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영원히 붙잡고 싶다” 클린턴이 극찬한 김혜진은 누구?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젊은 한국 여성 외교관을 극찬, 관심을 모으고 있다.클린턴 장관은 14일(현지시간) ‘제2차 한ㆍ미 외교ㆍ국방장관(2+2) 회담’이 끝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양국은 외교관 교환 프로그램을 시작했고 김혜진(30·여ㆍ사진)을 받았다”면서 “그는 우리팀의 중요한 일원이 돼서 통찰력으로...
2012.06.15 11:11
한미 2+2회의, 미사일 사거리 연장은 답보, 한국형 MD는 진전
이명박 정부가 임기내 해결을 목표로 강력하게 추진했던 탄도미사일 사거리 연장이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다. 한미 외교·국방장관(2+2)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2차 회담을 갖고 한국군의 탄도미사일 사거리 연장과 관련, 협상을 벌였으나 뚜렷한 결과물을 내놓지 못했다. 양국은 대신 북한의 미사일 위협이 심각...
2012.06.15 10:35
클린턴이 극찬한 김혜진은 누구? "영원히 잡아두고 싶다”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부장관이 젊은 한국 여성 외교관을 극찬, 관심을 모으고 있다.클린턴 장관은 14일(현지시간) ‘제2차 한·미 외교·국방장관(2+2) 회담’이 끝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양국은 외교관 교환 프로그램을 시작했고 김혜진을 받았다”면서 “그는 우리팀의 중요한 일원이 돼서 통찰력으로 우리의 업무를...
2012.06.15 10:13
<경제광장 - 양무진> 6·15 남북공동선언의 현재적 의의
정치권 종북논쟁 점입가경남북갈등으로 확산 조짐6·15 남북공동선언 올해로 12년대화재개 노력 등 통큰 결단 기대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과거의 조명 속에 현재를 평가하고 현재의 평가하에서 미래를 예측한다. 과거의 교훈은 좋은 점은 계승하고, 나쁜 점은 버리고, 미흡한 점은 개선ㆍ발전시킨다. 6ㆍ...
2012.06.14 11:03
세계평화지수, 南 42위 北 152위
세계 각국의 평화로운 정도를 수치화한 세계평화지수(GPI)에서 한국은 42위, 북한은 152위를 기록했다.영국 런던에 위치한 경제·평화연구소가 14일 발표한 ‘세계평화지수 보고서’에서 한국은 1.734점으로 지난해 50위에서 8단계 순위가 올랐다. 반면 북한은 2.932점으로 지난해 149위에서 3계단 하락했다.보고서는 북한에...
2012.06.14 10:52
북한 가정 ‘소다’없인 못산다
[헤럴드생생뉴스] 북한의 모든 가정에서 ‘소다’는 생활 필수품 중의 필수품으로 애용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가성 소다는 비누를 만드는 데 쓰이는 위험한 화학약품이지만 음식에 쓰이는 소다는 흔히 베이킹소다로 불리는 식용 소다다. 과학적으로 소다의 중화능력은 미생물의 성장을 막아 음식물의 부패를 방지하는...
2012.06.14 08:53
<포토뉴스> 페루 자원전사여 편히 쉬소서
“자원전사(戰士)들이여, 고이 잠드소서.” 삼성이 13일 슬픔에 잠겼다. 삼성은 삼성물산 서초동 본사 1층에 페루에서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직원 4명의 합동분향소를 마련했다. 페루에서 순직한 사우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분향소를 설치한 것이다. 분향소에는 삼성물산은 물론 삼성 계열사 동료직원들의 ...
2012.06.13 11:47
美, 한국 미사일 사거리연장 조건부 수용
북한 자극 않는 방식 전제로14일 워싱턴회담서 최종결론제2차 한ㆍ미 외교·국방장관(2+2) 회담을 앞두고 미국 정치권 최고위층에서 한국군의 탄도미사일 사거리 연장에 대한 ‘조건부 찬성’ 입장이 나와 주목된다. 칼 레빈 미국 상원 군사위원장(민주·미시간) 의원은 12일(현지시간) 워싱턴DC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린...
2012.06.13 11:46
北, 1960년대 남한 진보정당 · 노조 직접 지원했다
북한이 지난 1960년대 초 남측의 진보 성향 정당을 비롯해 학생·노동 단체들을 직접 지원했다는 외교문서가 공개됐다.12일(현지시간) 미국 싱크탱크 우드로윌슨센터(WWC)가 공개한 옛 동독의 외교문서는 1960년 8월 30일 쿠르트 슈나이드 빈트 평양 주재 동독대사가 알렉산더 푸자노프 당시 평양 주재 구소련 대사와 나눈 ...
2012.06.13 11:46
“사거리 1000㎞로…” 해묵은 숙제 푸나
한ㆍ미 외교ㆍ국방장관(2+2) 회담이 미국 워싱턴에서 15일(한국시간) 열리는 가운데 해묵은 과제인 한국군의 탄도미사일 사거리 연장의 해법이 도출될지 주목된다.한ㆍ미 양국은 이번 회담에서 한ㆍ미 동맹 강화와 북한 문제 공조 등을 핵심 의제로 내세우고 있지만 관심의 초점은 미사일 사거리 연장 문제에 모이고 있다. ...
2012.06.13 11:29
3391
3392
3393
3394
3395
3396
3397
3398
3399
34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