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새책>시진핑 시대 중국의 미래는
지난 14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부주석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첫 만남은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이 만남에서 단연 주목받은 인물은 미국의 현재 권력이 아닌 중국의 미래 권력, 시진핑 부주석이었다.2012년 가을 시진핑을 필두로 한 중국의 제5세대 지도부 출범을 앞두고 지구촌은 온통 “시진핑은 누구인가?”란...
2012.02.17 07:57
옆집에 생선 굽나 봐 생선을 향한 애달픈 눈빛 ‘포착’
애틋한 눈빛으로 두 고양이가 포개진 ‘옆집에 생선 굽나 봐’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옆집에 생선 굽나 봐’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사진 속 고양이 두 마리는 주택의 가로로 된 창살 창문 사이에 각기 위, 아래로 머리를 밀어 넣고 앞 발을 창밖으로 내어 놓고는 두 마리 모두...
2012.02.16 16:57
블랙스미스-신사역점에서 일본인 관광객들 즐거운 한 때
배우 송승헌 씨가 운영하는 블랙스미스-신사역점이 관광지 필수코스로 자리잡았다.연일 일본인 관광객들의 방문이 이어지는 것.한류체험프로그램과 국내여행상품이 다양하게 개발되면서 단체여행뿐 아니라 개인여행으로 방문하는 일본 관광객들이 늘고 있는데다, 특히 체류지와 쇼핑목적으로 교통이 편리한 서울 강남권으로...
2012.02.16 14:38
‘오즈의 마법사’ 패러디…무대장면 54차례 바뀌는 환상적 블록버스터
브로드웨이를 뜨겁게 달군 뮤지컬 ‘위키드’가 마침내 한국 상륙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5월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에서 오리지널 팀의 내한공연이 시작되는 것.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시어터 현장에서 미리 만나본 ‘위키드’는 두 여주인공을 작품 전면에 내세워 전체적인 스토리라인을 끌고간다는 점에서 다른 뮤지컬과...
2012.02.16 11:50
무대 뒤 ‘절대권력’ 의상, 캐릭터에 생명 불어넣는 코스튬의 세계로…
“Oh, my god!(맙소사!)” 스태프가 무대로 뛰어나가는 배우를 부여잡고 흘러내리는 가발을 급히 고정시킨다. 예상치 않게 배우가 교체됐을 때 분장사는 순식간에 메이크업을 마치는 초능력을 발휘한다. 완벽한 무대 연출을 위해 전쟁터를 방불케 할 정도로 분주한 움직임이 오가는 뮤지컬 ‘위키드’의 백스테이지 모습이다...
2012.02.16 11:48
1000여개 골목 타임머신 여행…대구의 ‘민낯’을 만나다
‘멋쟁이 모두 모였다/ 명품쟁이 모두 모였다 섬유 Fashion runway 걷는/패션의 대구, 컬러풀 대구, 환상의 대구/아마 밀라노도 부러워 하겠지/대구의 패션 세계의 패션 무대/대구에는 로데오 밀라노를 마주 본다.’ (오정미, ‘로데오’) 서울에만 로데오가 있는 게 아니다. 대구에도 있다. 그런데 조금 다르다. 시원하게 ...
2012.02.16 10:54
겨울의 끄트머리…숲과 함께 잠들다
야외에서 취사와 취침을 해결해야 하는 캠핑은 보통 여름철에 가장 인기 있지만, 캠핑 마니아들은 계절을 가리지 않는다. 특히 오토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겨울 캠핑은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거실처럼 큰 대형 텐트에 난로를 켠다. 텐트치기를 마무리하고 장비 정리를 끝낼 즈음엔 훈훈한 열기가 텐트 안을 가득 채...
2012.02.16 10:53
예술이 된 스카프 ‘인사동 나들이’
스카프는 무늬나 색상이 조금 과해도 괜찮다. 전체 의상에서 일부분을 차지하면서도, 패션 포인트가 되기 때문에 그날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만드는 사람 입장에서 스카프는 하얀 도화지다. 디자이너가 마음껏 예술적 감성을 펼치기에 딱 맞는 아이템이다. 그래서인지, 지난 1일부터 인사동 통인화랑에서 열리고 있...
2012.02.16 10:42
때이른 목련같은…봄의 ‘소용돌이’
스카프가 가장 빛을 발하는 계절이 오고 있다. 봄이다. 따사로운 햇살을 느끼기엔 아직 이르지만, 스카프 한 장이면 남들보다 한발 먼저 봄에 다가설 수 있다. 두터운 머플러는 부담스럽고, 맨 목을 드러내자니 바람은 여전히 찬 요즘. 스카프는 활용도 만점의 가장 기특한 아이템이기도 하다. ‘살랑살랑’ 불어올 봄바람을...
2012.02.16 10:41
국립현대미술관,주한영국문화원과 MOU 체결
국립현대미술관과 주한영국문화원이 MOU를 체결했다.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정형민)은 주한영국문화원(원장 롤란드 데이비스 Roland Davies)과 예술분야 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14일 주한영국문화원에서 가졌다. 양 기관은 그 첫번째 사업으로 14,15 양일간 런던 테이트(Tate), 아르놀피니(Arnolfini) 등 영국 주...
2012.02.16 10:11
11991
11992
11993
11994
11995
11996
11997
11998
11999
120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한강변 용산 아파트면 뭐해…재건축 사전기획만 2년 무슨일이?[부동산360]
지난 정부의 도심주택공급사업인 공공재건축 제도가 도입 5년차를 맞은 가운데, 일부 단지는 여전히 정비계획 수립 전인 사전기획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재건축 규제가 완화되며 새롭게 사업 참여에 나서려는 단지도 없어, 사실상 도입 취지가 무색해진 상황이다. 6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SH와 서울시는 조만간 용산구 이촌동 강변·강서 아파트의 공공재건축 사전기획 자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에 속한 강변·강서는 3775㎡ 규모의 면적에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