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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야채 위주 아침식사 ‘아사베지’ 인기몰이
최근 일본인의 아침 먹거리로 ‘아사베지’가 인기를 끌고 잇다. 아사베지는 야채 위주의 아침 식사를 의미하는데, 아침을 뜻하는 일본어 ‘朝’(아사)와 채소류(Vegetable)의 ‘Vege’가 합쳐진 신조어이다. 이는 미국 뉴욕에서 굿모닝베지(Morning Veggies)라는 이름으로 처음 유행한 후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본에서...
2017.05.15 11:31
美 “튀김식 안전 메뉴” 프라이드 치킨버거 열풍
프라이드 치킨 버거 열풍이 미국 요식업계를 강타했다. 코트라(KOTRA) 뉴욕무역관에 따르면 미국 뉴욕에선 치킨 버거 전문점이 등장하는가 하면 고급 레스토랑에서 프라이드 치킨으로 만든 버거를 내놓으며 패스트푸드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해 6월엔 뉴욕의 스타 셰프 데이비드 장이 치킨 버거 전문점 ‘푸...
2017.05.15 11:30
천경자 유족 “서울시, 천경자 저작권 돌려달라”
고(故) 천경자 화백의 유족측은 15일 서울시에 천경자 화백의 저작권을 돌려줄 의사가 있는지 공개 질의했다. 유족측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혜인의 배금자 변호사는 이날 언론에 서울시와 질의서를 공개하고 이처럼 밝혔다. 배 변호사는 질의서에서 “서울시는 국립현대미술관의 ‘미인도’전시가 저작재산권(복제권, 전시...
2017.05.15 11:26
美 사회 ‘벌거벗은 생명’ 흑인-아시아인김성환 작가, 그들의 연대지점을 묻다
이수경작가, 깨진도자기로 龍 창조본전시 초청 한국인 두작가 주목[베니스=이한빛 기자] 베니스비엔날레 총감독의 스타일이 유감없이 드러나는 전시는 바로 국제전(본전시)이다. 크리스틴 마셀 총감독은 51개국에서 120명의 아티스트를 선정, ‘Viva arte Viva(예술만세)’라는 주제 아래 선보였다. 한국작가는 김성환(42)과...
2017.05.15 11:23
“예술만세”의 역설…비엔날레 그 뒤엔 자국 이기주의
-57회 베니스비엔날레를 가다한국관 이완·김기문·코디최 참가성장에 짓눌린 무력한 개인 부각SNS 노출된 투명한 인간의 삶독일관, 강렬한 퍼포먼스 단연 주목1년간 뉴욕홈리스 경험 셀피 기록대만관, 맨몸으로 견뎌낸 숭고함에…[베니스=이한빛 기자] “예술은 우리가 세상을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도록 합니다. 인간성을...
2017.05.15 11:22
블랙리스트 외압 ‘쫓겨난 3인’ 컴백할까
문체부 차관에 前 실장들 거론문재인 대통령의 차관 인사가 임박한 가운데 특히 ‘블랙리스트’ 사태의 주무부처로 현재 직무대행체제로 움직이고 있는 문체부의 차관 인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무엇보다 블랙리스트와 관련, 외압에 의해 쫒겨나야 했던 1급 공무원들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15일 문화예술계와 정치권에 따...
2017.05.15 11:18
니로, 4개월만에 美안방 점령
지난달 3000대, 누적 7828대 판매쉐보레 볼트·포드 C-맥스 꺾어대륙횡단 최고연비 기네스 등재올해 미국 친환경차 시장에 출시된 기아자동차 하이브리드 SUV 니로가 현지 판매4개월만에현지 브랜드 쉐보레와 포드를 모두 꺾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니로는 올해 1월부터 미국에서 본격 판매돼 한달 만...
2017.05.15 11:18
쿠킹 라이브러리, 이번엔 ‘엄마의 부엌’
현대카드가 청담동에 만든 네번째 ‘트렌드 공간’…텃밭채소가 그날그날 식재료로트렌드가 만들어지는 곳, 서울 청담동 도산공원 뒷길로 빛이 잘 들어오는 커다란 창고 같은 건물이 들어섰다. 의도한 바다. 온갖 ‘핫 플레이스’가 들고 나며 미식 트렌드를 바꿔가는 이 곳에서 “변하지 않는 모습”을 추구하고자 했다는 ...
2017.05.15 11:17
커피·주스·불고기…‘비가열 살균’이 만든 신선함의 차이
쟈뎅 그랑브루·저스트주스 클렌즈편의점 프리미엄 간편식도 새바람식품업계에서 가열이 없는 신개념 살균 방식인 HPP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HPP(초고압 살균 공정ㆍHigh Pressure Processing)란 열 대신 6000바(barㆍ기압) 정도의 높은 압력을 이용해 유해균과 미생물을 제거하는 첨단 가공기법이다. 전통 방식에서 사용되...
2017.05.15 11:16
젤리 먹고 클렌즈… 美사탕시장 새 바람
슈거피나 ‘구미베어’ 잇단 신제품미국 사탕가게 슈거피나(Sugarfina)가 내놓은 제품들이 잇따라 큰 인기를 끌며 화제가 되고 있다. 클렌즈를 위한 젤리는 물론 애완견을 위한 캔디까지 기존과 다른 제품들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슈거피나가 출시한 ‘그린 주스 구미베어’는 단순한 초록색 사탕이 아니라 젤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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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귀신 나올 것 같은 동네 폐건물…“장기적 통합 관리 고민해야” [부동산360]
지역 곳곳에서 폐건축물들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 주도 선도사업에 선정된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40곳 중 정비가 완료된 비율은 20%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 우려, 파급효과 등에 따라 선도사업지가 돼도 여러 이해관계자가 얽혀있어 사업 진척이 더딘 모양새다. 공사 재개를 통해 근린생활시설, 공동주택 등으로 준공된 현장들도 있지만 사업지 대다수가 관계기관 협의, 예산 투입 측면에서 현실적 어려움이 크다는 게 현장의 전언이다. 인구 감소, 공사비 분쟁 등으로 이런 방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