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美 “대북제재 위반 제보하면 최대 55억원 포상”…신고사이트 개설
미국이 북한에 대한 제재 위반 사례를 제보할 수 있는 웹사이트(dprkrewards.com)를 개설했다. 정권교체기임에도 불구하고 대북제재의 고삐를 놓지 않겠다는 신호로 풀이된다. 특히 미국이 주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의의 민간단체 인도적 활동 제재면제 기간 연장 등 유화적 조치가 나온 뒤 발표됐다...
2020.12.02 08:56
김두관 “공수처 출범 이후 새로운 법무부 장관 등장할 수 있다”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검찰총장 및 검찰이 울산시장 선거 개입 및 월성원전 가동중단 등과 관련한 수사를 하는 것에 동의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야당 역시 살아있는 권력이라며 검찰의 수사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2일 홍영표 민주당 의원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검찰개혁 완수 이후 추...
2020.12.02 08:41
유승민 “文, 선택의 순간…秋-尹 결자해지 하라”
유승민 전 바른미래당(현 국민의힘) 대표는 2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이미 많이 늦었지만, 이제는 대통령이 마지막 선택을 해야 한다”며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사이의 갈등을 직접 매듭지을 것을 촉구했다. 유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문 대통령에게 선택의 순간이 왔다&...
2020.12.02 08:37
진중권 “법무부까지 등 돌린 秋, 지휘자 자격 잃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지난 1일 여권 일각에서 제기되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동반사퇴론에 대해 “올바른 해결책이 아니다. 그 자체가 이미 정치적, 정략적 해법”이라며 “정치적 꼼수나 정략적 계산이 아니라 철저히 ‘원칙’에 따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2020.12.02 07:54
이혜훈 “김현미 ‘아파트 빵’ 발언, 文대통령 음모 실토했다”
이혜훈 국민의힘 전 의원은 2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의 이른바 '빵' 발언을 놓고 "문재인 대통령의 음모를 김 장관이 실토하고 있다"며 "제대로 된 (부동산)공급 확대를 하지 않겠다는 시그널(신호)"라고 분석했다. 이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이같이 말한 후 "집값을 잡...
2020.12.02 07:24
원희룡 "추미애, '노무현 탄핵 앞장' 모습 떠올라…정치적 자해 정점"
원희룡 제주지사는 2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향해 "정치적 자해행위의 정점"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탄핵에 앞장섰던 당시 모습이 떠오른다"고 했다. 원 지사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이끈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배제'에 대해 법원이 윤 총장의 손을 들어준 것을 놓고 "추 장관의 행동...
2020.12.02 07:07
최강욱, ‘직무복귀’ 윤석열 향해 “나라 혼란케 한 책임 가볍지 않아…자숙·겸허하길”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는 2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직무배제를 당한 뒤 ‘법원의 효력정지 결정’으로 일주일 만에 검찰로 복귀한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해 “오랜 기간 나라를 혼란하게 한 책임은 결코 가볍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최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악어의 눈물...
2020.12.02 07:06
[전문]文대통령 “韓국민, 정부 공정 믿고 청렴사회 발걸음”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코로나의 도전 앞에서도 청렴 사회를 향한 발걸음은 멈추지 않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온라인 화상회의 형태로 열리는 제19차 국제반부패회의 개회식 영상축사를 통해 “국민들은 정부가 투명하고, 공정할 것이라 믿고 이웃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일상을 지켜냈다”며...
2020.12.01 21:18
與, 법원 결정에 “윤석열 징계 적정성 판단 아냐”
[헤럴드경제]더불어민주당은 1일 법원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배제 조치 효력을 정지시킨 것에 대해 법무부 징계위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신영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문에서 “법원 결정은 윤 총장에 대한 징계사유가 적정한지에 대해 판단한 것이 아니다”며 &...
2020.12.01 19:07
“BTS 전방으로 가야” 병역법 개정안에 국회의원 반대 목소리
[헤럴드경제]“우리 사회에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필요하다”, “법의 명확성이 떨어진다” 신원식·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1일 국회 본회의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군 입대 연기의 길을 터준 병역법 개정안에 반대표를 던졌다. 육군 중장 출신인 신 의원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BTS는...
2020.12.01 18:30
9201
9202
9203
9204
9205
9206
9207
9208
9209
92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