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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챔피언십 우승컵은 나의 것!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올 해로 17회 째를 맞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제 17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공식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포토콜 행사에 참석한 최민경과 배선우,전미정,전인지,김하늘,고진영,김아림(왼쪽부터)이 선전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이번 대회는 6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여주...
2016.10.05 15:34
진정한 메이저 챔피언은 누구?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유서깊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제 17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공식 포토콜 행사에서 디펜딩 챔피언인 전인지 등 우승 후보들이 저마다 우승을 다짐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6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여주의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 6722야드)에서 열리며 우승자에겐 '진정한 메이저...
2016.10.05 14:36
나눔 의미 잘 살린 키다리 골프대회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시니어와 주니어 골퍼들이 참여하고 골프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살리는 제 7회 키다리 골프대회가 제주도에서 마무리되었다. 유원골프재단(이사장 김영찬)은 지난 4일 제주 오라 컨트리클럽에서 총 80명의 시니어 프로선수들과 주니어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한 ‘유원골프재단배, 제7회 키다리아저씨...
2016.10.05 14:35
[코리안 메이저리거 종합] '4땅볼' 훅 지나간 김현수의 가을야구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유태원 기자] 코리안 메이저리거 중 텍사스레인저스의 추신수(34)와 함께 가을야구에 진출한 김현수가 빅리그 데뷔 첫 포스트시즌 경기서 아쉬움을 남겼다. 김현수(28 볼티모어오리올스)는 5일(이후 한국시각)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블루제이스와의 와일드카드 게임에 2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
2016.10.05 13:04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포토콜] "우리는 하이트 패밀리"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6일부터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골프클럽(파72 6722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메이저 대회인 제 17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공식포토콜 행사에서 하이트진로 소속 선수들이 대회 순회배인 블루컵에 손을 대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민경, 전미정, 전인지, 김하늘, 김아림. 일...
2016.10.05 13:02
[야구토토] 스페셜+ 158회차 "KIA, 삼성에 승리 거둘 것"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유태원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오는 6일(목)에 열리는 국내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158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KIA-삼성(1경기)전에서 홈팀 KIA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가 다수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투표율...
2016.10.05 11:35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자 가릴 블루헤런 마지막 4홀 ‘헤런스픽’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2000년부터 단일 기업 스폰서가 주최하기로는 가장 오랜 대회다. 또한 제3회였던 지난 2002년부터 경기 여주 블루헤런골프클럽에서만 올해 15회째를 개최한다. 단 하나의 스폰서가 하나의 골프장에서 변함없이 개최하는 메이저 골프 대회다. 단일 코스에서 개최되...
2016.10.05 11:00
아놀드 파머 추도식에 ‘아니의 마지막 군대’ 5000명 집결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생전에 아놀드 파머의 경기를 따르던 아니의 군대(Arnie' Army)가 마지막 회합을 가졌다. 골프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는 5일(한국시간) 인터넷판에서 펜실베이니아주 라트로브 세인트빈센트칼리지에서 열린 파머의 추도식에 5000명의 인파가 몰렸다고 보도했다. 일주일전 25일 87세를 일기...
2016.10.05 06:55
[골프상식백과사전 30] 재미난 골프룰 적용 판례 베스트10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당신은 아마도 대단히 많은 경우의 상황에 어떻게 룰을 적용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만일 볼이 오렌지 안에 들어가 있을 때엔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또 당신이 스윙을 하는 중에 클럽헤드가 부러져 나가고 당신은 스윙을 끝냈다면 그 다음 행동은 어떻게 해...
2016.10.05 06:00
[하이트진로 챔피언 스토리9] 전인지, 4년 전 소녀가 16회 챔피언 되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2011년에 함평고등학교 2학년이자 국가대표로 제12회 하이트진로챔피언십에 초청 출전한 17세 소녀 전인지는 어렵기로 소문난 블루헤런에서 최종 라운드날 15번 홀까지 선두를 지켰지만 3위로 경기를 마쳤다. 한 때 4타차 단독선두까지 질주했으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메이저...
2016.10.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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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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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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