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북방위, 中동북지역 경제협력 강화…‘보건의료’ 신북방시장 넓힌다
정부는 성장잠재력이 높은 중국 동북지역에서 경제협력 강화를 적극 추진한다. 특히 한국형 프리미엄 전문클리닉 개설, 러시아 국제의료특구 및 카자흐스탄의 국립의대병원 건립 등 보건의료 및 농식품 분야세서 신북방 국가들과 경제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이하 북방위)는 13일 오전 서울...
2019.11.13 10:04
밀리 美합참의장 오늘 방한…서울서 지소미아·방위비 인상 등 논의
마크 밀리 미국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2일 일본 방문에 이어 13일 방한한다.취임 후 처음으로 일본에 이어 한국을 찾는 밀리 미 합참의장은 13일 저녁 박한기 합참의장이 주관하는 만찬 참석을 시작으로 방한 일정에 들어간다.그는 14일 서울 용산 합동참모본부 청사에서 열리는 제44차 한미 군사위원회(MCM) 회의에 참석한...
2019.11.13 10:03
트럼프 “北이 날 미쳤다고 알게하라”…의도된 ‘미치광이 전략’ 썼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역사상 가장 강력한 유엔 대북제재를 관철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미치광이 전략’(madman theory)을 구사한 것으로 전해졌다.트럼프 행정부의 첫 유엔대사를 지낸 니키 헤일리 전 대사는 11일(현지시간) 발간한 회고록 ‘외람된 말이지만’(With all due respect)에서 유...
2019.11.13 09:48
[토사구팽 비주류 공천①] 선거철마다 얼굴마담 반짝…“육성 같은 소리하네”
청년의 대표, 이주민 대변인, 장애인, 여성…, 선거철마다 사회적 약자란 명목으로 잠깐 우대를 받으며 등장했던 정치인들은 대부분 두번째 기회를 얻지 못했다. 비례대표 초선으로 끝나거나 지역 선거에서 지면 당에서 별다른 주목을 못받고 있다가 사라진 패턴을 반복했다. 취약계층 대변이란 명목으로 정치권에 입...
2019.11.13 09:45
[토사구팽 비주류 공천③] ‘청년없는 공천 준비’에 벌써 비관론 빠진 野
선거철 때마다 ‘반짝 관심’에만 그쳐왔던 정치권 소수자들의 잔혹사가 이번 총선에서도 어김없이 반복되고 있다. 특히 야권은 지난 20대 총선 때보다도 청년ᆞ여성에 대한 배려가 더 적어졌다는 불만이 당내에서 제기되며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13일 복수의 한국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한국당이 출범한 총선...
2019.11.13 09:44
[토사구팽 비주류 공천②] ‘바늘구멍’보다 통과 어려운 소수자 지원법
반복되는 여야의 갈등 때마다 뒷전으로 밀려난 탓에 이번 20대 국회에서도 청년과 이주민,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법안 중 대부분이 ‘개점 휴업’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애초 지난 19대 국회 때보다 저조한 입법 탓에 “국회에 약자를 대변할 목소리가 없다”는 비판까지 나오고 있다.44건 중...
2019.11.13 09:44
[단독] 이자스민법 보다 강력한 민주당發 ‘이주민 공약’ 나온다
더불어민주당에서 ‘이자스민법’보다 개선된 이주민·다문화 공약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5개 공약이 현재 추진되고 있고, 이중 4개 공약은 이미 민주당 정책위원회에 보고되는 등 상당한 진척이 이뤄진 상태다. 오는 12월초에는 ‘다문화 공약 심포지엄(가칭)’을 열고 공약 공식화 수...
2019.11.13 09:44
‘ROKA’ 새겨진 軍패딩점퍼, 올해부터 최전방부대에 보급
대한민국 육군을 의미하는 ‘ROKA’가 새겨진 군용 패딩점퍼가 올해부터 최전방부대 병사들 12만4000여명에게 보급된다.국방부는 13일 “경기도와 강원도 등 날씨가 추운 전방 지역에서 근무하는 병사 12만4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달부터 패딩형 동계점퍼를 보급하기 시작해 이달 보급을 완료할 계획”...
2019.11.13 09:24
與, 인재영입·청년 공약으로 총선 우위 선점 노려
더불어민주당이 적극적인 인재 영입과 각종 청년 공약으로 총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내년 총선을 약 5개월 앞둔 시점에서 일찌감치 총선의 우위를 선점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13일 민주당에 따르면 당은 이날 내년 총선의 전략지역에 투입될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2차관, 김학민 순천향대 행정학과 교수, 황인성 전...
2019.11.13 09:20
미군 수뇌부 ‘한국 총출동’…지소미아·방위비 ‘전방위 압박’
한반도를 둘러싼 최대 안보 현안으로 떠오른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 등 미군의 수뇌부들이 13~14일 한국으로 총출동, 지소미아 유지를 위한 전방위 압박에 나서 주목된다. 이들은 또한 서울에서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증액을 위해 파상공...
2019.11.13 09:06
11731
11732
11733
11734
11735
11736
11737
11738
11739
117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르포] 20억 집 너도나도 대치맘 되려 줄섰다…강남8학군 신축 뜨거운 열기 [부동산360]
“교육·교통·생활 인프라 뭐 하나 흠잡을데가 없네요. 최상의 입지조건을 갖춘 곳 인데다가 가구수가 적어 경쟁률이 두렵지만 도전해 볼 생각이에요.”(견본주택 방문객 A씨) 지난 4일 방문한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 견본주택은 50명의 예약 방문객으로 꽉찬 모습이었다. 신혼부부를 포함해 어린 아이들 손을 잡고 유닛과 조감도 등을 꼼꼼하게 둘러보는 젊은 부부와 나이가 지극한 노부부 등 부부단위 방문객들이 눈에 띄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