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의 현장, 혁신센터를 가다]⑥효성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김진수 센터장 “취약한 전북 산업 인프라, 오히려 창조산업 메카 될 기회”
“전북 지역은 다른 시ㆍ도에 비해 산업 인프라가 취약한 편입니다. 그런데 무언가 새로운 걸 만들어내는 ‘창조경제’ 라면, 기존에 가진 게 없던 우리가 더 의욕적으로 잘 할 수 있는 궁합이지 않을까요.”김진수(56)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의 목소리에는 힘이 있었다. 상대적으로 산업 기반이 취약하다는 지역의 약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