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기저효과와 재정으로 코팅된 2분기 1%대 성장률
올 2분기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1%(한국은행 속보치)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7년 3분기(1.5%) 이후 7분기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정부로선 지난 1분기 역성장(-0.4%)의 충격에서 벗어났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쉴지 모르겠다.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한국경제는 여전한 저성장의 위기국면...
2019.07.25 11:15
불황 모르는 오피스시장?…거래권역 ‘넓어지고’ 대상 ‘다양화되고’
올해 상반기 서울 오피스빌딩 거래 규모가 ‘역대 최고치’에 도달했다. 다양한 지역에서 중·소형빌딩, 꼬마빌딩 등 여러 규모의 빌딩이 인기를 끌었던 것으로 나타났다.글로벌 상업용 부동산서비스 기업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24일 서울 중구 서울파이낸스센터에서 ‘2019년도 상반기 부동산시장 ...
2019.07.25 10:33
의정부 레지던스 ‘스테이유’ 분양
아람디앤씨는 의정부시 의정부동 505-3 일대에 짓는 레지던스 ‘의정부 스테이 유’를 분양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9층 전용면적 18~24㎡형 레지던스 180실과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전 가구 복층형의 혁신설계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복층형 설계를 적용한 단지는 일반 단...
2019.07.24 14:24
사설>日은 경제도발, 中러는 안보도발…격량이는 한반도
러시아 군용기의 독도 인근 우리 영공 침범은 중대 도발이 아닐 수 없다. 문제의 러시아 군용기는 조기경보기였다. 비록 중무장은 하지 않았지만 외국 군용기가 우리 영공에 무단 침입 것은 정전협정이 체결된 이후 처음이다. 무엇보다 놀라운 건 우리 영공 진입이 단순 실수가 아니라 다분히 의도적이라는 사실이다. 러시...
2019.07.24 11:59
<사설>괴담 벗고 옥동자 된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유치전
네이버의 제2데이터센터 건립에 무려 136곳이 ‘부지 제안 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24일 확인됐다. 당초 경기도 용인시에 지으려다 주민 반대로 무산됐던 사업임을 감안하면 그야말로 놀라운 반전이다. 심지어 한차례 홍역을 치렀던 네이버는 필요 부지 면적 10만㎡ 이상(연면적은 25만㎡ 이상), 전력 공급...
2019.07.24 11:59
[프리즘]克日·이동걸의 ‘넥스트라이즈’
일본이 사실상 ‘한일 무역전쟁’의 방아쇠를 당겼다. 100여년 전 러시아엔 신사들의 ‘결투 규약’ 같은 게 있었다. 모욕의 강도에 따라 등지고 걷다 잽싸게 총을 쏠 때까지 걸음의 수가 적어지는 것이다. 그들에겐 열 걸음 정도의 시간을 주면 적당할까. 인간에 대한 몰이해를 감안하면 발자국 다섯...
2019.07.24 11:39
[기고-최형진 성균관대학교 정보통신대학 전자전기공학부 명예교수 前 한국통신학회 회장]5G 시대 기업의 생존전략
얼마 전 IT업계는 애플과 퀄컴의 특허 소송에 관한 소식으로 떠들썩했다. 두 회사는 결국 법적 분쟁에 합의했고 미디어에서는 퀄컴이 보유한 5G 핵심기술 때문에 두 회사가 다시 협력관계에 들어갈 수 밖에 없게 됐다는 분석을 내놨다.비슷한 시기, 우리나라 이동통신 3사는 지난 4월초 5G를 세계 최초로 개통하는 데 성공했...
2019.07.24 11:38
[우울한 2기 신도시] 입지·기반시설이 가른 2기 신도시…양극화 현상도 ‘뚜렷’
2기 신도시 내에서도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이는 뒤늦게 개발이 이뤄진 ‘후발주자’의 박탈감을 더 키우고 있다. 입지적 우위는 물론 기반시설이 비교적 잘 갖춰진 성남 판교, 위례, 수원 광교 등은 수도권 신흥 부촌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지역들은 여전히 자족기능 확보와 교...
2019.07.24 11:24
[우울한 2기 신도시③]2기 신도시 내 '양극화'뚜렷…입지와 기반시설이 승패 갈라
2기 신도시 내에서도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이는 뒤늦게 개발이 이뤄진 ‘후발주자’의 박탈감을 더 키우고 있다. 입지적 우위는 물론 기반시설이 비교적 잘 갖춰진 성남 판교, 위례, 수원 광교 등은 수도권 신흥 부촌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지역들은 여전히 자족기능 확보와 교통...
2019.07.24 10:54
[우울한 2기 신도시①]3기와 경쟁해야 하는 2기신도시…아직 남은 29만가구 어쩌나
수도권 2기 신도시에 새로 분양해야할 아파트가 아직 29만가구나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3년 2기 신도시 지정을 시작한 이래 16년이 흘렀지만, 사업은 이제 겨우 절반 수준밖에 진행되지 않아서다. 특히 이중 상당수는 2022년부터 분양을 시작하는 3기 신도시 30만가구와 경쟁이 불가피하다. 상대적으로 입지가 떨어...
2019.07.24 10:49
511
512
513
514
515
516
517
518
519
5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이러다 지방서 새 아파트 사라지겠다…주택사업경기전망 양극화 [부동산360]
수도권과 비수도권 주택사업경기전망이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주택사업자들은 수도권 주택경기가 전월 대비 나아질 것이라고 판단했고 비수도권은 더 악화되리라 내다봤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이달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를 전망한 결과 전국 지수는 전월대비 4.6포인트(p) 하락한 81.6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1.3p 상승한 107.4로 전망됐고, 비수도권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며 5.9p 하락한 76.0으로 전망됐다.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
부동산360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