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생 시승기
[시승기-조동석] 고속주행에도 정숙함이…추돌우려땐 요란한 경고음
ATS 쿠페는 캐딜락 제품 포트폴리오의 첫 컴팩트 럭셔리 스포츠 쿠페. 운전석 문을 열 때 묵직함 그리고 차 안에 푹 빠져들게 만든 낮은 차체, 금방이라도 튀어나갈 것 같은 날렵함은 잠재했던 ‘질주본능’을 일깨우기 충분했다. ‘무겁고 나쁜 연비’의 미국 차라는 느낌은 온데간데없다.봄기운이 완연해진 3월 어느날, ...
2015.03.17 11:19
<시승기> 캐딜락 ATS 쿠페의 질주본능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ATS 쿠페는 캐딜락 제품 포트폴리오의 첫 컴팩트 럭셔리 스포츠 쿠페. 운전석 문을 열 때 묵직함 그리고 차 안에 푹 빠져들게 만든 낮은 차체, 금방이라도 튀어나갈 것 같은 날렵함은 잠재했던 ‘질주본능’을 일깨우기 충분했다. ‘무겁고 나쁜 연비’의 미국 차라는 느낌은 온데간데없다.봄기운...
2015.03.16 14:28
[시승기-조민선]결빙도로 밀림없이 100㎞로 코너링
닛산 ‘더 뉴 인피니티 Q70’닛산의 프리미엄 브랜드 인피니티는 좀 독특하다. 4000만~6000만원에 달하는 차량 가격 기준으론 분명 럭셔리 브랜드인데, 여타 브랜드의 지향하는 바와 다르다. 볼륨면에서 많이 팔겠다는 목표 대신, 톡톡 튀고 개성있는 소비자를 잡고자 노력한다. ‘다 똑같은 회장님 차는 싫다’는 게 인피니...
2015.03.13 11:05
<시승기> 주행성능과 정숙함을 동시에 잡은 인피니티 Q70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닛산의 프리미엄 브랜드 인피니티는 좀 독특한 브랜드다. 4000~6000만원대에 달하는 차량 가격 기준으론 분명 럭셔리 브랜드인데, 여타 브랜드의 지향하는 바와 다르다. 볼륨면에서 많이 팔겠다는 목표 대신, 톡톡튀고 개성있는 소비자를 잡고자 노력한다. “다 똑같은 회장님 차는 싫다”는게 인...
2015.03.13 00:00
고속주행에도 탁월한 정숙성…치고 나갈줄 아는 하이브리드
렉서스 ES 라인업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 ES300h. 지난해 국내에서 전년보다 57% 증가한 4386대가 팔렸다. 폭발적인 성장은 넉넉한 실내 공간과 정숙함에서 찾을 수 있었다. 뿐만 아니다. 스포티한 주행까지 3박자를 갖췄다. 얌전하면서도 치고 나갈 때 치고 나갈 줄 아는 매력이 고객을 사로잡았다.그렇다고 렉서스의 DNA...
2015.03.03 11:01
<시승기> 조용하면서도 달릴 때 달릴 줄 아는 ‘렉서스 ES300h’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렉서스 ES 라인업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 ES300h. 지난해 국내에서 전년보다 57% 증가한 4386대가 팔렸다. 폭발적인 성장은 넉넉한 실내 공간과 정숙함에서 찾을 수 있었다. 뿐만 아니다. 스포티한 주행까지 3박자를 갖췄다. 얌전하면서도 치고 나갈 때 치고 나갈 줄 아는 매력이 고객을 사로잡...
2015.03.02 14:02
[시승기]몸집은 작아도 품격은 그대로
알루미늄등 경량구조로 가벼운 느낌강력한 엔진…7.3초에 100㎞/h 돌파단단한 시트·군더더기없는 인테리어공간 넓히고 S클래스급 신기술 탑재가솔린엔진에 연비는 다소 아쉬움벤츠 C클래스는 1982년에 나왔다. 고급형 세단만 만들던 벤츠가 전세계적으로 히트친 BMW 3시리즈의 대항마로 내놓은 모델이다. 벤츠의 품격을 유...
2015.02.24 11:32
<시승기>작아도 벤츠, 누가 C클래스를 작다고 흠 잡으랴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벤츠 C클래스는 1982년에 나왔다. 고급형 세단만 만들던 벤츠가 전세계적으로 히트친 BMW 3시리즈의 대항마로 내놓은 모델이다. 벤츠의 품격을 유지하면서, 콤팩트한 사이즈로 만들어내는 게 관건이었다. C클래스는 결과적으로 벤츠의 격을 떨어뜨리지 않고 실속을 챙겼다. 전세계서 850만 대(4세...
2015.02.24 07:39
<시승기> 현대차의 젊은층 겨냥 야심작 i40…“수입차 맞붙자”
“30대를 잡아라” 현대자동차가 수입차의 주고객층인 2, 30대를 잡기위해 상품성을 대폭개선한 i40 신형 모델을 출시했다. i40는 2011년 9월 역동적인 주행감각을 원하는 젊은층을 타깃으로 야심차게 내놨지만, 당시 트렌드와 맞지 않아 외면당했다. 4년만에 돌아온 더 뉴 i40는 젊은층이 선호하는 수입 디젤 중형차와 겨룰...
2015.02.05 08:46
[시승기-조동석]80㎞넘자 차간거리 자동조정…오차없는 주차보조 시스템
‘안전’ 그 이상의 가치는 없을게다. 여기에다 운전의 피로를 덜어주고, 탁월한 주행능력까지 갖췄다면 금상첨화다. 메르세데스-벤츠의 ‘더 뉴 제너레이션 CLS 400’은 이런 3박자를 갖췄지 않나 싶다. 막히는 퇴근길 저녁, 저속주행에선 ‘멀티빔 LED 인텔리전트 라이트 시스템’이 밤길을 시원하게 비추는가 하면 간선도...
2015.01.27 11:03
21
22
23
24
25
26
27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