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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웃음ㆍ상상초월…의정부고 졸업앨범 최신판 ‘폭소’
[HOOC] 누리꾼들의 관심사에 의정부 고등학교 졸업앨범이 포함된 지도 몇 년이 지났습니다. 매년 기상천외한 설정 사진들이 업데이트되면서 많은 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기 때문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의정부고 졸업앨범 2015년 최신판이 올라왔습니다. 여전한 유머 감각과 상상을 뛰어넘는 표현력이 또다시...
2015.04.28 10:13
뒷통수 치는 킥스타터…‘물고기 손가락’ 진짜야?
[HOOC] ‘인간은 보고 싶은 대로 본다’는 인지심리학 이야기가 있습니다. 평명적인 정지 화상이라면 눈에 보이는 대로 믿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것을 증명하는 다른 사진이 존재하지 않는한 말이죠. 이를 제품으로 응용하면 기상천외한 발명품(?)이 등장하지 않을까요?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에서...
2015.04.28 09:18
‘총리의 블랙홀’ ‘총리의 시간’ 정홍원 前총리 패러디 봇물
[HOOC] 2015년 대한민국에선 ‘불멸의 총리’ 시리즈가 절찬 상영 중입니다. 이완구의 사임이 기정사실로 되자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다시 정홍원 전 총리의 풍자물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수첩엔 차기 총리의 이름이 없다고 하는데도 말이죠. 누리꾼들에겐 무색무취의 정홍원...
2015.04.28 08:20
로드킬 당한 친구 곁 지키는 길고양이 ‘뭉클’
[HOOC]길고양이가 죽은 친구의 곁을 지키고 있는 사진이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최근 트위터에는 로드킬로 사망한 친구를 안전한 곳에 옮긴 뒤 묵묵히 자리를 지킨 길고양이를 찍은 4장의 사진이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게시물은 “동물들이 인간보다 더 낫다. 고양이는 길에서 죽은 친구(고양이)를 물어...
2015.04.27 15:05
[SNS이슈] “아내가 온라인 게임에서 결혼했습니다”
[HOOC] 온라인 게임을 하는 아내가 게임 공간에서 다른 유저와 결혼한 사연이 공개되면서 네티즌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게임에 심취한 아내의 ‘진짜’ 남편은 “배신감이 든다”고 토로했는데, 그 사연이 참 딱하기도 하고 어이가 없기도 하거든요.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온라인상에서 남편은 물론, 아들...
2015.04.27 11:16
역시 대륙의 스케일…‘몇 배 크기 승합차’ 싣고 달리는 스쿠터
[HOOC]역시 대륙의 스케일은 뭔가 다릅니다. 과적의 스케일도 말이죠.중국에서 작은 스쿠터를 이용해 그 몇 배 크기의 승합차를 옮기는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미국 언론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장쑤성(Jiangsu)의 한 CCTV에 촬영된 것으로 전해진 이 사진 속에는 스쿠터 운전자가 승합차 한 대를 짐칸 위에 올려놓...
2015.04.27 09:25
자신의 댄스를 처음 본 102세 전직 댄서(영상)
[HOOC] 102살의 전직 댄서가 젊었을 때 자신의 공연 모습을 찍은 영상을 뒤늦게 보게된 감동적인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레딧에 소개된 이 영상에는 현재 뉴욕의 한 요양원에 사는 앨리스 바커가 자신이 춤추는 장면을 보며 아름답게 미소짓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1930년대부터 1940년대까지 코러...
2015.04.26 12:13
[사랑의 猫약] 집안 곳곳 토ㆍ토...사랑이가 위험하다?
치즈태비 사랑이는 ‘빈대떡 아가씨’입니다. 구토를 자주 한다는 이야기죠. 아침이나 귀가 후 사랑이의 구토물을 보는 것은 더이상 어색한 일이 아닙니다. 문제는 사람이 지나다니는 길목에 자주 토한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타워나 테이블에 올라간 상태에서도 토합니다. 공중에서 살포(?)되는 토사물은 퍼지는 범위가 어마...
2015.04.25 08:21
[정집사의 '사랑의 猫약']‘냥’털폭풍…방패는 빗
잠들때 빗질 습관 들이면 편해가볍게 쓰다듬기가 첫걸음머리부터 꼬리 순서로 부드럽게빗질 뒤 한번 더 손질이 포인트마른천으로 쓸어줘야 털에 윤기까칠한 사랑이는 빗질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그에 비해 둔하지만 순한 소망이는 빗질을 싫어하지 않습니다.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표현이 더 적합합니다. 관리 차원에서 본다...
2015.04.24 11:02
‘완벽 심폐소생술’ 펼치는 아기…“아이 귀여워”
[HOOC]심폐소생술도 조기교육이 중요한 걸까요? 최근 지하철 등에서 갑자기 발생한 응급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살렸다는 훈훈한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는 가운데 아직 걷지 못하는 아기가 심폐소생술을 재현하는 영상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화제가 된 이 영상에는 심폐소생술 교실에 온 아기...
2015.04.2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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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