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현장에서> 민주당 비대위 5개월... 달라진 것 없었다
민주통합당의 ‘문희상 체제’가 오는 4일로 막을 내린다. ‘잘했다’, ‘못했다’ 말들도 많다. 언론들도 ‘명과 암’ 시리즈를 쏟아낸다. 그러나 하나 분명한 것은 비상(非常)한 상황에서 출범했던 문희상 체제에 ‘비상하다’는 느낌과 ‘긴장감’이 없었다는 점이다. 10%대 당지지율을 ‘현실’로 수긍하는 분위기에서 ...
2013.05.02 09:48
민주당 최고위원 출사표 안민석 “계파에 빚없다”
오는 5.4 민주당 전당대회 최고위원에 출사표를 던진 안민석 의원은 “세력교체의 선봉장이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안 의원은 1일 오후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의 세력교체가 당을 살릴 수 있다”며 “계파에 빚이 없는 40대의 젊고 강한 개혁정치인, 오직 국민 뒤에 줄서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이...
2013.05.01 18:40
<속보>‘하도급법’ 국회 본회의 통과 - 경제민주화 1호 법안
납품가 후려치기 등 기업간 불공정 거래 관행 근절을 골자로 한 경제민주화 1호법안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하도급법)’이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국회는 이날 오후 3시 본회의를 열어 이 법안을 재석 225명 가운데 171명 찬성, 24명 반대, 40명 기권으로 통과시켰다. 이날 본회의 상정 전 토론을 신청한 김...
2013.04.30 16:37
<현장에서 - 백웅기> 의원님들의 국회경시, 해도 너무해
“이상 호명해드린 의원님들은 본회의에 충실한 의원님들이라는 것을 속기록에 남기도록 하겠습니다.”지난 25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선 보기 드문 진풍경이 펼쳐졌다. 정치ㆍ외교ㆍ안보 분야 대정부 질문이 예정된 자리에 참석률이 저조하자 의사 진행을 맡은 박병석 국회부의장이 출석의원을 확인했다. 덕분에 이날 출석...
2013.04.30 11:42
이이제이? 눈엣가시? 與, 안철수를 보는 두가지 시선
새누리당이 ‘국회 새내기’ 안철수 의원을 바라보는 시선은 매우 복잡하다. 1차적으론 대선 때 ‘눈엣가시’ 같았던 안철수라는 존재 자체에 불쾌감이 깔려있다. 좀 더 속내를 파고들면, 야권의 자중지란(自中之亂)을 부추기는 매개체로 안철수를 활용하려는 전략(?)도 논의되고 있다. 일부 새누리당 의원들은 벌써부터 초...
2013.04.30 11:31
‘식물’ 여야 6인 협의체
민생입법의 ‘고속도로’로 여겨졌던 ‘여야 6인 협의체’의 신뢰도가 의심받고 있다. 경제민주화 관련 입법이 상임위에서 제동이 걸리면서 대선 공통공약과 주요 민생 현안 관련 83개 법안에 대한 ‘대승적(?)’ 처리도 불투명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겉으로의 논리는 개별 국회의원의 입법권 침해 우려지만, 속으로는 각 당...
2013.04.30 11:31
하도급법 법사위 통과…경제민주화 후속입법‘속전속결’예고
대기업 등 재계의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납품단가 후려치기’ ‘대기업의 불공정 거래관행’ 등을 근절할 ‘하도급법 개정안’이 진통 끝에 원안대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오는 5월 7일까지로 연장된 4월 임시국회 회기 내 본회의 처리가 유력하다. 하도급법이 법사위를 통과하면서 나머지 경제민...
2013.04.30 11:30
‘햇볕’ 생각은?
문재인 전 대선후보를 비롯해 정동영ㆍ박지원 의원, 임동원-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 등 김대중-노무현 정부의 대북 햇볕정책을 주도했던 민주당 인사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30일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해 정부가 좀 더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 박현구 기자/phko@heraldcorp.com
2013.04.30 11:11
하도급법 국회 법사위 통과.. 본회의 통과 무난할 듯
대기업 등 재계의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납품 단가 후려치기’, ‘대기업의 불공정한 거래관행’ 등을 근절할 ‘하도급법 개정안’이 진통 끝에 원안대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오는 5월 7일까지로 연장된 4월 임시국회 회기 내 본회의 처리가 유력하다. 하도급법이 법사위를 통과하면서 나머지 경...
2013.04.30 10:42
새누리, 안철수를 바라보는 2가지 시선....“얄미워” VS “팍팍 밀어줘야”
새누리당이 ‘국회 새내기’ 안철수 의원을 바라보는 시선은 매우 복잡하다. 1차적으론 대선 때 ‘눈엣가시’ 같았던 안철수라는 존재 자체에 불쾌감이 깔려있다. 좀더 속내를 파고들면, 야권의 자중지란(自中之亂)을 부추기는 매개체로 안철수를 활용하려는 전략(?)도 논의되고 있다. 일부 새누리당 의원들은 벌써부터 초년...
2013.04.30 10:38
8331
8332
8333
8334
8335
8336
8337
8338
8339
83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