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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쫌!
정치쫌!
김종인 통하고 홍준표 엇갈려…‘돌풍’ 김웅·이준석, 연대 가능성은?[정치쫌!]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 뜻을 밝힌 김웅 의원과 이준석 전 최고위원의 연대 가능성에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진다. 쿠키뉴스 의뢰로 한길리서치가 지난 8~11일 전국 유권자 1010명을 대상으로 한 국민의힘 당 대표 지지도 조사(신뢰 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
2021.05.15 07:01
배현진 출마, 野최고위원 레이스 ‘개막’했지만…“중진 후보는 없나요?”[정치쫌!]
국민의힘이 중진급 최고위원 구인난을 겪고 있다. ‘당권’을 노리는 중진들과 초선·청년 인사들 중 대부분이 이번 전당대회에선 콧대를 높여 곧장 당 대표에 도전한다. 현재 거론되는 최고위원 후보군은 몇몇 초선들과 원외 인사들 뿐이다. 당 일각에선 “당 지도부가 세대교체를 넘어 ‘아마추...
2021.05.13 15:00
홍준표 “억울히 쫓겨났다” 이틀 6차례 ‘폭풍 페북’…‘나 돌아갈래’[정치쫌!]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복당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이틀간 복당의 타당성을 주장하는 글을 6개나 올리는 등 '폭풍 페북'을 이어가고 있다. 국민의힘 일각에서 홍 의원 특유의 거침없는 입담을 문제 삼자 그는 12일 페이스북에서 "나를 강경보수로 음해하면 덕을 보는 세력은 더불어민주당 뿐&quo...
2021.05.12 20:10
文대통령, ‘문자폭탄·양념’ 결자해지 나섰다…“역효과” [정치쫌!]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친문(親文) 강성 지지층의 ‘문자폭탄’ 행태를 두고 “정말 저를 지지하는 지지자들이라면 더 예의를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대선 경선 과정에서 벌어진 지지자들의 문자폭탄, 상대후보 비방 댓글 등을 두고 “경쟁을 흥미롭게 만들어주는 양념같은 것”이라고 ...
2021.05.10 20:01
‘복당 신청’ 홍준표 “윤석열은 날치기 공부, 이재명은 양아치짓” [정치쫌!]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10일 ‘국민의힘에 복당하겠다’고 선언했다.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당을 떠난 지 1년2개월 만이다. 당 일각에서 제기되는 우려와 반대의 목소리에 대해서는 “대세는 아니라고 본다”며 “오롯이 당원과 국민이 판단할 내용”이라고 일축했다. ...
2021.05.10 17:01
송영길號 핵심, ‘비주류’로 채웠다…‘친문’ 지도부에 맞불? [정치쫌!]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가 새 지도부 인선을 속속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친문(親文)’ 색채가 옅은 비주류 의원들의 중용이 도드라지는 모습이다. 송 대표가 자신과 호흡하는 비주류 친정체제 구축 작업을 마치고 나면 윤호중 원내대표, 김용민·강병원·김영배 최고위원 등 친문 일색으로 꾸...
2021.05.09 09:50
이준석도 당권 도전…野 ‘청년 반란’ 통할까 [정치쫌!]
말 그대로 ‘깜짝 도전’이다.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최고위원이 차기 당대표 선거에 도전한다. 1985년생, 국민의힘 최연소 당대표 도전자다. 이 전 최고위원에 앞서서는 초선의원인 김웅 의원(서울 송파구갑)이 출마 의사를 내비쳤다. 당 안팎에서는 당선 가능성과는 별개로 출마 자체가 의미 있...
2021.05.09 06:37
이낙연 “文 끝까지 지킨다…대통령 안하더라도”[정치쫌!]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죽는 한이 있더라도 문재인 대통령을 지키겠다. 대통령을 안 했으면 안 했지, 그 짓(배신)은 못 한다"는 발언을 해 화제가 된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최근 4.7 재보선 이후 잠행에서 느낀 점과 대선에 나서는 솔직한 심경을 담은 대담 형식의 영상녹화를 마쳤다....
2021.05.08 15:00
정청래는 ‘김어준 호위무사’?…“이름없던 TBS, 김어준 덕에 1위”[정치쫌!]
정청래 더불어민주당이 연일 방송인 김어준 씨를 옹호하고 나섰다. TBS를 향해 “변방의 이름없는 방송국”이라고 표현한 정 의원은 김 씨의 고액 출연료 논란 등을 두고 “국민들은 여전히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사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변방의 이름없는 ...
2021.05.08 10:01
또 ‘황나땡’? 이번엔 ‘황나킬’?…황교안이 움직인다 [정치쫌!]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보폭을 넓히고 있다. 야권에선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황 전 대표가 이끈 지난해 총선에서 보수야당이 참패를 한 만큼 아직은 때가 아니라는 말이 나온다. 잠룡 반열에 있는 그를 차단하지 말고, 궁극적인 반문(반문재인)연대 완성을 위해 품어야 한다는 반론도 나온다. 황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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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