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고양시,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참여 희망 중소기업 접수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오는 21일까지 ‘2021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중소기업(제조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열악한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노동‧작업 환경을 개선해 근로자에게 보다 나은 근무환경을 제공하고 기업의 생산성...
2020.08.11 10:13
양주시, ‘2020년 인구정책 UCC 공모전’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저출산 문제를 국민과 함께 해결하기 위해 ‘2020년 인구정책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저출산 문제에 대한 인식을 시민과 공유하고 인구감소를 극복하기 위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 인구시책 추진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
2020.08.11 10:00
검찰, '옵티머스' 이혁진 범죄인 인도 청구 나서
검찰이 미국에 체류 중인 옵티머스자산운용 설립자 이혁진(53) 전 대표에 대해 범죄인 인도 청구 절차에 착수했다. 이 전 대표의 정·관계 로비 수사가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은 업무상 횡령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이 전 대표를 한국으로 송환하기 위해 법무부에 협조를 요청할 방침...
2020.08.11 09:59
‘檢·금감원 직원 사칭’ 50대 여성에 보이스피싱…26억 뜯어내
검찰·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해 50대 여성으로부터 막대한 현금을 가로챈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조직원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피해 금액은 무려 26억원에 달한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50대 여성 A씨를 속여 지난달 31일부터 총 네 차례에 걸쳐 현금 26억원을 넘겨받은 혐의(사기)로 전화금융사기 조직원 1명을 ...
2020.08.11 09:58
[속보] 부산 또 무더기 확진…러 어선 선원 4명+확진자 접촉 5명
onlinenews@heraldcorp.com
2020.08.11 09:56
‘검언유착 의혹’ 공소장 보니…강요미수 혐의 성립 쉽지 않아
이른바 ‘검·언 유착’ 의혹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채널A 기자에 대한 공소장이 공개됐다. 기존에 알려진 것처럼 한동훈 검사장과의 공모관계가 담겨있지 않아 무리한 수사를 벌였다는 비판이 일고 있는 가운데, 기재된 사실관계만으로는 강요미수 혐의 성립 자체가 어렵다는 분석도 적지 않다. 11...
2020.08.11 09:54
강서구, 청소년 스마트체육관 ‘재미 짐’ 내달부터 예약제로 운영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청소년들이 마음 놓고 뛰어 놀 수 있는 스마트체육관 ‘재미-짐(FUN-GYM)’을 오는 12일 문 연다고 11일 밝혔다. 재미 짐은 강서청소년회관 1층에 마련됐다. 미세먼지, 폭염, 한파 등 날씨에 영향 받지 않고 청소년들이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정보통신기술과 가상현실 기...
2020.08.11 09:54
강남구, ‘찾동’ 복지전달체계도 비대면으로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이 달부터 기존 돌봄체계를 온라인 중심으로 전환하는 등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이하 찾동)의 복지전달체계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개편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논현1동·일원1동에서 시범운영도 마쳤다. 구는 기존 찾동의 대면 회의나 교육, 상담 및 돌봄체계를 비대면 ...
2020.08.11 09:54
한국 날씨를 노르웨이 기상청에서?…“외국 앱이 더 정확”
[헤럴드경제=뉴스24팀] 전국적으로 두 달 가까이 장마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기상청 날씨 예보 대신 노르웨이와 미국, 체코 등 외국 기상청의 예보를 확인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시간마다 달라지는 날씨에 대한 우리 기상청의 정보가 비교적 정확하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6월 중순 시...
2020.08.11 09:53
추미애,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 ‘신천지 협박’ 탓
[헤럴드경제=뉴스24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신도의 협박 등을 이유로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경찰과 법조계에 따르면 추 장관 측은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에 대한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구속영장 실질심사)이 열린 지난달 31일 경찰에 자택 순찰강화...
2020.08.11 09:53
12841
12842
12843
12844
12845
12846
12847
12848
12849
128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영상] 분당 바로 옆 2층 집이 2억대라니…반값된 광주 전원주택 왜? [부동산360]
수도권 위주로 경매시장 회복세가 눈에 띄는 가운데, 여전히 감정가의 반값 수준의 단독주택도 시장에 나와있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와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광주시 2층 단독주택의 적정 가격은 얼마일까요? 헤럴드경제 부동산360에서는 광주시 능평동에 경매로 나온 2층짜리 주택 물건을 들여다봤습니다. 최저 입찰가는 2억8269만2000원으로, 당초 감정가인 5억7692만1600원의 절반 수준입니다. 공부상 토지면적 286.0㎡, 건물면적 143.8㎡이며 발코니와 작은 창고도 포함됐습니다. 건물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