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캘리포니아서 테슬라 ‘모델3’ 3300만원…캠리보다 싸다
테슬라 세단 모델3 전 차종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보조금 전액 대상에 포함됐다. 일부 지역에서는 세제 혜택까지 받으면 도요타 캠리보다 저렴한 2만5240달러(3300만원)에 테슬라를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에너지부는 이날 보조금을 전액 받을 수 있는 전...
2023.06.07 10:21
SEC, 법원에 바이낸스 자산동결 긴급명령 요청
증권관련 법률을 위반했단 이유로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와 자오창펑 최고경영자(CEO)를 상대로 법적 소송에 들어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6일(현지시간) 이들의 미국 내 자산 동결을 긴급 요청했다. 이날 CNBC방송에 따르면 SEC는 워싱턴DC 연방법원에 바이낸스의 미국 내 자산의 동결과 고객의 법정화...
2023.06.07 10:17
"또 핵 맞을래?"…일본인 괴롭힌 미국인, 막아선 한국인
자신을 소말리아계 미국인이라고 소개한 한 유튜버가 일본에서 "또 너희한테 핵을 쏠 수 있다"며 행패를 부린 것을 한국인이 저지해 해외에서 화제다. 지난달 19일 유튜브에 올라온 '일본 지하철에서 사람들을 괴롭히는 미국인 라이브스트리머'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제목 그대로 스스로를 미국인이라고...
2023.06.07 10:00
영국 “中 비밀경찰서 영구 폐쇄”…중국 “애초에 존재 안해”
영국 정부가 6일(현지시간) 자국 영토에서 파악된 중국 ‘비밀경찰서’를 모두 폐쇄했으며 중국 정부가 이곳에서 불법적인 활동을 했다는 흔적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AF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톰 투건하트 보안장관은 이날 중국이 운영하는 비밀경찰서 3곳이 영국에 있다는 국제 인권단체 &lsq...
2023.06.07 09:58
유럽서 존재감 키우는 中 BYD, ‘세계 최고’ 테슬라 넘본다
중국 전기차 BYD(비야디)가 글로벌 보폭을 넓히며 세계 최고의 전기차 업체인 미국 테슬라의 왕좌를 넘보고 있다고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BYD는 자국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을 발판으로 해외에서 빠르게 저변을 확장하고 있다. BYD는 올해 1분기 중국 전체 차량 판매의 12%를 차지하며 폭스바겐을 제치고...
2023.06.07 09:50
미중 긴장 고조에…세계 최대 벤처 세쿼이아 “中사업 분리”
세계 최대 벤처캐피털인 세쿼이아 캐피털(이하 세쿼이아)이 중국 사업을 분리하기로 했다. 기술분야 투자를 둘러싼 미국과 중국 간 갈등이 투자 활동에 미칠 영향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6일(현지시간) 세쿼이아는 중국 벤처를 유럽과 미국 사업부로부터 분리하고, 글로벌 사업부를 미국·유럽, 인도&midd...
2023.06.07 09:40
“이미 너무 비싼데”…비행기 티켓 값 10~15년간 오른다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지속 가능 항공연료(SAF)’ 사용이 늘면서 국제 항공요금은 향후 10년~15년간 오름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코로나19 이후 여행 수요 증가로 국제 항공운임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상태지만 각국 정부의 친환경 정책으...
2023.06.07 09:38
“급식서 쥐 머리가” 이물질 영상 난리났는데…中당국 “오리 목” 발뺌 [차이나픽]
중국의 한 대학 구내식당 음식에서 쥐 머리로 보이는 이물질이 나와 공분이 인 가운데 당국이 사안을 은폐하기 위해 거짓 해명을 내놨다는 의혹이 커지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6일 상유신문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 1일 장시성 난창의 한 직업대학 구내식당에서 배식한 음식에서 문제의 이물질이 나왔다. 이물질이 담...
2023.06.07 09:34
카호우카 댐 붕괴로 원전도 위기…젤렌스키 “영토수복 영향 없다”[헤르손댐 붕괴]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 카호우카댐이 파괴되면서 최대 4만 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포리자 원전의 안전 문제는 물론이고 남부 우크라이나주 일대의 민간인과 환경 피해까지 우려되면서 댐 파괴는 광범위한 결과를 초래할 것으로 보인다. 댐 파괴 배후를 놓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상호 공방을 벌이...
2023.06.07 09:32
"차량절도 너무 쉽다"…뉴욕시도 현대차·기아에 소송 제기
미국 뉴욕시가 잇따라 발생하는 차량 도난 사건을 이유로 현대차와 기아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로이터통신의 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뉴욕시는 맨해튼에 있는 미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해 현대차와 기아가 절도가 쉬운 차량을 판매함으로써 미국법상 공공 불법방해와 의무 태만을 저질렀다며 금액이 특정되지 않...
2023.06.07 09:28
1691
1692
1693
1694
1695
1696
1697
1698
1699
17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