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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의 마지막] ‘우리는 차미네이터가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우리는 차미네이터가 있어서 즐거웠습니다’‘차붐의 아들’로서 큰 화제를 모으며 첫 A매치를 치렀던 2001년부터 14년간 대표팀을 지킨 차두리가 호주전을 끝으로 태극마크를 반납한다. 추후에 은퇴경기를 치를지는 미지수지만 그의 마지막 메이저대회가 끝났음에는 변함이 없다. 차두리는 분명 자신의 아버지인 ‘차붐’...
2015.01.31 22:43
[아쉬운 준우승] 태극전사에게 끊임없는 박수를…
너무 아쉽다. 연장까지 가는 대접전이었지만 끝내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했다. 한국이 31일 시드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아쉽게 1-2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55년 만의 우승을 기대했지만 다시 4년 후를 기약하게 됐다. “실패한 것 아닙니다. 충분히 잘했습니다.” 박문성 SBS해설위원이...
2015.01.31 22:40
‘아시아의 지단’ 압둘라흐만, 클래스의 차이를 보여주다
호주 아시안컵 최대 돌풍의 팀 UAE가 결국 3번째 위치를 차지했다. UAE는 30일 뉴캐슬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컵 3·4위전 이라크와의 대결에서 3-2로 승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중동 국가 중에서는 최고 성적이다.비교적 적은 기대 속에서 펼쳐진 경기였다. 세간의 관심은 온통 다음날 열릴 한국과 호주와의 결승전에...
2015.01.30 20:24
이라크 - UAE 선발라인업 발표, 3·4위전이라고 봐주는 것 없다
3·4위전이라고 설렁대며 하는 것은 없다. 결승진출이 좌절된 상태에서 의지가 떨어질 수도 있지만 양 팀 모두 베스트11이 총 출동하며 승리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한국에게 0-2로 패하며 8년만의 우승이 좌절된 이라크는 ‘주장’ 유누스 마흐무드를 원톱에 두고 아메드 야신, 압둘라미르, 칼라프 등이 2선을 이룬다. 한...
2015.01.30 17:17
호주는 케이힐의 팀? 크루즈 - 루옹고가 더 무섭다
예상대로 한국의 결승 상대는 '사커루'였다. 호주는 27일 뉴캐슬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컵 4강전에서 '다크호스‘ UAE를 2-0으로 물리치고 두 대회 연속 결승에 진출했다. 강력한 화력을 바탕으로 경기초반부터 득점에 성공하며 시종일관 앞서는 경기력을 보여줬다. 팀의 핵심인 케이힐과 밀리건을 일찌감치 뺄 정도로 여...
2015.01.27 20:33
[아시안컵] 화제의 실학축구, 그래도 고쳐야 할 3가지
한국은 지난 26일 호주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이라크에 2-0으로 승리하며 27년 만에 결승에 올랐다. 이청용(27 볼튼), 구자철(26 마인츠) 등 주축선수들의 부상 속에서 거둔 쾌거라 그 감동은 더 진하다. 토너먼트에서 '슈틸리케 호'의 경기력은 확실히 좋아지고 있다. 공격에서는 손흥민(23 레버쿠젠)이 제 컨디션을 찾으면...
2015.01.27 11:25
[스포츠 타타라타] 박지성과 재벌회장님의 대학 가기
#1999년 초 수원공고 졸업을 앞둔 박지성은 우울했다. 대학과 프로팀 중 어느 곳으로부터도 부름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대학의 경우 수도권과 지방 대학까지 모두 문을 두드렸지만 향후 아시아 최고의 축구선수가 될 이 고3 학생을 체육특기생으로 받아들이겠다는 곳이 없었다. 박지성이 3학년이던 1998년 전국체전에서 ...
2015.01.27 07:17
‘군대렐라’ 이정협, 슈감독이 예뻐할 수밖에 없다
슈틸리케 사단의 창끝에는 이정협이 있었다. 이정협은 26일 호주 시드니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1골 - 1도움의 맹활약으로 한국의 27년 만의 결승진출을 이끌었다.“시키는 것만 잘 하면 된다”선임병이 전입신병에게 군생활에 대한 충고로 자주 애용하는 문장이다. 당연한 말 같지만 이를 실천하는 사람은...
2015.01.26 20:53
4강 상대는 이라크...이란 혼내주기는 아쉽지만 결승행 청신호
괜히 '중동의 한일전'이라는 말이 나온 게 아니었다. 시소게임의 연속이었고, 양 팀 합쳐서 무려 10장의 카드가 나왔다. 120분의 혈투가 펼쳐졌음에도 승부의 추는 기울지 않았다(연장까지 3-3). 긴장감 속에서 치러진 승부차기에서도 각각 8번째 선수가 킥을 하고 나서야 승패가 결정됐다. 23일 호주 캔버라에서 열린 2015...
2015.01.23 19:29
차미네이터의 은퇴? 상상하기도 싫어진다
지난 22일 멜버른 랙탱큘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아시안컵 8강전에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장면이 연출됐다. 한국이 1-0으로 앞선 연장후반 13분경, 30대 중반의 민머리 선수는 하프라인 아래부터 무서운 속도로 질주를 시작한다. 그리고 그 선수는 자신보다 먼저 뛰기 시작한 상대선수를 가뿐히 제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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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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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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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