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생 시승기
물속 유유히 헤엄치는‘활어’처럼…진동·엔진음 최소화 물 흐르듯 질주
혼다‘ 레전드’시승차를 타다보면 불 같은 차와 물 같은 차가 있다. 불 같은 차는 가속페달을 밟았을 때 치고 나가는 힘이 매력적이다. 다소 거친 엔진음도 순간 가속력과 조화를 이루면 그리 듣기 싫지만은 않다. 주로 독일 디젤차의 경우가 그랬다. 반면 물 같은 차는 성질이 다르다. 갑자기 뿜어내는 파워보다 은근함이...
2016.01.12 11:01
[시승기]마치 물속을 유유히 헤엄치는 활어(活魚) 같은…‘혼다 레전드’
시승차를 타다보면 불 같은 차와 물 같은 차가 있다. 불 같은 차는 가속페달을 밟았을 때 치고 나가는 힘이 매력적이다. 다소 거친 엔진음도 순간 가속력과 조화를 이루면 그리 듣기 싫지만은 않다. 주로 독일 디젤차의 경우가 그랬다. 반면 물 같은 차는 성질이 다르다. 갑자기 뿜어내는 파워보다 은근함이 주무기다. 일본...
2016.01.12 06:53
[시승기] 눈발에도 연비가 ‘18㎞/ℓ’…신형 K5 하이브리드
“눈이 내리는 관계로 더욱 각별히 안전 운전 부탁드립니다”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기아차 신형 K5 하이브리드 시승회가 있던 날 기아차 측에서 유난히 ‘안전 운전’을 강조했다. 눈발이 더 굵어질 경우 시승 자체가 무산될 수도 있을 정도로 당시 기상 조건은 매우 나빴다. 통상 길이 미끄러우면 차들이 주행을 천천히 하...
2015.12.14 10:29
[시승기] 달린다기보다 흐른다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 ‘혼다 레전드’
시승차를 타다보면 불 같은 차와 물 같은 차가 있다. 불 같은 차는 가속페달을 밟았을 때 치고 나가는 힘이 매력적이다. 다소 거친 엔진음도 순간 가속력과 조화를 이루면 그리 듣기 싫지만은 않다. 주로 독일 디젤차의 경우가 그랬다. 반면 물 같은 차는 성질이 다르다. 갑자기 뿜어내는 파워보다 은근함이 주무기다. 일본...
2015.12.13 00:20
[시승기]혼다 뉴 어코드, 패밀리 세단으론 제격…편하다, 부담없다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북미권에 체류 경험이 있거나 방문했던 이들은 혼다의 중형 세단 ‘어코드(Accord)’에 탄탄한 신뢰를 보낸다. 그만큼 북미 지역에선 가장 대중적인 ‘패밀리 세단’으로 어코드를 꼽는다.1976년에 출시돼 40년간 명맥을 이어온 어코드는 가격 대비 성능, 내부 공간 등 기본기에 충실하면서도 튀지...
2015.12.08 09:07
소음없고 편안한 주행감에 매료…실연비, 복합연비 못미친 14.5㎞/ℓ
렉서스‘ ES300h’비오는 날, 렉서스 2016 올뉴 ES300h의 진가는 두드러졌다.비 소리가 청명하게 느껴질 정도의 정숙함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하이브리드차인만큼 시속 40㎞ 구간까지는 전기모터로 움직이기 때문에 실내는 조용한 ‘사찰’ 같다. 처음 정지상태에서 가속페달을 밟고 주차장을 빠져나올 때는 2t이 넘는 무...
2015.12.01 11:01
[시승기] 밟는대로 달려주는 맛 일품…실내 허전함은 가시지 않아
올해 자동차 시장의 주요 키워드 중 하나는 ‘소형 SUV’이다. QM3, 티볼리가 안착륙에 성공하면서 소형 SUV 시장이 당분간 성장할 것이란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쉐보레의 트랙스 디젤은 소형 SUV 시장에서 소비자 선택을 넓혔다는 점에서 출시 전부터 환영받았다. 트랙스는 사실 QM3, 티볼리가 등장하기 전부터 이 시장에...
2015.11.29 08:39
[시승기] 차랑 밀당하는 기분 ’푸조 2008‘
폴크스바겐發 배출가스 조작 파문으로 국내 수입차 시장이 요동쳤던 지난달. 베스트셀링카 1위에 푸조의 주력 차종 2008이 올랐다. 독일차들이 주름잡던 상위권에 ‘연비王’ 푸조 2008이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다. 푸조 2008은 늘 타 완성차 기업들로부터 참고가 되는 모델이기도 하다. 최근 현대차 남양연구소...
2015.11.14 10:54
[시승기] 달릴수록 묵직해지는 승차감…매끈한 외관에 안전장치 ‘탁월’
볼보‘ V40 D3’‘안전의 대명사’ 볼보자동차의 프리미엄 해치백 V40 D3는 달리면 달릴수록 묵직해지는 차체에다 1등급 연비효율까지 갖췄다. 달리는 즐거움과 효율성을 운전자에게 동시에 선사한다. 외관은 낮고 매끈하다. 전면부터 이어지는 우아한 라인과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C필러(뒷유리와 옆유리 사이에서 차체와 지...
2015.11.10 11:10
[시승기]“골프 비켜” 달리는 즐거움과 효율성을 동시에 볼보 V40 D3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안전의 대명사’ 볼보자동차의 프리미엄 해치백 V40 D3는 달리면 달릴수록 묵직해지는 차체에다 1등급 연비효율까지 갖췄다. 달리는 즐거움과 효율성을 운전자에게 동시에 선사한다.외관은 낮고 매끈하다. 전면부터 이어지는 우아한 라인과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C필러(뒷유리와 옆유리 사이에서...
2015.11.10 07:37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