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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야채 위주 아침식사 ‘아사베지’ 인기몰이

  • 기사입력 2017-05-15 11:31 |육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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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인의 아침 먹거리로 ‘아사베지’가 인기를 끌고 잇다. 아사베지는 야채 위주의 아침 식사를 의미하는데, 아침을 뜻하는 일본어 ‘朝’(아사)와 채소류(Vegetable)의 ‘Vege’가 합쳐진 신조어이다. 이는 미국 뉴욕에서 굿모닝베지(Morning Veggies)라는 이름으로 처음 유행한 후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본에서도 확산됐다.


코트라(KOTRA)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에서 매년 발표하는 2015년 ‘국민 건강·영양조사’ 조사결과, 일본 성인의 일일 평균 야채 섭취량은 292.3g에 불과하다. 일본 성인의 하루 야채 권장 섭취량인 350g에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또한 2013년 조사에서는 성인남녀의 평균 야채 섭취량은 아침 52.9g, 점심 70.0g, 저녁 157.2g 으로 야채 섭취가 저녁에 치우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사베지는 이러한 일본인의 부족한 야채 섭취량 문제를 개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건강 및 미용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메뉴로는 풍성한 야채를 육류와 곁들여 먹는 ‘파워샐러드’, 토마토, 양파, 베이컨 등을 또띠아로 감싼 ‘아사(朝)타코스’, ‘야채 스무디’ 등이 있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기 때문에 바쁜 아침 손쉽게 균형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아사베지의 인기에 힘입어 아침 전용메뉴로 파워 샐러드나 아사타코스 등 아사베지를 판매하는 카페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일본의 영양사인 아소 레이미씨는 “아침에 야채를 곁들인 식사를 할 경우 체내에 필요한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점심식사 때 과식이나 혈당치의 급상승도 막아 준다“고 전했다. 

육성연 기자/gorgeous@heralcorp.com

[도움말=조은진 코트라 오사카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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