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칼럼
[헤럴드광장] ‘항공유산’에 대한 논의를 시작할 때
지난 5월 국가유산청이 출범했다. 기존 문화재라는 명칭으로는 확장되어 가는 정책 범위를 포괄하는데 한계가 있고 유네스코의 분류체계와 서로 다르다는 점을 주요 배경으로 삼아 문화재청이 새 이름을 단 것이다. 오래전부터 지적되어 온 일본의 문화재보호법을 원용한 문화재(文化財)라는 명칭은 ‘재화(財貨)&rsqu...
2024.07.17 11:13
[헤럴드광장] 온라인플랫폼, 새 규제 법안이 최선인가
‘온라인플랫폼’이란 용어를 논하면서 Google, Apple, Facebook(Meta), Amazon 이른바 GAFA라는 단어를 들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듯하다. 해당 기업의 공통점은 미국의 본사를 둔 것 외에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미치는 공룡 IT 기업이라는 것이다. 기업의 규모는 물론, 전 세계 인구의 삶에 깊숙이 침투하고...
2024.07.16 11:05
[헤럴드비즈] 산유국 탑5 노리는 브라질, 한국도 주목하는 이유
브라질이 ‘자원 부국’이라는 것은 우리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광활한 영토에서 커피를 포함한 각종 농산물을 생산하고, 세계 최대 열대우림 아마존에서 목재를 벌목한다. 하지만 브라질이 산유국이면서 세계 8위권의 생산국이라는 사실은 아직 생소하다. 2023년 기준 브라질의 원유 생산량은 일평균 340만 배럴...
2024.07.16 11:05
부자들만 탐 낸다는 개인투자용 국채…실체는 정부 특례예금(?) [홍길용의 화식열전]
금리가 높아지면서 채권 투자가 인기다. 이자 수익에 더해 금리 하락 시 가격 상승에 따른 시세 차익 기회까지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와중에 정부는 지난 달부터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개인투자용 국채를 판매하고 있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국채법에 발행 근거를 두고 있다. 국채법에 구체적인 발행 목적은 없다. 다만...
2024.07.16 00:03
세계 경제와 반도체 공급망의 약한 고리 [크리스토프 앙드레 -HIC]
이 기사는 해외 석학 기고글 플랫폼 '헤럴드 인사이트 컬렉션'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세계 경제와 반도체 공급망의 약한 고리 정보통신 부문과 전문·비즈니스 서비스의 견조한 생산성 향상이 미국 경기를 부양하고 있다. 비농업 부문의 시간당 생산량은 올해 1분기에 전년 대비 3% 가까이 증가했다. 대규모...
2024.07.15 13:48
[IT과학칼럼] 과감하고 전략적 R&D 투자만이 살길
우리나라는 지난 6월 스위스 IMD가 발표한 2024년 국가경쟁력평가 결과, 역대 최고인 20위 특히 30-50클럽(국민소득 3만달러 & 인구 5000만명 이상) 중에서는 미국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또한 USNWR의 ‘2024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 순위에서도 미국 중국 등에 이어 6위를 차지했다. 이는 1964년...
2024.07.15 11:38
Is the global economy only as strong as the most vulnerable link in the semiconductor supply chain? [Christophe André -HIC]
Strong productivity gains in the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sector and professional and business services are boosting the US economy. Nonfarm business sector output per hour was up nearly 3% in the first quarter of this year compared to a year ago. While cyclical factors, including a sizeable fi
2024.07.15 11:27
두산의 ‘야릇한’ 내부거래…묘수? 꼼수? [홍길용의 화식열전]
상법에서 정하는 이사의 충실 의무를 회사에서 주주로 넓혀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두산그룹이 지배구조 개편에 나섰다. 주주 보다 회사(대주주)에 유리할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주주총회 통과가 어려울 것이란 목소리까지 벌써 들린다. 기대보다 우려가 큰 이유는 뭘까? 계열사 주가가 급등을 활용해 그룹의 재...
2024.07.13 01:51
미래를 위한 협약 [제프리 삭스 - HIC]
이 기사는 해외 석학 기고글 플랫폼 '헤럴드 인사이트 컬렉션'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193개 UN 회원국이 오는 9월 22~23일 미래를 위한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UN본부에서 만난다. 이번 회담은 세계가 전쟁과 갈등에서 평화와 글로벌 문제 해결로 전환하기 위한 중요한 기회라고 할 수 있다. 각 국은 글로벌 협력을...
2024.07.11 14:54
[헤럴드시론] 오늘의 음식, 내일의 나를 바꾼다
먹고 싶고 맛있는 음식을 먹기가 지금보다 더 편리했던 적은 없었다. 어디를 가도 줄을 서는 맛집이 즐비하고, 원하는 음식을 문 앞에서 받을 수 있는 편리한 시대에 살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풍족한 식생활을 영위하는 오늘, 과연 우리는 정말 “잘 먹고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종종 들기도 한다. 지난 1월 넷...
2024.07.11 11:17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