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부동산360
부동산360
파국 치닫는 둔촌주공…조합원 ‘집단행동’에 시공사 “천문학적 손해” 반박 [부동산360]
조합과의 갈등으로 사업 중단 위기를 겪고 있는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들이 조합을 향해 사업 정상화 촉구에 나섰다. 최근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원들이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계동사옥 앞에 모여 집회를 여는 등 단체행동에 나서자 이에 대한 재반박에 나선 것이다. 8일 시공사업단은 ‘둔촌주공 사업의 정상화...
2021.12.08 11:13
홍남기 “주택시장 안정됐다” 자화자찬 논란[부동산360]
“주택시장 안정화 흐름이 보다 확고해졌다”는 정부 정책 담당자의 인식이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각종 부동산 세금과 대출규제로 억지로 거래를 못하게 막아 놓고, 자화자찬한다는 비판이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열린 제34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주택...
2021.12.08 10:54
수도권 분양 역대급 가뭄…넘쳐나는 지방 아파트[부동산360]
올해 10대 대형 건설사의 비수도권(지방광역시 및 지방도시) 공급 비중이 현 정부 들어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의 청약접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전국에서 10대 건설사가 분양한 물량(특별공급 제외)은 총 4만7917가구며 이중, 비수도권(지방광역시, 지...
2021.12.08 10:12
종부세에 놀란 다주택자…다시 자식에게 넘긴다 [부동산360]
거래절벽 국면에도 아파트 증여 거래가 재차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의 다주택자 과세 강화에도 ‘버티기’를 택했던 다주택자가 증여로 다시금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올해 종합부동산세가 급격히 뛴 여파로 주택 처분을 고려하는 다주택자가 늘어날 것으로 점쳐지는 가운데 내년 상반기...
2021.12.08 10:05
‘10억 로또’…과천한양수자인 1순위 당해 마감 [부동산360]
‘과천 한양수자인’이 지난 7일 진행된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전 타입 마감됐다. 전타입 분양가가 9억원 이하로 책정한 점이 흥행의 원동력이 됐다. 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과천 한양수자인’은 전날 진행된 87가구의 특별공급에서 1만5553명이 몰려 평균 17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
2021.12.08 09:36
‘급등’ 동두천, 가장 먼저 식었다…수도권 첫 아파트값 하락 전환 [부동산360]
연초 이후 급등했던 경기 동두천시의 아파트값이 수도권에서 처음으로 하락세로 돌아섰다. 금융 당국의 돈줄 죄기와 시중은행의 대출금리 인상 등으로 거래시장이 얼어붙으며 상승세가 주춤하자 가장 먼저 타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세종, 대구에 이어 경기 지역에서도 가격하락지역이 나오면서 수도권 외곽부터 조정...
2021.12.07 11:12
“대안주거 공급 활성화 위해 세금부담 완화 필요”[부동산360]
당분간 계속될 아파트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생활숙박시설 등 대안주거 상품을 단기간 집중 공급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 세금 부담 완화, 공급 가구수 제한, 시설 기준 개선 등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허윤경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경제금융연구실장은 6일 오후 서울 강남...
2021.12.07 10:39
[단독] 서울시 개포주공1·4단지 ‘전면철거’ 추진…박원순표 ‘재건축 흔적남기기’ 백지화되나 [부동산360]
서울시 내 아파트 재건축 진행 시 옛 아파트의 일부를 남기는 이른바 ‘흔적남기기’ 사업을 백지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강남구 개포주공 1단지와 4단지의 단지 내 ‘미래문화유산’에 대해 ‘전면철거’를 진행하는 안건을 오는 15일 열리는 도시계획위원회(이하 도계위)에 상정...
2021.12.06 21:07
이르면 이달 중순 1주택자 양도세 가벼워진다…“시장 영향은 글쎄”[부동산360]
이르면 이달 중순부터 1가구 1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비과세 기준이 9억원에서 12억원으로 상향된다. 당초 내년부터 시행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국회와 정부가 법 개정을 위한 행정절차를 최대한 앞당기기로 의견을 모았다. 개정안의 국회 통과 이후 시행 시기가 정해지지 않으면서 주택시장 혼란이 빚어진 데 따른 것이다...
2021.12.06 11:41
평당(3.3㎡) 9000이 실화(?)…호가 치솟은 한남뉴타운 2구역 매수세 실종 [부동산360]
“매수자들 사이에 꼭지점이라는 인식이 강해요. 사겠다는 사람은 없는데 집주인들은 호가만 올리고 있습니다.” 서울시 용산구 한남2재정비촉진구역(한남2구역)이 최근 사업시행인가를 받으며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매매 시장은 여전히 침체 양상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가격이 빠르게 치솟은 데다, 대출...
2021.12.05 20:01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전국에서 너도나도 집 사러 몰려들었는데…세종의 추락 왜?[부동산360]
아파트 가격이 다섯달째 하락세인 세종 지역에서 외지인 거래도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부동산 급등기에는 아파트값이 고공행진을 하며 외지인들의 투자가 활발했지만, 시장 침체기가 길어지며 매수 행렬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 통계를 보면 지난 2월 세종 아파트 매매 319건 중 외지인(세종 외 지역)에 의한 거래는 119건으로 약 37%를 차지했다. 지난해 2월에만 해도 세종 아파트 거래는 692건에 달했고, 외지인 매매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