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라이프칼럼] 골프에서 배우는 인생사
비트코인에 견줄 정도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골프 열풍이 뜨겁다. 대한민국 국민이 이렇게 골프를 좋아하는 민족이었나 싶을 정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해외여행이 불가능해지고, 집합 금지가 연일 강화되는 가운데 놀이문화의 중심으로 새롭게 떠오른 듯하다. 필드는 물론이고 스크린 골프...
2021.08.17 11:42
[사설] 통합은 결렬, 내분은 점입가경...위기의 ‘이준석 국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취임 이후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국민의당과의 합당이 끝내 무산되고 야권 통합의 한 축인 안철수 대표는 독자 행보를 선언했다. 그런가 하면 유력 대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과의 토론 내 개최 문제로 촉발된 내부 갈등은 그 수렁이 점점 깊어지고 있다. 당 지지층 저변을 크게 넓히며 신...
2021.08.17 11:33
[사설] 재정중독 정부여당의 노브레이크 확장예산 600조
정부 여당이 논의 중인 내년 예산은 웃지 못할 촌극이다. 우선 수치를 놓고 벌이는 논의 자체가 코미디다. 기획재정부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한 내년 예산안 초안은 올해 558조원보다 7.5%가량 늘어난599조원이다. 상징적 마지노선인 600조원만은 넘기지 않겠다는 안간힘이다. 하지만 2년 만에 100조원 가까이 늘어나는데...
2021.08.17 11:31
[세상읽기] 이제 올림픽의 환상을 깨자
2020 도쿄올림픽이 지난 8일 막을 내렸지만 코로나19 팬데믹을 넘어서는 인류의 당당한 모습과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한 선수들이 준 감동은 여전히 생생하다. 하지만 거기까지다. 지갑에 남는 건 없다. 손익계산서는 처참하다. 애초 정상적인 올림픽을 기준으로 일본이 예상한 경제 효과는 32조엔(약 332조원)에 달했다. 올...
2021.08.13 11:54
[헤럴드광장] 고객 경험의 시작과 끝
유난히도 짧게 느껴졌던 올림픽만큼이나 짧은 여름이 지나고 있다. 여름특수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느끼기도 전에 끝나버렸고, 우리의 피로감은 더 높아져 있다. 어느새 가을이 오는 것이 느껴지지만 올 대학가 주변은 코로나의 대유행으로 새학기의 설렘보다는 조용하고 활기도 예전 같지 않...
2021.08.13 11:53
[사설] ‘文케어’ 의료복지 일정 성과, 건보 재정 확보는 큰 과제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건강보험 보장성을 확대한 ‘문재인 케어’ 4주년 보고대회를 갖고 이 정책으로 “지난해 말까지 국민 3700만명이 의료비 9조2000억원을 아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국민으로부터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정책 중 하나가 됐다”고도 했다. “건강보험이 코로나 ...
2021.08.13 11:51
[사설] 한·일 국가경쟁력 역전은 한국 상승보다 일본 추락 결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12일 한·일 간 국가경쟁력 역전을 내용으로 하는 보고서(1990년 이후 한·일 경제경쟁력 격차 변화)를 내놓았다. 사실 새삼스러울 건 없다. 제시된 각종 국제 자료는 어제오늘 새로 나온 것도 아니다. 적절한 시점 비교로 역전의 상징성을 부각시키고 있을 뿐이다. 스위스 국제경영...
2021.08.13 11:51
[특별기고] 민족영웅의 귀환과 더 가까워지는 카자흐스탄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상황 속에서 지난해 6월 주카자흐스탄대사로 부임했다. 한동안 중단되었던 양국 간 하늘길이 다시 열리면서 첫 번째 항공편에 탑승한 어려운 부임길이었다. 악화일로의 코로나 상황으로 외교활동이 마비된 상황 속에서도 부임 3주 만에 토카예프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출할 수 있었다. 여타국 대사...
2021.08.12 14:31
[사설] “지도층의 공정성 훼손은 엄벌” 확인한 정경심 항소심
자녀 입시 비리와 사모펀드 불법 투자 관련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심에서도 1심과 같은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형사 재판에서 법원은 범죄 혐의를 입증하는 신빙성 있는 증언과 이를 뒷받침하는 객관적 물증에 기반에서만 유죄판결을 내릴 수 있다. 마지막 사실심...
2021.08.12 12:38
[사설] 코로나 일시 연체, 제한적 신용사면은 필요한 일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일시 연체로 신용도가 하락한 개인들을 구제키로 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최근 금융권 주요 협회장, 신현준 신용정보원장, 김근익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이런 내용의 개인 신용회복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한다. 방향은 정해졌고 금융협회와 한국신용정보원 간 MOU(양해각서)를...
2021.08.12 12:38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단독] 압구정5구역도 70층으로 짓는다…100억대 펜트 6채 생긴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한양1·2차)이 최고 70층, 1401가구 규모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한강변에 위치한 압구정 아파트지구 일대 곳곳의 재건축 추진 단지들이 초고층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압구정5구역 또한 ‘70층 재건축’을 공식화했다. 24일 강남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이날부터 ‘압구정 아파트지구 특별계획구역5 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안’을 공람공고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압구정5구역 정비계획 변경안에는 압구정동 490번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