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건강정보
[박건의 폐면역이야기(2)] 풍요가 가져다 준 대재앙, 스트레스
사회가 발전하고 경제가 성장하면서 인간의 삶이 점점 풍요로워지고 있다. 하지만 정작 주위 환경을 둘러보면 풍요로운 경제력에 비례해 사람들의 인식은 각박해지고 있다. 사람들이 느끼는 삶의 여유도 줄어들면서 우리가 사는 사회는 점차 생존 사회로 변해가고 있다.이러한 현대사회는 스트레스가 가중된 환경을 만들어 ...
2014.04.25 18:01
다이어트 상식, 제대로 알아야 예쁘게 빠진다
온도가 연일 오르면서 사람들의 옷차림이 한결 간편해지고 있다. 이때 즈음이면 여름 대비 다이어트를 위해 무작정 ‘굶기’를 감행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섭취 칼로리를 줄이는 것이 다이어트의 중요한 포인트인 것은 사실이지만, 무작정 단식하는 것은 건강 악화와 노화를 초래할 수 있다.본래 다이어트의 뜻은 ‘식사 습...
2014.04.22 14:30
올림픽 2배 규모 생활체육축전 무기 연기 “세월호 희생 추모"
전국체전이나 올림픽의 2배 큰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던 201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추모 차원에 무기한 연기됐다.강원도생활체육회는 오는 24~27일 속초시 외 10개 시군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2014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한 국민적 애도에 동참하기 위해 무기한 연기한다고 ...
2014.04.18 14:08
통풍 증상은 초기치료가 관건, 치료시기 놓치면 완치율 떨어져
통풍은 불과 10년 전만 해도 의사들도 잘 모를 정도로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희귀병이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 무절제한 식생활 습관, 환경 오염 등으로 인하여 점차 그 숫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환자의 대부분은 남성으로 통풍은 남자의 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통풍은 치료가 빠를수록 ...
2014.04.16 17:00
"50세 이상 한국인 대부분 칼슘 섭취량 부족"
50세 이상 한국인 대부분의 칼슘 섭취량이 부족해 골밀도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학교 병원 내분비내과 신찬수 교수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김경민 교수 연구팀은 2008~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를 토대로 50세 이상 남성 3천448명과 여성 3천812명의 하루 평균 칼슘 섭취량에 따른 골밀...
2014.04.16 11:21
“가짜 황사 마스크 주의하세요”
겨울철 미세먼지에 이어 봄철 황사 주의보가 잦은 가운데 가짜 황사 마스크가 시중에 나돌고 있다. 일반마스크와는 달리 입자가 매우 작은 황사와 미세먼지를 걸러낼 수 있도록 보건당국이 정한 기준을 통과해야만 ‘황사 마스크’란 타이틀을 달고 유통될 수 있다. 2014년 현재 황사 마스크로 허가받은 제품은 총 31개다.1...
2014.04.11 10:26
식약처, 기후변화 식품접객업소 위생 가이드 배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기후변화로 발생하는 외식업체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식품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따른 식품접객업소 위생 가이드’를 제작해 시·도 지자체 등에 배포한다고 11일 밝혔다.지난 2009년 실시된 식약처 조사에 따르면 지난 100년간 우리나라 6대 도시 평균 기온은 약 1.8℃ 상승했고, 기...
2014.04.11 10:05
다크초콜릿, 스트레스 없애고 심장질환 예방해
[헤럴드생생뉴스]다크초콜릿이 스트레스를 없애고,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다크초콜릿에는 초콜릿 원료인 카카오 메스 함량이 35% 이상인 초콜릿이 해당된다. 스위스 베른ㆍ취리히대학 과학자들은 카카오 콩을 볶아 만든 카카오 매스 성분이 많이 함유되고, 분유나 설탕은 아예 없거나 ...
2014.04.08 20:23
검게 변하는 바나나 어떻게 보관할까…사과와의 동침 금물!
맛있게 익은 바나나에 군침이 돌아 선듯 구입했지만, 집에 와서는 시골 할머니께서 막 갖고 오신 싱싱한 딸기의 유혹을 이기지 못한다.할머니의 딸기에 밀린 바나나는 냉장고에 들어가 며칠 지낼 수 밖에 없고, 뒤늦게 먹으려 꺼낸 바나나는 검게 변하고 가볍게 눌렀는데도 껍질 틈새로 진물이 새나오고 마는데...바나나를 ...
2014.04.08 08:50
[그린리빙 푸드] 민들레; 일편단심 생명 지킴이
간 · 위 · 기관지에 효능…산모 젖 돌게하는 약재로도 사용민들레즙은 강력한 소염작용…화농성 질환 · 종양 치료제로 쓰기도암세포 증식 방지에도 탁월…국수 · 김치 · 나물로 다양하게 요리쑥ㆍ냉이 그리고 민들레는 봄나물의 삼총사다. 이들은 봄 최고의 약초 음식이며, 가장 흔하지만 가장 귀한 나물이다. 특히 민...
2014.03.24 12:04
1021
1022
1023
1024
1025
1026
1027
1028
1029
10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