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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 최고 14.5대 1 청약경쟁률 기록
피데스개발이 판교신도시에 짓는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가 최고 경쟁률 14.5대 1로 청약을 마감했다고 25일 밝혔다.피데스개발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사흘간 청약을 진행한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는 280실 모집에 3359건이 몰려 평균 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군은 89실 모집에 1292건이 접수돼 14.5대 ...
2016.10.25 09:47
LH, 콘텐츠기반 지역개발 활성화 지원사업 공동 협약 체결
-LH와 KOCCA, 5대 5 부담, 1개소에 20억원 규모 연간 2개소 선정 예정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25일 서울 문화창조벤처단지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과 ‘콘텐츠기반 지역개발 활성화 지원사업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은 역사ㆍ문화ㆍ관광 등 지역특화자원을 활용하는 ‘지역특화 문화콘텐츠’ 공동 개발...
2016.10.25 09:42
최대 서비스면적 41㎡…포스코건설 ‘관저 더샵 2차’ 견본주택 28일 개관
포스코건설이 오는 28일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4지구 41블록에 공급하는 ‘관저 더샵 2차’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관저 더샵 2차’는 지하 3층~지상 25층, 9개 동, 전용면적 74~101㎡ 총 954세대 규모다. 세부면적별로는 74㎡ 246세대, 84㎡ 609세대, 101㎡ 99세대다. 선호도 높은 중소형 구성에...
2016.10.25 09:25
현대ENG,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실시
현대엔지니어링은 최근 종로구 창신동(낙산성곽동길)에서 담벼락 미관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의 기본설계사업부 임직원 30명이 이 지역 노후 담벼락을 산뜻한 색깔과 이미지로 채우고 무미건조했던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은 것. 벽화가 그려진 장소는 평소 주민들이 자주 오가는 골목이다. 봉사에 참여...
2016.10.25 09:24
과열 키우는 ‘떴다방’ 여전…분양권 전매제한 연장 무용론도
-수도권 집중된 관리 한계...지방선 ‘속수무책’-입주 이후 조정ㆍ계약무효 등 실수요자 피해 “아파트 잘 나왔죠? 청약은 넣을 거죠?” 최근 수도권의 한 견본주택 앞에선 여전히 실수요자의 옷깃을 잡는 호객행위가 이뤄지고 있었다. 불법 이동식 중개업소인 ‘떴다방’ 업자들이다. 국토부의 지도ㆍ단속으로 과열의 진원...
2016.10.25 09:12
최고 4.1대 1…한신공영 ‘청라 한신더휴 커낼웨이’ 청약 마감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한신공영이 시공하는 ‘청라 한신더휴 커낼웨이’ 오피스텔이 최고 청약경쟁률 4.1대 1로 마감했다.분양 관계자는 “시티타워 사업자가 보성산업 컨소시엄으로 확정되면서 7호선 연장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며 “7호선 연장선이 커낼웨이역(예비타당성 조사중)이 개통되면 초역세권 수혜를 ...
2016.10.25 09:04
빈약한 부동산 리스크지수, 주택시장 ‘동상이몽’ 만들었다
최근 주택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차가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강남을 비롯한 과열된 시장을 잡을 대책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비등한 동시에 “전반적으론 안정돼 있다”며 대책 시기상조론을 펴는 목소리도 있다. 이런 가운데 현재 시장의 상황과 앞으로 전망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기준’의 부재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
2016.10.25 09:04
서울 분양시장 연말까지 ‘후끈’…9500여 가구 일반분양
청약 열풍이 진행 중인 서울에서 연말까지 9500여 가구가 분양된다. 강북에서는 대단지 재개발 물량이 공급되고 강남(강남ㆍ서초ㆍ송파)에서는 700가구가 일반분양을 앞둬 관심이 쏠린다.25일 부동산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1~12월 서울에서는 22곳 9518가구가 일반에 분양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01년 같은 ...
2016.10.25 09:02
코레일, KTX-산천보다 빠른 차세대고속열차 4년뒤 도입
코레일은 25일 차세대 고속열차 2편성 구매를 위한 공고를 전날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이 구매공고 전 구매할 차량의 재원을 사전공개한 것에 따르면 차세대 고속열차는 기존 KTX-산천보다 좌석수, 속도ㆍ가속력, 에너지 효율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나다. 차세대 고속열차의 가장 큰 특징은 동력분산식 설계라고 코레일은 설명...
2016.10.25 09:01
창원에 4298가구 초대형 단지 나온다…‘창원월영 사랑으로 부영’
- 25일 창원 성산구ㆍ마산합포구 2곳서 견본주택 동시오픈 부영주택은 25일 경남 창원시에서 창원월영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분양을 시작한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자리잡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31층짜리 38개 동에 총 4298가구가 조성된다. ▷전용면적 84㎡ 3116가구 ▷124㎡ 584가구 ▷149㎡ 598가구로...
2016.10.25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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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한강변 용산 아파트면 뭐해…재건축 사전기획만 2년 무슨일이?[부동산360]
지난 정부의 도심주택공급사업인 공공재건축 제도가 도입 5년차를 맞은 가운데, 일부 단지는 여전히 정비계획 수립 전인 사전기획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재건축 규제가 완화되며 새롭게 사업 참여에 나서려는 단지도 없어, 사실상 도입 취지가 무색해진 상황이다. 6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SH와 서울시는 조만간 용산구 이촌동 강변·강서 아파트의 공공재건축 사전기획 자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에 속한 강변·강서는 3775㎡ 규모의 면적에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