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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조지훈이 메우지 못한 권창훈의 빈자리
수원 삼성 입장에서는 아쉬울 수밖에 없는 경기였다. 0-2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3골을 몰아넣으며 역전까지 성공했지만 경기 막판 아쉬운 실점으로 승점 1점을 챙겨가는 데 만족해야 했기 때문이다. 베이징 궈안에 이어 조 2위는 유지했지만 브리즈번 로어와의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 아직 16강 진출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2015.03.18 21:49
[ACL] 수원 삼성, 난타전 끝에 아쉬운 3-3 무승부
시원한 공격축구였지만 결과는 아쉬웠다. 수원 삼성이 18일 호주 골드코스트 로비나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 브리즈번 로어와의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아쉽게 3-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먼저 2실점을 한 후에 3골을 몰아넣는 저력을 보여줬지만 끝내 승리를 지키지는 못했다. 이날 수원은...
2015.03.18 21:46
윤정환 감독의 ‘신의 한 수’, 양동현-김신욱의 트윈타워
‘윤정환 효과’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경기였다. 울산 현대가 15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펼쳐진 K리그 클래식 2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4-2로 대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울산은 골득실에서 앞서 전북을 누르고 선두에 오르게 되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고는 하지만 동해안 더비만큼은 해당사항...
2015.03.15 17:08
어이없는 실수, 신화용도 나무에서 떨어질 수 있다
최고의 골키퍼도 나무에서 떨어질 수 있다. 신화용의 얘기다. 신화용은 15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펼쳐진 울산 현대와의 K리그 클래식 2라운드 경기에서 무려 4실점을 하며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시작은 나쁘지 않았다. 주전들이 대거 교체된 포항 수비진들을 이끌며 안정감 있는 활약을 보여줬다. 골키퍼로서는 작은 신장...
2015.03.15 17:06
백지훈 복귀전, 이겼지만 파랑새는 돌아오지 않았다
경기종료 직전 극적인 동점골. 무승부로 끝날 것 같던 승부가 염기훈의 왼발에 의해 갈리면서 수원 삼성이 인천 유나이티드에 2-1로 승리를 거두었다. 호주 원정을 앞두고 승점3점이 절실한 상황에서 거둔 승전보라 서정원 감독과 수원 선수들의 얼굴에는 평소보다 더욱 더 웃음꽃이 피었다.AFC 챔피언스리그를 대비해 로테...
2015.03.14 17:11
[수원 극장] 이래서 빅버드는 언제나 염기훈을 외친다
배경은 빅버드였고, 영화 속 주인공은 염기훈이었다. 수원 삼성(이하 수원 )이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처진 K리그 클래식 2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염기훈의 결승골로 2-1로 승리를 거두었다. 수원은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며 마음 편히 호주 원정을 떠날 수 있게 되었다.모두 침체...
2015.03.14 16:44
전북, 최다 경기 무패에 ‘초록 불’
전북 현대가 ‘신호등 더비’에서 FC서울을 꺾었다. 전북은 '초록 불'신호를 받고 18경기 무패행진을 향해 또 다시 나아갔다. 전북은 지난 시즌부터 17경기 무패(12승 5무)를 기록하며 또 다른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홈 팀 서울은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첫 홈경기에서 전북 현대에 1...
2015.03.14 16:44
기대했던 레오-카이오, 완전한 수원맨이 되지 못했다
수원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으로 외국인 선수를 교체했다. 득점왕에 오른 산토스는 제몫 이상을 해줬지만 로저와 헤이네르는 기대에 못 미쳤다. 로저는 공격상황에서 욕심을 자주 부리며 동료를 잘 이용하지 않는 모습이었고 헤이네르는 빠른 스피드를 가졌지만 종종 실수를 저지르면서 주전경쟁에서 밀렸다. 신중을 ...
2015.03.08 17:07
잘하던 오범석, 베테랑답지 못한 행동으로 수원의 패배 자초했다
K리그 클래식 1라운드 최고의 빅매치에서 원정팀 포항이 웃었다. 포항 스틸러스가 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1라운드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지난 시즌 최종전에서 수원에 패하며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좌절된 것에 대한 복수에 성공했다. 짧은 패스를 즐겨 쓰는 양 팀인 만...
2015.03.08 16:46
'에두 2골 폭발' 전북, 2015 K리그 클래식 기분 좋게 출발
‘리그와 컵 디펜딩 챔피언’들이 시즌 첫 경기에서 맞붙었다. 이날 주인공은 ‘용병’ 에두였다. 에두는 전, 후반 각각 38분에 골을 기록하며 전북의 시즌 첫 승을 이끌었다. 기대를 모았던 최강희 감독과 김학범 감독의 지략대결에서 최강희 감독이 판정승을 거뒀다. 지난 시즌 ‘리그 챔피언’ 홈팀 전북 현대는 7일 전주...
2015.03.0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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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미분양의 무덤 대구 맞아?…이사차 들락, 1000만원 웃돈 붙어 팔렸다 [부동산360]
“대구 부동산 시장 상황이 좋지 않은 건 맞지만 현장에서는 (수요자들의) 심리가 어느정도 개선됐다고 느껴요. 아무래도 대구에선 주상복합 선호도가 낮아 그쪽 분위기가 더 안 좋고 신축 대단지 아파트는 또 달라요. 이쪽 신축 단지는 마피(마이너스 프리미엄)는 이미 벗어났죠.” (대구 달서구 송현동 A공인중개업소 대표) 수도권에 비해 지방 부동산 시장 회복세가 더딘 가운데, ‘미분양의 무덤’으로 불리는 대구 내에서는 입지, 아파트 연식에 따라 현장 분위기가 엇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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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는 용맹함을 숭상합니까?”(君子尚勇乎) “의가 가장 중요하다. 군자가 용맹해도 의가 없으면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소인이 용맹하지만 의가 없으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義之為上. 君子好勇而無義則亂, 小人好勇而無義則盜) 사마천(司馬遷)이 사기(史記)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에 소개한 공자(孔子)와 제자 자로(子路)의 대화 중 일부다. 능력이 있어도 사리 분별을 잘 해야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다. 능력이 있어도 욕심만 가득하면 그 힘을 좋지 못한데 쓰기 쉽다. 군자, 즉 경영자라면 힘과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