굵은 땀방울 진한 전우애...“한미연합군은 무적” [70th 창사기획-한미동맹 70, Alliance Plus]
“Keep pushing!”(밀어붙여!), “Let‘s go!”(가자!), “This is nothing!”(별거 아냐!) 한국과 미국 장병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뛰고 구르는 동안 훈련 통제관의 고함에 가까운 열정적인 독려가 끊이지 않는다. 때 이른 무더위 속 한미 장병들의 얼굴은 땀과 흙먼지, 위장크림으로 범벅이다. 건장한 장병들의 눈빛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