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언박싱
언박싱
신상·한정판 팔아야 뜬다…이커머스도 명품 뷰티 유치 전쟁 [언박싱]
이커머스에서 ‘전 세계 최초’, ‘온라인 최초’로 판매하는 단독 화장품들이 늘고 있다. 백화점에 인기 있는 명품 매장이 있듯이, 이커머스 안에서도 소비자 유입을 위해 신상·한정판 명품 화장품을 유치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화장품뿐만 아니라 1000만원 넘는 시계까지 한정 판매하는 등 판...
2021.07.20 10:32
'역대급 더위'에 죽부인·아이스크림·에어컨 동났다…2년 연속 선글라스의 굴욕 [언박싱]
최근 며칠간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역대급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손선풍기를 비롯해 밀짚모자, 죽부인, 아이스크림, 얼음 등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용품이 날개 돋힌 듯 팔리고 있다. 일부에선 ‘없어서 못 팔 정도’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역대급 무더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
2021.07.15 10:16
코로나 4차 대유행에…‘셧다운’ 트라우마 재현되나[언박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600명을 돌파하는 등 ‘4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면서 또 다시 ‘셧다운 트라우마’가 재현되는 양상이다. 특히 일상생활 곳곳에서 지인이나 직장 동료간 접촉을 통한 감염이 크게 늘면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백화점, 대형마트는 물론 홈쇼핑...
2021.07.14 11:10
‘하루 넘으면 느린 배송’ 화장품도 빨리빨리 배송이 인기 [언박싱]
‘화장품 빠른 배송’ 경쟁이 치열하다. 뷰티 분야도 온라인 역량이 중요해지면서 새벽배송부터 즉시 배송까지 다방면으로 배송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로드샵 화장품뿐만 아니라 고가 브랜드 화장품까지 플랫폼에 입점하면서 소비자의 편의성은 더욱 높아져가고 있다. ‘설화수도 새벽배송’&hell...
2021.07.14 10:14
동탄에 제 3의 '롯데 타운' 사활건 롯데의 승부수…하반기 경기남부 상권 패권경쟁 뜨거워진다[언박싱]
올 하반기 경기 남부 상권을 두고 유통업계의 패권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경기 남부 상권 패권 경쟁의 도화선은 롯데쇼핑이 동탄에 경기 최대 규모의 백화점 오픈을 예고하면서다. 7년만에 신규 백화점을 출점하는 롯데쇼핑은 특히 롯데백화점 동탄점을에 사활을 걸고 공경적인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게다가 롯데는 동...
2021.07.14 10:13
"누굴 또 잘라야 하나”…4단계에 최저임금 인상까지 ‘눈물의 7월’ 자영업 [언박싱]
“내년에 아르바이트 직원 한 명 더 내보내야겠네요. ‘가족 편의점’ 방식으로 운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울산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한 모(32)씨는 13일 최저임금 5.1% 인상(8720원→9160원)이 결정되자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씨는 “지금도 매일 9~10시간 일하고 있는데 얼마나 더 ...
2021.07.13 11:12
'치약맛'이라던 민트초코…이제는 반(反)민초단 마저 홀린 대세 [언박싱]
#. 요즘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애슐리퀸즈의 디저트 코너에 가면 민트초코 분수를 볼 수 있다. 대표적인 디저트 메뉴인 초코 퐁듀를 위해 초코 분수 대신 민트초코 분수를 설치한 것. 애슐리퀸즈가 지난 달 중순부터 시작한 신메뉴 ‘리얼 민트 아일랜드 애슐리’의 일환이다. 디저트 코너 뿐만 아니라 양식 코너...
2021.07.13 10:16
"마트 가는데 등본 챙기라고?"…4단계 첫날, 온라인 장보기는 ‘주문 폭주’ [언박싱]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된 첫날인 지난 12일 온라인 장보기 주문이 폭주했다. 오후 6시 이후 사적 모임이 2명까지만 가능해지면서 ‘퇴근 후 장보기’가 번거로워진 소비자들이 온라인으로 몰리며 온라인 쇼핑몰은 조기 마감의 몸살을 겪었다. 서울 지역 온라인 장보기 ‘조기...
2021.07.13 09:52
4단계 앞두고 “하루종일 4팀” 텅 빈 식당 vs “230팀 대기 중” 여전한 명품관 [언박싱]
#지난 11일 오후 6시께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거리. 한 고깃집 앞에 앞치마를 두른 종업원이 우두커니 서 있었다. 텅 빈 거리를 한참이나 둘러보던 그에게 다가가 손님이 없냐고 묻자 “토요일인 어제 하루종일 4팀 밖에 안 왔다”며 한숨을 쉬었다. 이 가게 사장인 김정호(38)씨는 “가뜩이나 손님이 줄었...
2021.07.12 10:19
집에서 초복맞이, 1만원이면 된다[언박싱]
11일 초복을 앞두고 보양식품 인기가 뜨겁다. 보양식 수요는 한낮 기온 30도가 넘는 더위가 찾아온 5월부터 고공행진 중이다. 특히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함께 외식도 조심스러워진 요즘 집에서 보양식을 즐기려는 이들도 많다. 이에 유통가가 앞다퉈 행사를 진행하면서 가격 부담도 낮아지고,...
2021.07.10 07:01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이러다 건물 폭삭 날벼락!…24만채가 불법건축물로 적발됐다 [부동산360]
지난해 기준 전국에서 위반건축물로 적발된 건수가 24만건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발생한 이태원 참사의 주 원인으로 불법 증축과 이로 인한 통행 지장이 지목된 지 2년이 되지 않았는데, 여전히 위반건축물 적발이 잇따르는 양상이다. 2일 국회입법조사처가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통계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전국에서 위반건축물로 적발된 건은 24만185건(주거용 11만4117건, 비주거용 12만6068건)으로 집계됐다. 건축법을 위반한 유형은 건축허가 및 건축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가 20만8918건으
부동산360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