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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서 추락 이틀만에 ‘극적 생존’
6m 높이의 폭포에서 추락한 뒤 다리가 부러진 상태에서 이틀간 무려 3㎞를 기어나와 목숨을 건진 50대 호주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18일(현지 시간) AFP 통신과 BBC 방송에 따르면 올해 54세인 닐 파커 씨는 지난 15일 호주 브리즈번 북서부에 있는 네보(Nebo) 산을 찾았다.3시간 정도로 계획했던 그의 하이킹 일정은 6m 높...
2019.09.18 17:52
지구상 가장 비싼 교도소 어디?… 1인당 年관리비 154억원
2000년대 초 미국이 테러와의 전쟁에서 체포한 용의자들을 구금하기 위해 쿠바 관타나모 미 해군기지에 설치한 수용소가 연간 1인당 수감 비용이 약 1300만 달러(약 154억원)가 소요되는 ‘지구상에서 가장 비싼 교도소’로 나타났다.관타나모 수용소는 18년 전 당시 조지 W 부시 행정부가 테러와의 전쟁에서 잡힌...
2019.09.17 16:54
美 FDA “제산제 잔탁서 ‘발암 우려’ 물질 검출”
잔탁(Zantac) 등 일부 라니티딘 계열의 제산제에서 ‘발암 우려 물질(probable human carcinogen)’로 분류돼 있는 불순물이 소량 검출됐다고 미국 식품의약청(FDA)이 발표했다고 CNN 뉴스 인터넷판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FDA에 따르면 이 불순물은 작년 발사르탄 계열의 혈압약에서 검출된 발암 우려 물질 ...
2019.09.16 10:01
사라진 70억대 초호화 ‘황금변기’…英 처칠 생가서 도난
윈스턴 처칠 전 영국 총리의 생가인 영국 블레넘궁에 전시됐던 480만 파운드(한화 약 70억원) 상당의 예술작품 ‘황금 변기’가 14일(현지시간) 감쪽같이 도난당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dpa 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7분께 처칠 전 총리가 태어난 옥스퍼드셔의 블레넘궁에 설치됐던 황금 변기...
2019.09.15 19:06
4년간 도로변서 주인 기다린 반려견…극적 재회
태국의 한 반려견이 4년간이나 도로변에서 오매불망 주인을 애타게 기다리다 극적으로 만나 화제다.14일 태국 일간 내우나와 온라인 매체 아시아 원 등에 따르면 ‘본본’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반려견의 사연은 최근 태국의 한 네티즌이 올린 페이스북을 통해 알려졌다.이 네티즌은 반려견 한 마리가 콘깬주 콘깬...
2019.09.14 16:32
가상화폐를 법정통화로? 작은 섬나라 마셜군도의 실험
[헤럴드경제] 인구가 7만5천명가량인 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마셜군도. 자체통화가 없는 마셜군도가 가상화폐를 법정통화로 발행하려 하고 있다. 발행 시기는 아직 정하기 못했지만 구체적인 발행량 계획도 세우고 있어, 그 향방이 주목된다. 마셜군도는 현재 법정통화인 미국 달러와 병행사용할 계획이다.12일 블룸버그 통신...
2019.09.12 13:35
‘3758개 파란 백팩’이 묘지 비석처럼 보이는 이유
최근 미국 뉴욕 유엔청사 광장에 수천개의 파란색 백팩이 인형과 함께 놓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유니세프(UNICEF·유엔아동기금)는 유엔 총회가 열리는 기간 이 설치물들을 전시하며 총회 참가 세계 지도자들에게 ‘어른들의 분쟁으로 사망한 세계 어린이들의 위태한 상황을 알리기 위함’이라고 밝혔다.&l...
2019.09.11 14:28
英 네스호의 괴물 ‘네시’ 정체가 대형 장어?
1500여 년 전부터 전설로 내려오는 영국 스코틀랜드 네스호 괴물 ‘네시’의 정체가 대형 장어일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더타임스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5일(현지시간) 복수의 영국 언론에 따르면 뉴질랜드 오타고대학 연구진은 스코틀랜드 드럼나드로치트의 네스호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네스호의 괴물...
2019.09.06 10:35
수탉은 ‘꼬끼오’ 울 권리 있다…佛 소음공해 소송서 닭승소
프랑스 시골 마을의 한 수탉이 아침마다 울 권리를 인정받아 화제다.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프랑스 서부 로슈포르 지방법원은 5일(현지시간) 이웃에 소음공해를 유발한다는 이유로 소송에 휘말린 수탉 ‘모리스’에게 “수탉으로서 시골에서 울 권리가 있다”며 승소 판결했다.그러면서 “소송...
2019.09.06 10:15
교황이 바티칸광장 삼종기도회에 지각한 이유
일요일인 1일 정오 삼종 기도회를 위해 바티칸 베드로 대성당 광장에 모인 수천 명의 가톨릭 신자들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보이지를 않자 모두가 어리둥절했다.약속된 시간에 성베드로 대성당 오른쪽에 있는 사도궁의 창문이 열리지 않았기 때문이다.교황이 일반 신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삼종 기도회에 ‘지각’하...
2019.09.0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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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여보, 안팔리는 우리집 아들한테 싸게 팔까”…이것 모르면 큰일난다[부동산360]
#.최근 수도권에 거주하는 60대 A씨는 10년 전에 7억원에 취득해 현재 시가 15억원 수준의 아파트를 내놨는데, 좀처럼 팔리지 않아 걱정이다. 차라리 부동산 급등기가 오기 전에 30대 자녀에게 증여성 직거래로 낮은 가격에 집을 넘기는 게 나을까 고민하고 있다. 부동산 경기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증여성 직거래를 고려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증여세 부담이워낙 높은 데다, 절세 차원에서는 1세대 1주택 또는 일시적 2주택 상황에서는 저가 양수도 거래가 한 가지 대안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다만 가족 간 거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