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회.정당
안민석 아들 ‘학폭’ 의혹… 與 “안민석, ‘빵셔틀’은 심부름이라 괜찮다더니”
국민의힘은 6일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자녀의 학교폭력 의혹을 집중 공격했다. 특히 안 의원이 과거 집단괴롭힘 행태를 옹호한 전적이 있다면서, 안 의원 자녀에 대한 관련 의혹도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미애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안민석 의원의 아들로부터 2012년께 학폭을 당했다고 주...
2023.04.06 14:54
이철규, ‘尹라인 검사 총선 출마설’에 “우리 대통령은 그렇게 안 해”
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6일 검찰 출신의 대통령실 참모들이 내년 총선에 출마할 것이라는 관측에 대해 “우리 대통령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단순히 대통령과 가깝다고 해서 선거에 나갈 일이 있겠냐”며...
2023.04.06 11:38
민주당 ‘예보한도 상향’에 가산금리 인하 지원사격
더불어민주당이 금융위기 대응 방안으로 ‘예금보호자 강화’와 ‘대출금리 부담 경감’ 방안을 각각 추진하고 있다. 예금보험금 한도를 상향하고 가산금리 산정체계를 개선하는 입법 조치다. 당내에서는 두 가지 방안이 별도 법안으로 추진되지만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부당한 ...
2023.04.06 11:21
與 “전기·가스 요금 인상은 ‘제로섬’ 아냐…한전·가스공사, 뼈 깎는 구조조정 필요”
정부여당이 6일 ‘전기·가스 요금 조정’을 재차 논의했다. 다만 충분한 여론 수렴과 에너지 공기업의 구조조정이 최우선이라는 입장이라, 요금 인상이 현실화할 때까지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전기·가스 요금 민당정...
2023.04.06 10:55
울산 구의원에 민주당 인사 당선… 이준석 “심각한 상황”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울산 남구의 구의원(남구 나)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인사가 당선된 것과 관련해 “당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이 전 대표는 강남도 안심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도 보탰다. 이 전 대표는 6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투표율이 낮은 보궐선거에서 고령층 투표가 많아 보통...
2023.04.06 10:16
윤재옥 “민주당과 ‘민생입법’ 소통창구 만들 것…협상력 강점” [인터뷰]
국민의힘 ‘차기 원내사령탑’에 도전한 윤재옥 의원(대구 달서구을)은 “민생입법을 위한 여야 간 소통창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지난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헤럴드경제와 인터뷰에서 “21대 국회 임기가 1년밖에 남지 않았는데 싸우기만 하는 국회를 지금 이대로 방치하면...
2023.04.06 10:01
민주당, ‘예보한도 상향’에 ‘가산금리 인하’ 지원사격…‘시너지 효과’[여의도 정책通]
더불민주당이 금융위기 대응 방안으로 ‘예금보호자 강화’와 ‘대출금리 부담 경감’ 방안을 각각 추진하고 있다. 예금보험금 한도를 상향하고 가산금리 산정체계를 개선하는 입법 조치다. 당내에서는 두 가지 방안이 별도 법안으로 추진되지만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부당한 가...
2023.04.06 09:55
김기현 “최근 잡음 당원과 국민께 송구… 논란 인사 자격 평가서 벌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선 최고위원들에 대해 경고했다. 차후 윤리위원회를 구성해 엄정한 기강을 확립하겠다고도 강조했다. 김 대표는 또 최근의 논란에 대해 ‘국민과 당원들께 송구하다’고 말했다. 사실상 ‘대국민 사과’로 해석된다. 김 대표는 6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2023.04.06 09:44
김기현 “의원정수 축소해야… 30석 이상 줄일 수 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선거제도 개편을 논의하는 전원위원회 개최와 관련, “의원정수를 30석 이상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국회에 대한 국민 신뢰가 낮은 상태에서 선거제 개편만 논의 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도 강조했다. 김 대표는 6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2023.04.06 09:26
민당정, 양곡법 대신 농업직불금 5조로 확대…밀·콩 생산 유도
윤석열 대통령이 법률안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양곡관리법 후속 대책으로 민당정이 모여 농업직불금을 5조원으로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한 방안을 확정짓는다. 윤 대통령은 앞서 쌀 수급을 안정시키고 농가 소득 향상과 농업 발전을 살필 수 있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주문한 바 있다. 6일 국민의힘과 정부 등에...
2023.04.06 08:49
501
502
503
504
505
506
507
508
509
5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