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월 200’은 소수…중국 대졸자 평균 초봉 월 110만원
중국 대학 졸업자의 평균 월급이 110만 원이며, 190만 원 이상 수령자는 6.1%에 불과하다고 계면신문 등 현지 매체가 27일 보도했다. 중국 컨설팅 업체 마이커쓰(麥可思)의 대졸자 소득 분포 연구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졸업 학부생의 평균 월급은 5833위안(약 110만 원)으로,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졸자 초봉은 ...
2023.02.27 11:54
푸틴 “나토의 우크라 지원은 참전” 뉴스타트 협정 참여 중단 정당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미국 뿐 아니라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의 핵 능력을 고려해 ‘신전략무기감축협정(New START·뉴스타트)’ 참여를 중단했다고 주장했다. 26일(이하 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푸틴대통령은 이날 러시아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나토의 주요 국가들이 러시...
2023.02.27 11:43
샤오미 180만원짜리 폰으로 삼성·애플 고가폰에 ‘도전장’
성능이 좋은 저가 제품을 내세워 ‘대륙의 실수’로 불리는 중국의 샤오미가 180만원에 달하는 스마트폰을 내놓으며 애플과 삼성이 주도하는 고가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이날 샤오미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스레스(MWC)에서 샤오미13과 샤오미13프로를 정...
2023.02.27 11:42
美 “코로나 19 바이러스, 中 연구소서 유출됐을 가능성 크다”
미국 에너지부는 코로나19가 중국 연구소에서 유출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결론 내렸다.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에너지부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비밀 정보보고서를 백악관과 의회의 주요 인사들에게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에너지부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야생동물을 통한 인간전염이 아닌 연구소에...
2023.02.27 11:42
伊 해안서 난민선박 난파 어린이·아기 포함 최소 59명 사망
이탈리아 해안에서 난민을 태운 선박이 난파돼 최소 59명이 숨졌다. 26일(현지시간) 완다 페로 이탈리아 내부무 차관은 이날 오전 난민과 이주민을 태운 목선이 서남부 칼라브리아주 크로토네시 해안 부근에서 암초에 부딪혔으며, 이로 인한 사망자가 59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사망자 중에는 어린이와 아기 12명이 포함...
2023.02.27 11:41
美 “중국, 對러시아 무기지원 검토 확신” 강한 경계
미국 정부 고위 관리들이 잇달아 중국의 러시아 무기제공에 대해 확신하고 있다며 이를 강하게 경계했다. 26일(현지시간)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CNN방송에 출연해 중국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아직은 살상 무기를 지원하고 있지 않지만, 그러한 방안을 배제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또 중국...
2023.02.27 11:40
북아일랜드 협상 타결 임박…英·EU 갈등 해소될까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와 관련 북아일랜드를 둘러싼 새로운 협정 타결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영국은 브렉시트 당시 유럽연합(EU)과 북아일랜드로 가는 상품에 대해 통관·검역을 거치도록 협의를 이뤘으나, 이후 부작용이 속출하자 개정을 추진해왔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리시 수낵 영국 총...
2023.02.27 11:33
이란 여학교에 잇단 독극물 공격…“폐쇄 노린듯”
이란에서 히잡 의문사 사건이 연이어 발생한 뒤 반정부 시위가 확산하는 상황에서 이란 여러 도시의 여학교에서 독극물 공격이 잇따라 발생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26일(현지시간) AFP·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부터 이란의 성지 도시인 쿰(Qum)을 비롯한 여러 지역 여학교에서 수백 건의 독성물질 중독 ...
2023.02.27 11:28
“태국으로 가자” 중국인들, 동남아 부동산에 눈독
중국 허난성 출신 미디어 분야 프리랜서 애덤 천(35) 씨는 지난해 8월 고향을 떠나 태국으로 갔다. 코로나19 봉쇄에서 벗어날 때만을 기다렸다 태국에 온 천씨 부부는 300만∼500만바트(약 1억1000만∼1억5000만원)에 괜찮은 주택을 살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방콕의 2채를 포함해 총 5채의 주택을 구입했다. 그는 ...
2023.02.27 11:24
‘2m 거구’ 일본男, 150㎝여성 발로 찍어 살해…女폭행 처음 아니었다
키가 2m 가까이 되는 거구의 일본 남성이 키 150cm 여성을 발뒤꿈치 등으로 때려 숨지게해 징역 8년형을 받았다. 이 남성은 이전에도 여성을 폭행한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산케이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바지방법원은 지난 22일 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나미키 다다시(53)에게 징역 8년형을 내렸다. 나미키...
2023.02.27 11:04
2051
2052
2053
2054
2055
2056
2057
2058
2059
20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집이 다시 안 팔려요!…집 주인 교체 19개월 만에 가장 적었다 [부동산360]
지난달 매매에 따른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건수가 19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집값 단기 급등에 대한 피로감이 누적된데다, 정부가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 적용 등 대출 규제를 강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6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집합건물·토지·건물 등을 매매 목적으로 한 소유권 이전등기 횟수는 지난달 10만9515건을 기록했다. 전월(12만8958건) 대비 15.08% 줄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11만9399건)과 비교해도 8.28% 감소한 수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