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한국소설이 사라졌다
한국소설이 베스트셀러에서 실종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베스트셀러에 한국소설의 부재가 이어지면서 독자들의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올들어 7월까지 베스트셀러에 얼굴을 내민 소설이 한권도 없는 상태다. 지난해 스크린셀러로 주목받은 김애란의 ‘두근두근 내인생’처럼 미디어셀러마저 나오지 않는 상황이다. ...
2015.08.04 11:05
[아트 홀릭] 군산 영화동 ‘수상한 목욕탕’
군산 영화동 주변 원도심은 ‘시간여행 거리’다. 시간을 거슬러 근대 거리의 모습과 이야기들을 더듬을 수 있는 곳이다. 이 곳에서 40년 넘게 동네 목욕탕이자 여관이었던 ‘영화장’은 2008년 이후 사람들의 발길이 끊긴 채 비둘기들의 휴식처가 돼 왔다. 최근 영화장이 문화재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술관이라는 새 옷을...
2015.08.04 11:02
[쉼표] 야스쿠니 신사
평화헌법을 깨고 전쟁을 할 수 있는 나라로 깃발을 새로 꽂은 아베의 일본은 이제 아시아 태평양전쟁을 패전이 아닌 종전, 성전으로 부르고 있다. 입에 담기 꺼려했던 전범들을 고귀한 영령으로 떠받들고 역사왜곡을 노골화하고 있다. 군국주의 부활을 꿈꾸는 이 시나리오의 중심에 야스쿠니 신사가 있다. 야스쿠니 신사는 ...
2015.08.04 11:02
[쉼표]야스쿠니 신사
평화헌법을 깨고 전쟁을 할 수 있는 나라로 깃발을 새로 꽂은 아베의 일본은 이제 아시아 태평양전쟁을 패전이 아닌 종전, 성전으로 부르고 있다. 입에 담기 꺼려했던 전범들을 고귀한 영령으로 떠받들고 역사왜곡을 노골화하고 있다. 군국주의 부활을 꿈꾸는 이 시나리오의 중심에 야스쿠니 신사가 있다. 야스쿠니 신사는 ...
2015.08.04 10:14
바캉스 뒤, 도심에서 즐기는 스몰 바캉스
무더위의 절정을 지나고 있는 요즘, 시원하고 유익하게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이색 도서관과 미술관, 문화회관 등 도심 속 스몰 바캉스가 인기다.산과 계곡, 바다에서 자연으로 힐링했다면, 평소 읽고 보고 싶었던 책이나 그림, 예술을 통해 감성지수를 높이는 문화힐링이다.음악과 책, 공연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
2015.08.04 10:07
전자책 1위는 판타지, 현실도피성물 인기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밤을 걷는 선비’ 등 판타지물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전자책에서도 판타지 열풍이 불고 있다. 전자책 서비스 T스토어 북스에 따르면, 7월 기준, 판타지/무협 도서는 전제 매출의 40% 해당할 정도로 압도적이다. 그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인문학 및 자기계발서와 비교해 월등히 높은 수준...
2015.08.04 09:07
‘제1회 시와반시 문학상 수상자’ 박용하 시인
‘시와반시’가 제정한 2015년도 ‘제1회 시와반시 문학상’ 수상자로 박용하 시인이 결정됐다. 수상작은 ‘無의 저녁’ 외 4편이다. 지난해 6월에서 금년 6월까지 발표된 신작시 및 같은 기간 출간된 시집을 대상으로 한 이 상은 박용하 시인을 비롯해 모두 12명이 최종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 최종심의는 심의위원장...
2015.08.04 08:26
[역사의 민낯-승정원일기 24] 간언을 따르는 것은 성군이 될 수 있어서이다
바닷물이 썩지 않는 것은 3%의 소금 성분 때문이라 한다. 천하와 나라와 집이 망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은 천하와 나라와 집을 책임진 사람에게 간언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조선 왕조가 500년 동안 유지될 수 있었던 이유로 대간(臺諫) 제도를 든다. 대간은 관리를 감찰하던 사헌부(司憲府)의 관원인 대관(臺官)과 국왕의...
2015.08.04 07:54
'한국소설 실종사건'...선호작가도 하루키, 게이고 등 일본작가가 1,2위
한국소설이 베스트셀러에서 실종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베스트셀러에 한국소설의 부재가 이어지면서 독자들의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올들어 7월까지 베스트셀러에 얼굴을 내민 소설이 한권도 없는 상태다. 지난해 스크린셀러로 주목받은 김애란의 ‘두근두근 내인생’처럼 미디어셀러마저 나오지 않는 상황이다. ...
2015.08.04 07:43
[아트홀릭] 군산 영화동 ‘수상한 목욕탕’
군산 영화동 주변 원도심은 ‘시간여행 거리’다. 시간을 거슬러 근대 거리의 모습과 이야기들을 더듬을 수 있는 곳이다. 이 곳에서 40년 넘게 동네 목욕탕이자 여관이었던 ‘영화장’은 2008년 이후 사람들의 발길이 끊긴 채 비둘기들의 휴식처가 돼 왔다. 최근 영화장이 문화재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술관이라는 새 옷을...
2015.08.04 07:29
3641
3642
3643
3644
3645
3646
3647
3648
3649
36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