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관계자는 “시티타워 사업자가 보성산업 컨소시엄으로 확정되면서 7호선 연장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며 “7호선 연장선이 커낼웨이역(예비타당성 조사중)이 개통되면 초역세권 수혜를 누릴 수 있어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았다”고 말했다.
인천 서구 경서동 956-19(청라국제도시 C10-1-1블록)에 들어서는 ‘청라 한신더휴 커낼웨이’는 지하 5층~지상 27층, 오피스텔 1140실 규모의 대단지다. 면적별로는 전용 22㎡ 508실, 47㎡ 244실, 51㎡ 260실, 52㎡ 128실 등으로 구성된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한신공영이 시공하는 ‘청라 한신더휴 커낼웨이’ 오피스텔이 최고 청약경쟁률 4.1대 1로 마감했다. 사진은 청라 한신더휴 커낼웨이 견본주택 내부모습. [사진제공=한신공영] |
단지가 들어서는 청라국제도시는 다양한 기반시설 조성과 교통여건 개선으로 완성형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청라 한신더휴 커낼웨이’는 청라국제도시 명소인 커낼웨이 옆으로 조망과 생활환경이 좋다. 커낼웨이 주변엔 CGV, 메가박스,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는 공항철도(청라국제도시역)와 청라~화곡역 BRT버스가 운행 중이다. 향후 지하철 9호선이 공항철도와 연계될 예정이다. BRT버스는 연내 신방화역까지 개통된다. 또 내년엔 제2외곽순환도로도 연결된다.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 연장선인 커낼웨이역(가칭) 조성사업도 추진 중이다.
지역 내 유일한 스카이 브릿지가 설계돼 파노라마 조망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입주민 전용영화관, 게스트룸, 어린이놀이터, 도서관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마련된다. 계약은 25~26일 견본주택에서 이뤄진다. 3.3㎡당 평균분양가는 600만원대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경서동 950-22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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