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회.정당
이낙연 ‘사면론’ 자충수 되나…결국 ‘文의 뜻’이 관건
나아가니 여당이 들썩였고, 물러서니 야당이 들끓었다. 새해 벽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꺼내든 ‘전직 대통령 사면’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이 대표가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 사면 가능성을 언급하자 당내에선 반발 목소리가 잇따라 터져 나왔고, 이에 “당사자 반성”과...
2021.01.04 09:47
文대통령 지지도 36.6% ‘최저’…부정평가 59.9% ‘최고’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가 또 한번 현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결과가 4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전국 18세 이상 2003명을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전주보다 0.1%포인트(P) 하락한 36.6%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 역시 문재...
2021.01.04 08:30
민주당 최고위, MB·박근혜 사면론에 “당사자 반성 중요”
더불어민주당은 3일 이낙연 당 대표가 꺼낸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론에 대해 “당사자의 반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비공개로 최고위원회 간담회를 소집, 당원들 의사에 따르기로 했다고 뜻을 모았다고 최인호 수석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최 수석대변인...
2021.01.03 16:05
이낙연의 ‘사면론’, 주저앉는 ‘대세론’을 일으킬까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차기대권 선호도 하락세가 새해초에까지 이어지고 있다. 새해 첫 언론 인터뷰서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면’을 언급하면서 과연 이 대표가 떨어지는 지지도를 끌어 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윤석열 검찰 총장은 30%를 넘긴 첫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는 등 상...
2021.01.03 14:26
與 "문 대통령 세월호 선장에 비유하는 野, 진정성 없고 막말만"
더불어민주당은 3일 서울동부구치소 집단감염 사태를 공식 사과하면서 "이를 빌미로 대통령을 세월호 선장에 비유하는 야권의 태도에서 그 어떤 진정성도 찾을 수가 없다"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이날 강선우 대변인 명의의 서면 브리핑에서 "초동 대처가 미흡했다는 국민의 질책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면...
2021.01.03 11:28
이낙연 사면론, ‘선제적 묘수’일까 ‘뜬금없는 악수’일까
묘수일까, 악수일까.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론’을 제기하며 새해초 정국을 흔들고 있다. 새해 첫 언론 인터뷰를 통해 “적절한 시기에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건의하겠다”고 밝히면서 여당 내에선 찬반이 갈리고 있다. 야당에...
2021.01.03 09:40
금태섭 “김어준 라디오 하차, 서울시민에게 뜻 묻겠다”
내년 4월로 예정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교통방송에서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김어준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 대한 판결문을 인용한 금 전 의원은 “김어준 씨에게도 판결문을 적용할 때가 됐다”며 하차할...
2020.12.31 13:25
박영선·나경원…첫 女광역단체장 놓고 빅매치?
서울·부산 지역에 거센 여풍이 불고있다. 대한민국 제1·2 도시의 시장 보궐선거를 100일 앞두고 발걸음이 더욱 바빠지고 있는 가운데 여성으로는 첫 광역자치단체장을 차지할지가 관심이다. 1995년 지방자치제도 시행 이후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여성이 선택된 적은 단 한차례도 없었다. 박영선 중기벤처기업부...
2020.12.31 11:28
대선행 특급열차 티켓된 ‘4월 재보선’…절대 물러날 수 없다 ‘경부선 대혈투’
‘서울·부산을 잡으면 2022년 대선 주도권이 보인다.’ 2021년 정치권 시계는 온통 4월에 치러지는 서울시장·부산시장 보궐선거에 맞춰졌다. 이번 선거가 2022년 대선 전초전 양상을 띠기 때문이다. 특히 서울시장 자리를 놓고서는 사활을 건 승부가 불가피하다. 여야 어느 쪽이 이기든 대권에 한발...
2020.12.31 11:10
[헤럴드pic] 발언하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2020 중앙당사무처 온택트 종무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12.31 10:56
2211
2212
2213
2214
2215
2216
2217
2218
2219
22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