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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업계 첫 신개념 타이어 렌탈 서비스
넥센타이어는 “고객이 차종과 타이어의 종류에 따라 제품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타이어 렌탈 서비스인 ‘넥스트 레벨(NEXT LEVEL)’을 4일부터 업계 최초로 실시한다”고 밝혔다.‘넥스트 레벨’은 부담 없는 가격으로 타이어를 렌탈하고 보다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한 정기적인 타이어 점검 및 차량관리를 받을...
2015.09.04 11:28
[포토에세이] 가을에로의 초대
어느 새 9월입니다. 가을이 슬며시 다가왔습니다. 가을 찾아 떠났습니다. 여름과 가을의 경계를 넘나드는 요즘, 가을은 어디 있을까요? 아직 매미가 피곤한 밤을 괴롭혀 여름인 듯 하지만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진 날씨에 가을이 열리고 있음을 느낍니다. 서울에서 30여분에 거리에 위치한 김포 인근을 찾았습니다. 하늘은 어...
2015.09.04 11:27
[READERS CAFE] 100년전 중국 작가가 그린 뼈아픈 조선
“제 나라를 사랑할 줄 모르고 그저 취생몽사하며 살아가는 이들을 위해 쓴 것이다.“중국 작가 양진인(楊塵因)이 조선 멸망의 과정을 팩션으로 쓴 1920년 작 ‘회도조선망국연의‘(繪圖朝鮮亡國演義) 서문 맨 앞에 쓴 글이다. 이 소설이 95년만에 임홍빈 씨 번역과 주석으로 ‘조선은 이렇게 망했다’(전2권ㆍ알마)란 제목...
2015.09.04 11:17
[READERS CAFE] 중세교회, 부흥 위해 죽은자를 초대하다
유령의 시대·지역별 의미·사회역할 분석신앙심 고취·기부 촉진위해교회 영향력 높이고자 이용중세 서구사회 산자-죽은자 관계 재구성좀비, 드라큘라, 강시 등 각종 유령은 최근 드라마와 영화의 단골 소재 가운데 하나다. 25가지 유령이 나오는 게임까지 나왔을 정도다. 21세기 들어 각종 콘텐츠 속에서 수시로 얼굴을 내...
2015.09.04 11:16
[READERS CAFE] 재취업 정글에 뛰어든 아빠들의 분투기
제목부터 애잔하다. ‘50대, 이력서 쓰는 아빠’. 청춘을 바친 직장에서 밀려나 재취업 정글로 밀려난 아빠들. 이들의 눈물 나는 재취업 분투기이자 지침서다. 26년을 근무한 회사에서 54세에 퇴직한 김동완 부장. 대3, 고3 두 아이들 졸업 때까지만이라도 버티려 했지만, 결국 사표를 냈다. ‘저녁과 가족이 있는 삶’을 희...
2015.09.04 11:13
[READERS CAFE] 200자 다이제스트
▶산천독법(최원석 지음, 한길사)=산을 인문학적으로 살펴온 최원석 교수가 대중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산 이야기로 돌아왔다. 설화를 품은 산, 신앙의 대상이 된 산, 공자나 주자의 사상을 담아내는 사색의 산, 왕의 태를 묻은 왕실의 상징 등 산이 품고 있는 이야기를 풍성한 현장 사진과 고지도, 옛그림 등과 함께 들...
2015.09.04 11:12
[READERS CAFE] “미국 넘치는 수감자들…다 가난 때문…”
부의 양극화에 잠식된 美 사법체제 해부미국식 유전무죄는 관료제의 폐해가난한 자는 작은 범죄도 쉽게 심판금융권력은 손도 못대는 현실비판‘여론’만이 사법 富-貧 차별 제동 가능 역설‘빈곤이 심해진다. 범죄는 줄어든다. 수감 인구는 두 배로 늘어난다.’논리적으로 모순돼 보이는 이 명제는 그럼에도 참이다. 미국의...
2015.09.04 11:10
바보형 정준하의 변신…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안동 종갓집을 배경으로 한 창작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가 3년만에 돌아왔다. 한국적인 소재를 중독성있는 노래와 코믹한 춤으로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2008년에 초연한 작품이지만 이번 공연에서 영화 ‘매드맥스’의 빨간 내복 기타맨이나 롯데그룹 ‘형제의 난’ 패러디를 더해 신선함을 살렸다. ‘무한도전’ 가...
2015.09.04 11:04
제2 ‘왕의 남자’로…영화가 된 연극들
‘극적인 하룻밤’ ‘춘천 거기’ ‘유도소년’‘내 아내의 모든 것’, ‘만추’ 등 유명한 영화를 연극 무대로 옮기는 시도는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왕의 남자’처럼 연극을 원작으로 한 영화 제작 소식도 잇달아 전해지고 있다. 어렵거나 무겁지 않은 소재를 통해 공연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몸소 체감한 연극들이...
2015.09.04 11:03
MT에서 생긴 일 ‘춘천 거기’…아파도 사랑이다
각본 수정없이 10년째 연극무대에김한길 연출 “거울보기 같은 작품됐으면”영화로도 준비중“사랑 때문에 힘들고 상처받고 울고불고 싸우고 난리치더라도, 사랑에 푹 빠져서 그 감정이 흐르는대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연극이다”“시종일관 웃게 되고, 눈물도 찔끔 흘리고, 중간에 기겁하고 놀라기도 하는…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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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돈 없어 못내요! 금액이 무려 2122억원’ 개발부담금 밀린돈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토지 개발이익에 대해 부과하는 개발부담금 체납액이 지난해 말 기준 2100억원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로 인한 부동산 경기 침체, 원자재값·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한 공사비 인상 등 악재가 겹치며 개발부담금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시행사가 적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체납액이 수천억대에 달하는 상황에 국토교통부는 체납원인 및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분석해 징수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8일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개발부담금 체납액은 212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