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현대기아차…美시장 점유율…8% 넘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차가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미국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11월 미국 시장에서 6만7대, 기아차는 4만5553대를 팔아 지난해 동월 대비 11.8%와 1.4%가 늘었다. 양사의 역대 11월 판매로는 최대 실적이다. 이같은 좋은 실적은 현대차가 견인했다. 미국 내 주요 자동차 ...
2015.12.02 09:54
[자율주행차 新산업혁명]자동차 - IT - 전자 경계 사라
인간의 운전 능력을 전제로 발전해온 자동차 산업이 일대 변화를 맞고 있다. 인간의 손을 해방시키고 차라는 공간의 개념을 180도 바꿀 자율주행기술이 점차 발전하면서다. 2020년 이후로 예고된 자율주행차의 상용화는 차 산업은 물론 자율주행기술로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는 IT, 전자, 물류 등 다양한 산업의 구조를 뒤흔...
2015.12.02 09:49
오리온 ‘오!감자’ 中 연 매출 2000억 돌파
오리온은 ‘오!감자’(현지명 ‘야투도우’ 呀!土豆)가 중국에서 연 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단일 국가에서 단일 상품으로 연 매출 2000억원을 돌파한 것은 한국 제과업계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다.지난 2006년 중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오!감자’는 지난해 매출 1880억원을 기록하며 오리온 중국 제품 중...
2015.12.02 09:18
인조반정 역사적 무대…서울 창의문 보물로 지정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 창의문’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1881호로 지정했다고 2일 밝혔다.창의문은 한양도성 4소문(四小門)의 하나로 서북쪽에 있는 문이다. 1396년(태조 5년) 도성 축조 시 건립돼 숙정문과 함께 양주, 고양 방면으로 향하는 교통로였다. 하지만 1416년(태종 16년) 풍수...
2015.12.02 09:12
[아트홀릭] 이사하는 날
이삿짐을 싸고 난 후 말갛게 비워진 집. 자전거 한 대만이 덩그렇게 놓여있어, 그곳에 내가 살았음을 증명하고 있다. 이사는 삶의 한 시기를 말끔하게 정리하는 일이다.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 이전 삶의 마지막 모습을 담담하게, 혹은 어눌할 정도로 정직하게 캔버스에 담았다. 장은의(41) 작가의 개인전 ‘부재의 감각(...
2015.12.02 08:26
내한 20주년 기념 앙코르 콘서트 여는 스티브 바라캇 “눈과 귀로 즐기는 음악 들려드려요”
지난 3월 스티브 바라캇(42)의 내한 20주년 기념 콘서트가 끝난 뒤 팬사인회가 1시간 반 넘게 이어질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바라캇은 이같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내년 1월 2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앙코르 콘서트에서도 지난 3월 공연과 마찬가지로 직접 작곡한 교향곡 ‘애드 비...
2015.12.02 08:26
물, 주스 맛으로 바꿔주는 컵 나왔다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 물을 마시는 게 번거로웠다면 이 컵이 반가울 지도 모르겠다.컵에 향과 맛을 입혀 뇌에다 물이 아니라 주스를 마시고 있는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컵이 있다. 바로 미국의 ‘더 라잇 컵’이다. 최근 한 외신은 컵에 첨가돼 있는 향과 감미료는 FDA의 승인을 받았고 오렌지, 베리, 레몬라임 혹은 ...
2015.12.02 08:12
[리얼푸드] 샴페인, 뒷전으로 밀려나나
[코리아헤럴드=김다솔 기자] 프랑스, 영국, 호주와 같은 와인 강국들이 최근 들어 스파클링 와인 제조에 주력하면서 최고급 와인의 한 종류인 샴페인의 황금기가 저물고 있다.스파클링 와인은 포도 발효 과정에 나오는 가스를 유지한 채 보관되는 와인을 말한다. 샴페인은 스파클링 와인에 속하는 프랑스 샹빠뉴 지역에서 제...
2015.12.02 08:09
[리얼푸드] 甲질하는 음식블로거도 고충은 있다
[코리아헤럴드=김다솔 기자] 우리나라 블로거들이 높은 게시물 클릭수와 빠른 콘텐츠 확산력을 무기로 레스토랑을 방문해 공짜로 음식을 얻어먹는 ‘갑질’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한 때 ‘블로거지(블로거+거지)’라는 말이 돌기도 했다.미국에서도 이와 같이 온라인 파급력이 높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인스타그램 (Inst...
2015.12.02 08:07
[자율주행 산업혁명]‘교통사고 90% 줄어든다’ 또 다른 산업혁명 예고
1925년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5번가에 이르는 거리. 당시에도 교통이 매우 혼잡했던 이곳에서 미국의 엔지니어 프란시스 P 후디나가 운전자 없이 라디오 주파수만으로 차를 움직이는 장면을 연출했다. 드라이버리스(driverless) 자동차로 소개된 이 차의 이름은 ‘linrrican Wonder’였다. 우리가 지금 자율주행이라고 부르는...
2015.12.02 08:06
7981
7982
7983
7984
7985
7986
7987
7988
7989
79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