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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저리가, 찍지마” 뿔난 침팬지의 복수…그런데 실력이? [나우,어스]
중국의 한 동물원에서 침팬지가 촬영 중인 관광객에게 플라스틱 병을 집어던지는 장면이 포착됐다. 누리꾼들은 동물원과 관광객들이 동물들을 괴롭힌 결과라며 침팬지를 두둔하고 나섰다. 최근 SNS를 통해 확산하고 있는 이 영상에는 흥분한 듯 날뛰던 침팬지가 생수병을 집어들더니 해당 영상을 촬영하고 있는 사람에게 던...
2023.02.02 13:58
일본은행, 1월 국채 매입에 ‘역대 최대 규모’ 225조원 투입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지난달 국채 매입에 23조6902억엔(약 225조원)을 투입했다고 1일 발표했다. 2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은행의 지난달 국채 매입액은 월간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기존 기록인 지난해 6월의 16조2038억 엔(약 154조원)보다 7조엔가량 많다. 앞서 일본은행은 지난해 12월 금융정책결정회...
2023.02.02 13:54
美 “北에 대한 적대적 의도 없어…연합훈련 도발 아니다”
미 백악관이 이달 예정된 한미 대규모 연합훈련에 대한 북한의 비난에 “북한에 대한 도발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이날 미 백악관 대변인은 “우리는 역내에서의 우리의 연합훈련이 북한에 대한 도발이 된다는 생각을 거부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변인은 “우리는...
2023.02.02 13:28
[속보] 美백악관 "北에 적대적 의도 없고 진지한 외교 추구"
[속보] 美백악관 "北에 적대적 의도 없고 진지한 외교 추구"
2023.02.02 12:33
[속보] 美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이행 위해 동맹과 협력"
美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이행 위해 동맹과 협력"
2023.02.02 12:27
[영상] 마약하고 전장 투입? “러 와그너, 좀비 같았다” [나우,어스]
러시아 용병기업 와그너그룹의 용병들이 전장 투입 전에 마약을 복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은 와그너그룹 대원들의 공습을 받고 전투 끝에 살아남은 우크라이나 군인 안드리이의 경험담을 전했다. 안드리이는 러시아가 최근 대규모 병력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진 우크라이나 동부 바흐무트에서...
2023.02.02 12:22
‘백지시위’ 처리 놓고 고민 깊어지는 中
지난해 12월 중국이 강력한 코로나19 봉쇄를 풀고 일상 재개장(리오프닝)으로 전환한 뒤 국제사회는 중국 정부에 두 가지 수치를 정확히 알리라고 압박하고 있다. 하나는 코로나19 사망자 및 감염자이고, 다른 하나는 ‘백지시위’로 대표되는 방역 정책 항의와 관련해 붙잡혀 구금된 사람들의 숫자다. 여전히 논...
2023.02.02 11:33
美연준 금리 0.25%P 인상…‘디스인플레이션’ 첫 언급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은 1일(현지시간) 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렸다. 지난해 3월부터 8차례 연속 금리를 올리면서 미국 기준금리는 4.75%에 달해 200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에 도달했다. 다만 인플레이션 압력 둔화 조짐에 따라 6월, 7월, 9월, 11월 4차례...
2023.02.02 11:29
바이든-매카시, 첫 부채회동 예상대로 ‘빈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케빈 매카시 미 하원의장이 31조3810억달러의 연방정부 부채 한도 상향 논의를 위해 처음으로 만났지만 예상대로 빈손으로 헤어졌다. 공화당 내 보수파가 광범위한 연방 지출 삭감을 고집하는 가운데,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의회가 부채한도를 높이지 않을 경우 경제적 재앙으로 치달...
2023.02.02 11:15
미, 중 영향력 확대 맞서 30년만에 솔로몬제도에 대사관 재개설
미국이 호주 인근에 있는 남태평양 도서국 솔로몬제도에 30년만에 대사관을 재개설했다. 국무부는 1일(현지시간) 솔로몬제도 수도인 호니아라에 대사관을 다시 열었다고 밝혔다.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은 성명에서 “대사관을 다시 연 것은 양국 관계의 갱신, 양자 관계와 솔로몬제도 국민, 그리고 인도·태평...
2023.02.0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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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새 집 지어놨더니 담배피우고 술마시고” 싸움만 키우는 ‘공공통로’ [부동산360]
#. 최근 서울 강동구 한 재건축 조합에선 지구단위계획에 반영된 ‘공공보행통로’를 놓고, 일부 조합원 사이에서 이를 빼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공공통로에서 외부인이 흡연과 음주 및 고성방가를 하거나 통로와 연결된 공원이 우범지대화될 우려가 있단 것이다. 아예 공공통로 대신 다른 항목을 넣어 인센티브를 받자는 이야기도 나왔다. 최근 서울 재건축 아파트에서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시설인 공공보행통로를 놓고 주민들 사이에서 사유지 침해에 대한 불만이 잇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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