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강진에 무너진 아프간…상처입은 童心
22일 오전(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남동부 파크티카주에서 규모 5.9의 강진이 발생해 1000명 이상 사망하고 수천명이 부상하는 등 20년만에 가장 치명적인 지진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지축이 흔들리는 것같은 공포 속에서 온 몸에 온통 흙이 묻은 여아가 23일 초점을 잃은 큰 눈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현지 언론은 이...
2022.06.23 11:32
[영상] 우크라 최대 위기…“마리우폴 함락 이후 최악의 수세 몰린 듯” [나우,어스]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서 러시아군의 공세를 힘겹게 막아내고 있는 우크라이나군이 남동부 항구도시 마리우폴 함락 이후 최악의 수세에 몰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러시아군이 루한스크의 전략적 요충지인 세베로도네츠크와 강을 사이에 둔 이웃 도시 리시찬스크를 상대로 혹독한 폭격을 이어가면서 루한스...
2022.06.23 11:31
反美 전선 강화나선 러…이란과 ‘핵 합의’ 테이블
미국의 제재를 받고 있는 러시아와 이란이 핵 합의 관련 논의를 하기 위해 만나 반미 전선 강화에 나섰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이날 이란에 도착해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을 만났다. 두 사람은 이란 핵 합의와 에너지 협력 등의 의제를 논의할 것으로 보...
2022.06.23 11:31
“관계복귀 상상불가” vs “히스테리”...숄츠·푸틴, 더 깊어진 ‘감정의 골’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군의 러시아 침공일인 22일(현지시간)을 맞아 독일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둘러싸고 깊어진 감정의 골을 드러냈다. 독일 총리는 러시아와 정상 관계로 복귀할 가능성을 배제했다. 러시아 정부는 독일이 러시아 혐오주의 히스테리를 부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이...
2022.06.23 11:30
철도 봉쇄 보복?…러 ‘발트 3국’ 전기공급 차단說 부상
오는 29·30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정상회의를 앞두고 발트 지역에서 긴장이 높아진 가운데 러시아가 발트 3국(리투아니아·라트비아·에스토니아)으로 가는 전기 공급을 차단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리투아니아가 러시아의 발트해 역외영토 칼리닌그...
2022.06.23 11:29
푸틴, 브릭스판 결제망 ‘스위프트’ 제안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신흥 경제 5개국인 ‘브릭스(BRICS,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남아프리카공화국)’ 국가에 서방 제재에 맞서 이들 국가의 지불 시스템을 통합하자고 제안했다.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에서 퇴출당한 러시아가 SWIFT를 대체할 국제결제시스템망을...
2022.06.23 11:28
‘유가 부담’ 바이든, 의회에 유류세 3개월 면제 요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의회를 향해 향후 3개월간 연방 유류세를 면제하도록 하는 내용의 입법을 요구했다. 또, 연방 유류세보다 더 높은 세율이 부과되는 주(州) 유류세도 일시적으로 면제해 줄 것을 각 주에 촉구했다. 하지만, 야당인 공화당을 비롯해 여당인 민주당 내부에서도 유류세 면제에 대해 부정적인 목소리가 ...
2022.06.23 11:23
파월 “경기침체 가능성 존재…연착륙, 매우 도전적인 일”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이 기록적인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을 잡기 위해 금리를 빠른 속도로 인상하는 과정에서 경기 침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해 공개 인정하고 나섰다. 연착륙이 힘들 수 있다는 발언은 그동안 해왔지만, 직접적으로 경기 침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언...
2022.06.23 11:22
[영상] ‘사람이 잘못했네’…담배 중독 베트남 오랑우탄, 왜? [나우,어스]
동물원 우리 안에 있는 오랑우탄이 담배를 피우는 장면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오랑우탄이 담배에 중독된 이유가 방문객이 우리 안으로 던져 넣은 담배꽁초 때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가중되는 모양새다.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소셜미디어(SNS)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에 ...
2022.06.23 11:20
[영상] 수백미터 상공서 멈춰선 케이블카서 외줄 탈출…‘아찔’ [나우,어스]
운행 도중 수백미터 상공에 멈춰선 케이블카에 탑승 중이던 한 승객이 가느다란 밧줄에 의지해 탈출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2일(현지시간) 인도 일간 타임스오브인디아에 따르면 인도 북부 시발리크산에 있는 ‘파르와누 팀버 트레일 리조트’에서 케이블카가 기술적인 결함으로 수백미터 상공에서 멈춰 탑승객 1...
2022.06.23 10:45
2811
2812
2813
2814
2815
2816
2817
2818
2819
28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