 다스려야
건설현장이 무법천지로 변해가고 있다. 좀 크다싶은 현장은 노조 단체의 세 과시 마당이다. 소속 노동자를 채용하라는 실력행사는 하루가 멀다하고 벌어진다. 심지어 민노총, 한국노총 두 단체가 맞붙어 싸우는 곳도 있다. 하지만 공권력은 어디에도 없다. 피해는 고스란히 사업자 몫이다. 건설 현장은 불법이 묵인되고, 위...
2019.05.28 11:26
[기고-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미·중 무역분쟁 판이 커진다
국가와 국가간 상품과 서비스 거래는 비효율적 생산을 하는 국가의 재화 가격을 낮추어 경제적 효율을 기대할 수 있게 한다. WTO는 체결국간 상품과 서비스 등 모든 거래가 장벽이 없이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이나 최근 자국우선주의로 국제협정과 조약의 파워가 밀리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은 이론과...
2019.05.28 11:23
[현장에서] 제3 인뱅 무산의 교훈
“어영부영 들어오면 안 된다는 겁니다.”지난 26일 발표된 제3 인터넷 전문은행 예비인가 심사 결과에 금융권은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최종구 금융위원장도 심사 결과를 공개하는 자리에서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할 정도다.토스와 키움컨소시엄 모두 탈락할 것이라고 내다본 사람은 많지 않았...
2019.05.28 11:23
[특별기고-윤윤식 글로벌최고경영자클럽회장] 추경안 통과 학수고대하는 中企
경기부양이니 실정이니 하는 책임론은 조금 미뤄두면 안될까. 추가경정예산안을 둘러싼 여야의 복잡한 셈과 달리 자금경색으로 고통받는 중소기업들의 상황은 아주 단순한 팩트다. 문제는 여야의 극한대립을 보노라면 추경안 통과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점점 선명해진다는 것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
2019.05.27 11:35
[특별기고-윤윤식 글로벌최고경영자클럽회장] 추경안 통과 고대하는 중소기업들
경기부양이니 실정이니 하는 책임론은 조금 미뤄두면 안될까. 추가경정예산안을 둘러싼 여야의 복잡한 셈과 달리 자금경색으로 고통받는 중소기업들의 상황은 아주 단순한 팩트다. 문제는 여야의 극한대립을 보노라면 추경안 통과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점점 선명해진다는 것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
2019.05.27 11:17
531
532
533
534
535
536
537
538
539
5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서울 집값 주춤 아니었어?…학군지들 신고가 쏟아진다 [부동산360]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아파트 가격 상승폭이 둔화된 가운데 겨울방학을 앞둔 가을 이사철 특수를 맞아 주요 학군지는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며 상반된 분위기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1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사교육 1번지’로 불리는 대치동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대치동 내에서도 대장아파트로 불리는 ‘래미안대치팰리스’는 최근 다양한 평수가 최고액에 거래 되고 있다. 이번달 14일 해당 단지 전용 94㎡는 42억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지난달에는 41
부동산360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