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READERS CAFE]200자 다이제스트
▶비트겐슈타인의 반철학(알랭 바디우 지음, 박성훈ㆍ박영진 옮김, 사월의책)=최근 철학의 부재를 얘기할 때 철학자들이 시대의 문제에 침묵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 이론보다 실천을 중시하며, 모든 철학적 명제는 ‘헛소리’이며, 진정한 삶의 문제는 언어 바깥에 있다고 역설한 비트겐슈타인은 그런 면에서 흥미로운 인...
2015.06.12 11:04
[READERS CAFE]두려운 상인의 피, 중국인
발로 뛴 중국 보고서다. 1년 3개월을 뛰었다. 4만4148km 거리를 달렸다. 지구 한바퀴(4만75km)보다 긴, 서울~부산을 55회 왕복한 거리다. 그물을 빠져 나간 곳이 거의 없다. 신장위구루족 자치구, 시장장족 자치구 등 몇 개 성을 빼고 중국 전체가 취재됐다. 취재? 맞다. 저자가 일간지 기자다. 앞서 2012년 ‘시진핑 리더십...
2015.06.12 11:04
[READERS CAFE]中 개혁개방 30년…분화하는 사회계층
30여년 개혁개방 이후 중국은 경제체제 뿐 아니라 사회구조도 바뀌고 있다. 산업구조 변화, 도시화는 필연적으로 사회계층의 분화와 재편을 가져오게 마련이다. 중국의 저널리스트 양지성은 개혁 후 30년 상전벽해라 할 중국 사회의 변천과 각 계층의 횡단면을 자세히 보여준다. 현 중국 사회의 가장 큰 고민이자 저자가 관...
2015.06.12 11:04
[READERS CAFE]연행사의 눈에 비친 청나라 심양의 풍경
조선시대 청나라 심양 연행사 박래겸의 일기. 1829년 4월20일 심양문안사의 서장관으로 임명된 때부터 같은 해 10월24일 집으로 돌아올 때까지의 여정을 담고 있다. 심양은 북경 못지않게 중요한 공간이다. 삼학사와 소현세자, 봉림대군으로 상징되는 병자호란의 상흔을 간직한 곳이기 때문이다. 일기는 심양의 이색 풍경과...
2015.06.12 11:04
[슈퍼리치] 평균 44세 게임 억만장자들…톱10 중 8명은 한·중·일
게임 사업으로 억만장자 반열에 오른 인물들은 대부분 한국, 중국, 일본 출신이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집계한 결과 전세계 게임 억만장자 톱(TOP) 10 가운데 서구 출신은 2명에 불과했다.마이크로소프트나 페이스북 등 글로벌 IT회사들도 게임 사업에 손대고 있다. 하지만 빌 게이츠나 마크 저커버그의 막대한 부(富...
2015.06.12 11:04
“예술은 영원한 젊음”…늙지 않는 아티스트 까스텔바작을 만나다
빨강, 파랑, 하양…. 프랑스 국기의 삼색과 알록달록한 무지개가 화폭에 담겼다. 생동감 넘치는 붓질의 주인공은 장 샤를 드 까스텔바작(65)이다.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 아티스트 까스텔바작은 우리에게 패션 디자이너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까스텔바작이 아시아 최초 전시를 한국에서 열었다. 패션 디자이너가 아닌 미술가...
2015.06.12 11:00
답답한 현실…쌉싸름한 풍자극 줄 이어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개그콘서트 ‘민상토론’에 이어 페이스북 ‘박근혜 번역기’까지 권력층의 위선과 무능을 꼬집는 풍자물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공연계에서도 답답한 현실을 신랄하게 비웃는 풍자극이 줄잇고 있다. 이같은 풍자극들은 유쾌한 웃음으로 즐거움을 주면서도, 무감각했던 현실을 진지하게 돌아보...
2015.06.12 07:59
스릴러 소설, 이른 더위 타고 한국 공습
이른 더위 탓에 서늘한 스릴러 소설이 예년보다 일찍 나왔다. 그동안 좋은 반향을 얻은 유럽과 미국 소설, 그리고 고정팬을 확보하고 있는 일본의 인기 작가까지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발표하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에 올리며 한국 팬을 확보하고 있는 일본 작가 미야베 미유키의 ‘벚꽃, 다시 벚꽃’(비채)은 가족의 의미를...
2015.06.12 07:50
김정은 체제, 북한은 변하고 있나
김정은 체제, 북한은 변하고 있는가. 김정은 체제가 공식적으로 출범한지 3년이 돼가고 있지만 북한의 전체 모습이나 세부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이는 주로 충격적이고 파격적인 행보와 군사적인 측면만이 알려지는 데 따른 것으로, 북한의 실상을 이해하는데 오히려 왜곡된 상을 그려낼 수 있다. 이런 측면에서 북한연구...
2015.06.12 07:38
기타리스트 함춘호, 마리아칼라스홀서 ‘레전드 100송’ 콘서트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6~8월 서울 대치동 마리아칼라스홀에서 ‘레전드 100송’를 벌인다.함춘호는 오는 6월 20일 오후 5시와 7시 30분 ‘한국팝, 그 역사의 시작’이란 타이틀로 6070의 대표곡들을, 7월18일 오후 5시와 7시 30분 ‘세시봉과 통기타’라는 타이틀로 7080 대표곡들을, 8월 29일 오후 5시와 7시 30분 ‘청춘, ...
2015.06.11 23:49
3701
3702
3703
3704
3705
3706
3707
3708
3709
3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