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남북 고위급 접촉 시작(종합)
서부전선 포격도발로 한반도의 긴장이 최고조에 이른 상황에서 남북이 22일 오후 판문점에서 고위급 접촉을 시작했다.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남북고위급접촉이 시작됐다”고 밝혔다.고위급 접촉은 당초 예정됐던 오후 6시보다 조금 늦게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접촉에는 우리 측에서 김관...
2015.08.22 19:13
고위급 회담, 朴 대북기조 변화 시험대 …후반기 국정운영도 바뀌나
[헤럴드경제=최상현 기자]북한의 서부전선 포격 도발로 남북의 일촉측발 긴장 상태에서 22일 전격적으로 열리는 남북 고위급 접촉은 박근혜 정부의 ‘확고한 원칙’과 ‘유연한 대응’이라는 대북 기조의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임기 전반부 박근혜 정부의 대북정책은 대화와 협력이라는 ‘유연한 행보’보다는 ‘단...
2015.08.22 18:42
軍 ‘워치콘2’로 한단계 추가 격상 …대화는 대화, 대비는 대비
군은 22일 극적으로 성사된 남북 고위당국자 촉과 관계없이 최전방 부대에 최고경계 태세를 유지하는 등 혹시모를 북한군의 도발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특히 합동참모본부는 한미연합사령부와 협의를 거쳐 대북 정보감시태세인 ‘워치콘(Watch Condition)’을 ‘3’에서 ‘2’로 한 단계 더 격상해 북한군 동향을 면밀히 ...
2015.08.22 18:42
“오솔길”마저 막힌 남북관계 숨통 튼 접촉, “대통로” 될 수 있을까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 당시 인천을 방문한 황병서 인민군 총정치국장은 폐막식 위 인천을 떠나기 앞서 당시 정홍원 국무총리 등 우리 측 인사를 만나 작별인사를 나누며 “소통을 좀더 잘하고, 이번에 좁은 오솔길을 냈는데 앞으로 대통로로 열어가자”고 말한 바 있다.황 총정치국장의 당시 언급에 비유하자면 현재 남북관...
2015.08.22 18:18
북한 전문가, “남북접촉, 정상회담으로” vs “당장은 해법 없어”
[헤럴드경제] 북한의 추가도발 최후통첩 시한을 앞두고 성사된 남북 고위급 접촉에 대해 북한 전문가들의 낙관론과 비관론이 엇갈렸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남북이 한반도 상황이 심각한데 인식을 같이 하고해결에 공감을 보인 것”이라고 설명하고 “국가안보 책임자와 통일문제 담당자가 ‘2+2 접촉’을 하는 것...
2015.08.22 18:04
정부, 남북 접촉에도 외신에 “北 도발시 강력 응징” 밝혀
정부는 남북이 22일 판문점에서 고위당국자 접촉을 갖기로 한 상황에서도 북한의 추가 도발시에는 강력 응징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정부 당국자들은 이날 한국내 외신기자들을 만나 현 상황과 대응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외교부와 국방부 당국자가 참석한 이 자리에는 20개가 넘는 주요 외신기자들이 자리해 현...
2015.08.22 17:38
北, 대화하자면서도…76.2㎜등 화력 즉시 사격상태 유지
북한군이 22일 전방지역의 76.2㎜곡사포등 화력을 즉시 사격 상태로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런 북한군의 움직임은 남북 고위급 접촉이 알려진 이후 대화무드가 기대되는 가운데서도 북한군 특유의 ‘화전양면전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태다.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2015.08.22 17:31
20여시간 만 성사된 비공개 남북접촉, 전례 드물어…“남북관계 모든 의제 다룰 듯”
북한 측의 제의로 22일 오후 6시 판문점에서 열릴 예정인 고위급 접촉까진 20여시간이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 전례가 드문 형태의 접촉인 만큼 대화 테이블에서 다뤄질 의제 또한 현 남북관계와 관련한 ‘모든 것’이 될 가능성도 높다는 전망이다. ▶ 시작은 21일 오후 4시, 김양건이= 북한의 추가도발 최후통첩 시한 만료...
2015.08.22 17:27
전격 합의한 남북 고위급 회담 의제는?
[헤럴드경제=최상현 기자]남북 고위급 회담이 전격 성사되면서 어렵게 마련된 대화 테이블에 어떤 의제들이 오를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김규현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은 22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남북 고위급 회담을 발표하면서 “남북은 현재 진행 중인 남북관계 상황과 관련, 접촉을 갖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이...
2015.08.22 17:24
北, 남북 접촉 신속 보도…‘대한민국’ 표기 눈길
남북이 서부전선 포격전 이후 벼랑 끝으로 치닫던 상황에서 22일 판문점에서 남북 고위당국자 접촉을 갖기로 한 가운데 북한도 관련 소식을 비교적 신속하게 보도했다.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오후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황병서...
2015.08.22 17:06
19101
19102
19103
19104
19105
19106
19107
19108
19109
191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걸어서 50분인데 역 이름 넣겠다…집값 오르니까요! [부동산360]
최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과 신안산선 등 교통 호재를 품은 정차역 인근 지역의 집값이 들썩이자 주민들이 앞다퉈 아파트 명칭을 개명하고 있다. 아파트 명칭에 신설되는 정차역 이름을 넣거나 철도를 연상케 하는 단어를 포함해 집값 상승을 꾀하고 있는 것이다. 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경기 고양 삼송지구에 위치한 ‘호반베르디움22단지’ 아파트는 지난달 입주민을 대상으로 신규 아파트 이름을 공모해 접수 받았다. 그 결과 당선작 후보로 ‘호반써밋창릉’, ‘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